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1/27 10:39:4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BoA 사상 첫 한국 콘서트 후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e Petit Prince
13/01/27 10:42
수정 아이콘
보느님 미국 앨범 괜찮은 거 많아요
Scream도 좋아요
kimbilly
13/01/27 10:44
수정 아이콘
오늘 보러갑니다. 13년만에 한국 콘서트라 더 기대되네요! (스포일러는 안보고 갑니다~_~)
리콜한방
13/01/27 10:53
수정 아이콘
팁 드리자면 공연 거의 정시에 시작합니다~
13/01/27 10:45
수정 아이콘
허... 최근에 연예계 소식에 관심을 좀 덜 가졌더니...
미리 알았으면 예매 시도라도 해봤을텐데요...
kimbilly
13/01/27 10:46
수정 아이콘
예매도 앵콜 공연까지 추가되었지만 1분만에 매진되었죠...
13/01/27 10:49
수정 아이콘
그거야 그랬겠죠 올림픽 홀이면 흐흐.. 보아씨 정도면 더 큰 곳에서 해도 괜찮았을텐데.
루크레티아
13/01/27 11:01
수정 아이콘
아틀란티스 소녀를 하지 않은 건 정말 의외네요. 사라도 피스비 보단 호평이었을텐데..
뭐 그래도 넘버원, 메리크리 두 곡 했으면 다 한거 아닙니까? 크크크
온니테란
13/01/27 11:05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콘서트갔는데 모르는노래가 많이나오면 저같아도 당황할꺼같아요 크크
그래서 전곡을 다 아는 가수 콘서트를 나중에 가봐야될꺼같네요;;
Practice
13/01/27 11:06
수정 아이콘
보아 노래 중에선 아틀란티스 소녀를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보아 본인은 그 노랠 싫어하나 봐요? 의외네요;
IJUSTSEE
13/01/27 11:20
수정 아이콘
저는 오늘 갑니다!
저는 '오늘 그댈 본다면' 을 기대했는데 없는게 약간 아쉽네요.
오늘 그댈 본다면을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일본곡, 미국곡을 우리나라 콘서트에서 부를 줄을 몰랐는데
저는 일본곡, 미국곡이 포함되어서 더 기쁩니다~~^^
미국곡이 포함되더라도 'Did ya' 가 나올줄은 몰랐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국곡이라 더 기대됩니다~~

10년동안 기다려온 콘서트입니다. 하하
오늘 공연 보시는 분들 모두 재밌게 보아요~
보아도 화이팅!
티파남편
13/01/27 16:28
수정 아이콘
서울우유 cf송 아닌가요 크크크크
같은 이유로 저는 서울의빛을 참 좋아합니다^-^;;
IJUSTSEE
13/01/28 20:25
수정 아이콘
서울우유 cf송 맞아요 크크
서울의 빛도 참 좋은 노래죠~
사티레브
13/01/27 11:36
수정 아이콘
와 늘...을 부르는군요!
김캐리의눈물
13/01/27 11:48
수정 아이콘
지금 목소리라면 3집 노래는 하나도 못하지 싶어요.. 지금 목소리론 도저히 그 느낌을 살릴 수 없을거라서..
13/01/27 12:24
수정 아이콘
3집 노래를 안 부른건 좀 아쉽네요. 근데 정말 리스트에 모르는 노래들이 꽤 많네요; 나름 듣긴 다 들었었는데;
가보진 못하지만 영상이라도 좀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_+
가시덤블골짜기
13/01/27 12:27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다녀왔습니다. 올림픽홀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추워서 따뜻하게 입고 갔는데 홀안에서는 답답해서 겉옷은 벗고 있었습니다.
글구 전 음향 소리가 너무 큰거 같아서 쪼금 아쉬웠습니다. 여자가수 콘서트지만 남자보다 여자팬분들이 더 많이 오신거 같았습니다.
언제 다시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할지 모르기에 갔다온걸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실버벨
13/01/27 14:10
수정 아이콘
예매 실패해서 표 알아봤는데 다들 표를 너무 비싸게 팔더라구요.. 그래서 못갔네요. 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늘.. 인데 아. 실제로 들어보고 싶어요.
13/01/27 14:10
수정 아이콘
아틀란티스 소녀를 참 좋아했는데 뮤비도 기억에 남고.. 아쉽네요.
삼성라이온즈
13/01/27 14:18
수정 아이콘
하하 지금 올림픽홀가는중 입니다 글잘읽었습니다!
Star Seeker
13/01/27 15:49
수정 아이콘
사라 /밀키웨이 빠진건 아쉽네요.
