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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5 13:54
iccu는 obc랑 ldc로 나뉘는데 흔히 터진다고 말하는 주행 불가 증상은 ldc 고장으로 이건 평생 무상입니다
obc 고장은 완속 충전이랑 v2l 불가 현상인데(급속 충전은 가능) 이쪽 고장이면 파워트레인 보증 종료 이후 200만원이구요
25/10/15 15:19
간단히 말해서 주행불가 증상은 어차피 무상교체고 완속충전 불가 증상이 보증 끝나면 200에서 300하는데 이 증상이 떴으면 어차피 곧 주행블가 증상 뜨기 때문에 급속충전으로 적당히 땜빵하고 있으면 곧 무상교체 가능합니다
25/10/15 13:28
주5일 매일 서울-대구 왕복을 해도 월 12000~13000 정도 나올건데, 화물차도 아닌 GV60으로 15000은 무슨 목적으로 어떻게 타는걸까요 크크
25/10/15 13:40
저기가 전기차 동호회라...닉네임에 자기 차종을 박아넣습니다. 회사차를 넣진 않을 테니 최소한 자차는 맞을 듯...
설마하니 자차도 GV60이 따로 있고 저건 회사 GV60이라거나 하진 않았겠....죠? 회사에서 저런 장거리 출장직에 제네시스를 배정해주는 회사가 있는가도 그렇고...
25/10/15 13:51
전국구 영업 뛰시는 분이거나 엄청 잘나가는 연예인 매니저거나 그럴듯 하네요.
장윤정이 행사 때문에 1년에 20만키로씩 다녀서 유류비만 1년에 2억 5천이었다고 했으니
25/10/15 14:02
이로써 테슬라 vs 현기는 배터리관리 측면에서 현기의 압압승으로..
1. 5만타도 배터리 90%간당간당한 테슬라 vs 50만타도 90% 상회하는 현기 2. 4년만되도 셀 죽는 테슬라 vs 내구성 짱짱 현기 배터리에 한해선 이건 뭐 거의 비교불가네요
25/10/15 17:41
한달에 1.5만이면 못해도 3년은 지났고 완충 500km간다고 가정하면 충방전 최소 1000cycle은 넘었을텐데 SOH 98%라는게.. 가능한 수치인가요?
사실이라면 배터리 걱정이 없을텐데 너무 노화가 안되서 오히려 신뢰성이 의심되네요
25/10/15 14:23
https://www.hyundai.co.kr/story/CONT0000000000175355
예전에 아이오닉5로 2년 9개월만에 58만 찍은 차주가 있었죠...65만 넘기니까 완속충전 쪽이 죽었다고... https://blog.naver.com/autopostmedia/223752531564 테슬라 쪽엔 170만 찍은 모델S도 있었는데, 이녀석은 그 사이에 모터를 여러 번 갈았군요. 70만 넘게 버틴 모터도 있고, 3만에 급사한 모터도 있어서 뽑기운이 좀 심했 던 것 같긴 하네요. 근데 배터리팩을 세 번 교체했다고..
25/10/15 16:14
코파일럿(챗지피티-5)한테 물어본 건데 다음과 같은 답을 내놓네요
km당 비용과 총 비용 km당 비용(기준값): GV60: 0.2 kWh/km × 250 원/kWh = 약 50 원/km 휘발유: 1/10 L/km × 1,700 원/L = 약 170 원/km 하이브리드: 1/15 L/km × 1,700 원/L = 약 113 원/km 총 비용(550,000km, 기준값): GV60: 약 2,750만 원 휘발유: 약 9,350만 원 하이브리드: 약 6,215만 원 계산이 얼마나 정확한지 검증은 안 해봤습니다
25/10/15 16:48
회사차 아니고 개인차량이라는 전제하에 저런 분들은 전기차 까페 잠복하고 있다가 충전카드 판매글 올라오면 매입하실겁니다.
차량 구매시 달려나오는 프로모션 카드 같은건데 100만원 충전된 티머니 같은 물건을 60~70만 주고 구매하시는거니까 실제 소요된 충전 금액은 저것보다도 더 저렴할 수 있죠. 그리고 걸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전제하에 1년 무제한 충전 카드 같은거 구매해서 돌리면 1년 유류비 200만원 안넘깁니다.
25/10/15 16:08
50만을 탔는데 98.2%는 물리적으로 불가능 할텐데요???
40~60%에서만 충방전해서 써도 저렇겐 안될껀데.. 진단기 자체가 신뢰가 안가네요.
25/10/15 16:35
(수정됨) 기존 아오5 "급속충전으로만" 58만 찍은 사례는 그 시점에서 87.7%이었네요.
“3년간 66만km 달렸더니 배터리가”…역대급 내구성으로 편견 깨버린 이 전기차 - 매일경제 - https://m.mk.co.kr/news/business/11306399 현기 홈피에도 박제해 놓음... 66만 km를 달린 현대차 아이오닉 5, 배터리 상태는 어땠길래? - https://www.hyundai.co.kr/story/CONT0000000000175355 어디서 보기론 저정도가 현기에서 예측했던 정도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실사례가 나왔으니 가져가서 뜯어보려고 교체해 줌... 이보다 배터리 관리 잘 되는 업체는 지구상에 없을 겁니다. 중국 내에서 배터리 수명 조기 광탈이 이슈가 된다는 인산철의 BYD는 아마 그 정 반대편에 있을 거고여... 한 이삼년 굴려 보니 내구성에서 차이가 나오기 시작하는 거져
25/10/15 16:36
65만 택시 아이오닉5도 있기 때문에 이미 아이오닉5나 ev6는 대부분 배터리 열화쪽은 신뢰성 있게 검증이 끝났습니다. 나온지 5년이나 된 차들이고 택시로 수십만씩 굴린 차들이 넘쳐나기 때문에요 이미 그걸로 현대에서 통계도 제시했습니다 25만 마일까지 90퍼 이하로 떨어진 차들이 거의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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