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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5 14:46
ESL 프로 투어가 종료되면서 사실상 군소 대회만 남은 느낌이긴 합니다.
리퀴피디아 기준 S 티어 대회가 아예 없는 상황이라 암담하긴 하죠.
25/09/25 14:47
오잉? 이번 EWC가 마지막 불꽃이라고 생각했고 메이저 대회는 이제 없겠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대회가 열리고 후원느낌으로 팀은 가나보네요 스타2 팬으로써 기쁜소식이네요
25/09/25 15:03
이신형 선수는 군대 전역하고도 꾸준히 스2 잘하는 것 같아서 왔으면 좋겠어요.
어윤수 선수는 최근에 은퇴해서 다시 복귀하면 좋겠지만...스1을 열심히 즐기고 있는 것 같아서 뭐라 말하기 힘들고... 박령우 선수는 아이의 분유값을 위해서라도 재복귀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25/09/25 19:25
이게 엄청난 행복회로이긴 하지만 사우디 관광청의 스폰서를 얻은 T1이 스2 선수를 영입했다는 것만으로도 내년 ewc도 조금은 기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거죠. 물론 마이너한 종목을 T1이 단기간에 해체시킨 적도 있긴 하지만 스타2는 그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행복회로를 엄청 돌리고 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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