하지만 전 어차피 못가니까 뭐.... 크크크
티파남편
13/01/27 16:48
수정 아이콘
군대있을때 보아 너무 좋아해서 cd플레이어 밀반입해서 몰래 cd듣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 어메이징 키스 쥬얼송 등 달달한 노래 참 좋아했는데 4집 타이틀이 난해해서 그때부터 보아노래를 안듣기 시작한거 같아요.. 마치 다만세 키싱유 첫눈에 같은 소녀시대 노래 좋아하다가 더 보이즈 아이갓어보이 들을때 느낌이랄까..ㅠ ㅠ
그래도 보아님 흥하세요~~
13/01/27 18:03
수정 아이콘
보아 미국 앨범 노래 좋던데..사실 너무 무난한 감이 있긴하지만 빠지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못 들어보신 분들은 꼭 한번씩 들어보세요. 나름 괜찮습니다.
13/01/27 19:10
수정 아이콘
참 관심을 끊고 살았더니 이런 것도 몰랐네요. 알았으면 갔을텐데ㅠ.ㅠ 부럽습니다.
스테비아
13/01/27 20:09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2층 정중앙 맨앞에서 관람했는데 어제 밤새 잠을못잤네요ㅠㅠ
공연평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막 미치도록 즐거웠다 멋있었다 이런 느낌은 없었지만, 10년동안 꿈꾸던 공연을 갔다는 것에 정말 한을 푼 느낌이에요^_^
공중정원
13/01/28 01:15
수정 아이콘
양일 콘서트를 모두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저는 모르는 노래가 없었네요. 이제껏 발표한 노래가 너무 많아서 어떻게 셋리스트를 구성하더라도 아쉬움은 있었을 듯 하구요.
이 부분은 차차 콘서트를 많이 하게 되면 나아지겠죠. 다음 콘서트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곡이 생각보다 많았던 게 의외이긴 했습니다. 오히려 일본 곡이 더 많지 않을까 했었는데 말이죠 크
후기 내용에는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블로그에 후기 써둔 걸 정리해서 피지알에 올려볼까 했는데 좋은 후기가 올라와 있어서 댓글로 갈음해야겠네요 :)
강한의지
13/01/28 18:08
수정 아이콘
13년 전에 대구 야당에서 환경 콘서트한다고 아이돌을 비롯한 많은 가수가 왔는데 피날레를 장식한 보아가 가장 잘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937 [일반] 첫사랑과 인연 #5 [6] 단백질4428 13/01/27 4428 0
41936 [일반] 라이온 킹 [38] Realise6501 13/01/27 6501 4
41935 [일반] [가요] 배치기 눈물샤워 feat. 양지원vs에일리 버전 [22] 타나토노트7948 13/01/27 7948 0
41934 [일반] 노점상, 범법자들 이젠,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94] 삭제됨11635 13/01/27 11635 1
41933 [일반] BoA 사상 첫 한국 콘서트 후기 [26] 삭제됨9402 13/01/27 9402 1
41932 [일반] BA(베이스볼아메리카) "류현진 LA다저스 유망주 1위" [12] 은하수군단7489 13/01/27 7489 0
41931 [일반] d-20.. 군대에서 20일이란 정말 영겁의 시간이네요.. [41] 하나5853 13/01/27 5853 0
41929 [일반] 혹시 보이스키즈 안보십니까? [11] 살짝다시살맛!!5063 13/01/27 5063 0
41928 [일반] 한편의 영화와도 같았던 그것이 알고싶다 - 비정한 대한민국의 현실 [47] 타테시9718 13/01/27 9718 2
41927 [일반] [무한도전] 유재석 & 정형돈, 햇님달님의 안습한 추격의 역사 [37] 오우거12145 13/01/27 12145 0
41926 [일반] 영화 '7번방의 선물' 후기 [스포 없음] [18] 플토만세6160 13/01/27 6160 1
41925 [일반] 피지알 woo회 도메인에 적절한 이름을 공모합니다. [74] Toby5934 13/01/26 5934 0
41924 [일반] 자동차 집단소송이 진행중인거 아시나요?? [4] 똥꼬쪼으기5514 13/01/26 5514 0
41923 [일반] 이제 눈팅은 그만할까 합니다. [9] Couquedasse4288 13/01/26 4288 0
41922 [일반] 여친이 pgr에 가입했다. [64] 절름발이이리9397 13/01/26 9397 2
41921 [일반] 대통령 특별사면을 둘러싼 청와대와 인수위의 정면 충돌 [16] 타테시5744 13/01/26 5744 0
41919 [일반] 피쟐 적삼 - 정모 후기 [82] 눈시BBbr9679 13/01/26 9679 2
41918 [일반] 마음이 무너지다 (멍청한 저의 사랑 이야기) [8] 쿵쿵3928 13/01/26 3928 0
41917 [일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후기 [43] 자판7006 13/01/26 7006 0
41916 [일반] 마지막 메세지 [8] AC/DC9391 13/01/26 9391 0
41915 [일반] 정글의 법칙, 시청률 돌풍을 일으키다. [48] 타테시9194 13/01/26 9194 0
41913 [일반] 7년 전 부천 떠났던 제주, 부천 FC와 운명의 더비전 (유스트림 생중계 예정) [11] lovewhiteyou5508 13/01/26 5508 0
41912 [일반] [요리잡담] 애인을 집으로 초대했을때!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36] 다시한번말해봐8360 13/01/26 83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