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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9/03 13:10
    
        	      
	 전 슈스케1 하면 딱 생각나는 무대가 이 무대 뿐입니다..결선을 제대로 챙겨보지 못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슈스케는 역시 결선 생방때보다도 슈퍼위크가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정슬기양은 이쁘고 노래도 나름 잘해서 기대했는데 결선까지 가지 못해서 부대에서 볼때 참 아쉬워 했던 기억이..크크 
	11/09/03 14:12
    
        	      
	 이건 꽤 유명했던 무대죠.
 
지금 들어보면 노래는 평타이거나 그냥 잘한정도인데 상황이나 이런게 더욱 더 감동을 주는 요소로 다가와서.... 
	11/09/03 14:29
    
        	      
	 와.. 슈스케1을 못봐서 처음 봤는데 정말 좋네요.
 
근데 이 중에서 낯익은 얼굴과 이름이 없는걸보니 이후 결과가 안좋았던 모양이군요.. 
	11/09/03 15:22
    
        	      
	 저 과정 자체가 5명중 한명이나 두명만이 통과하는 무대였었죠. 그래서 다른 팀들은 개개인이 돋보이는 무대를 하려고 했었는데,(팀간 분열도 있어서 연습도 제대로 안된 팀도 많았음..) 저 팀은 팀으로서의 무대를 잘 이끌어나갔고, 그게 더 감동으로 다가왔던거 같아요. 이런 무대도 그렇고, 위탄에서 가장 빛난던 멘토 김태원의 모습이 더 사람들에게 반응이 좋고 지지를 받은걸 보면 우리 현재 시대는 차가운 서바이벌을 강요하는 시대이지만,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진정 원하는건 차가운 서바이벌이 아닌 따뜻한 화합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11/09/03 21:59
    
        	      
	 슈스케1의 최고의 무대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여인천하버전의 심장이 없어듣고 원곡 들어봤는데.. 여인천하버전만큼의 감동이 없더라고요 ;; 원곡 보다 더 감동적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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