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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1/18 06:45
    
        	      
	 수능 수학 문제를 집중해서 본 게 정말 오랜만인데
 뭔가 트렌드가 바뀐게 느껴지네요. 저렇게 중상 난이도의 문제가 계속 나오니깐 실제 체감난이도는 더 높을 것 같기도 하네요. 문제 풀이 잘 봤습니다! 
	22/11/18 09:19
    
        	      
	 문제은행식이 아닌데 DB가 쌓이면 어쩔 수 없죠
 가뜩이나 수능/평가원 기출은 무조건 다 보게되는데 수능체제가 한 100년 유지되서 학생들이 정상적으로는 기출을 다 소화할 수 없을정도가 되기 전까지는.... 난이도가 계속해서 높아질 수 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수리 / 탐구영역은 특히나 
	22/11/18 09:35
    
        	      
	 국어 120점 시절에 수능 쳤는데, 지금 수학 풀면 80점 만점일 때 풀었던 점수의 반토막도 안 나올 것 같은데요 크크크
 세월이 무섭구나.. 수포자 다 됐네요 ㅠㅠ 
	22/11/18 10:03
    
        	      
	(수정됨) 30년이 되어도 풀이 보니 이해가 되는건..
 한동안 수학과외로 먹고 살았던 계절학기 공업수학[미적분 기초가 안되는 녀석들 돌깨기] 강의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겠죠.. 수능에 관심을 끊어야지 하면서도 수학은 어쨌든 문제를 들여다보기는 하네요. 깔끔한 풀이 잘 봤습니다.. 
	22/11/18 10:07
    
        	      
	 수능본지 20년 넘게 지나니, 이젠 한문제도 못풀겠네요.
 어렴풋이 본 공식이나 문제들 같기는 한데,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이젠 전혀 모르겠읍니다.. 
	22/11/18 10:22
    
        	      
	 공통만 풀어봤는데, 확실히 난이도가 낮아진 거 같아요. 4점으로 점수는 같은데 난이도가 왜케 차이가 나는지..
 유형도 거의 굳어졌다는 느낌이.. 
	22/11/18 15:46
    
        	      
	 28번 문항은 OBP랑 OCQ가 합동이고 APB가 직각이니 QRS도 직각이다라고 설명이야 하겠지만, 실제로 수업시간엔 그거 눈에 안보이면 (안보이는 학생들이 아마 더 많을테고) 도형 문제는 직감으로 때려 맞추는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하지 싶습니다. 도형 안맞는 학생은 실력도 쉽게 늘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 하더라구요 
 
	22/11/18 19:59
    
        	      
	 14번 오답률이 찍어 틀릴 확률보다 높을거라 예상했는데 역시나군요. EBSi기준 87.7%...합답형에서 답이 기역 하나인거 오랜만인듯 
 
	22/11/19 04:23
    
        	      
	 딸래미가 영어로된 수학문제를 주길래 읽어 봤는데, 문제가 이해가 안가더군요. 
 근데, 지금 한글로 써진 문제를 봐도 잘 이해가 안가네요. 이 많은 문제중에 반지름 문제 1개 풀리네요. 제 기억으론 수학하면 정석에 나온 문제만 기억나는데, 이건 거의 줄줄이 중급 경시대회용문제같이 보입니다. 
	22/11/19 10:24
    
        	      
	(수정됨) 수학보다 과학탐구가 더 헬이 된거 같습니다
 물리1은 푸는데 이정도면 하다가 화학부터 멘탈 붕괴가 오더군요 이걸 30분안에 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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