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4/01 11:12
    
        	      
	 스플릿 챔프들 이걸로 얼마나 더 힘이 실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리우스 잭스 피오라 이런애들이 사이드라인 관리와 백도어 압박 더 하고.. 3대 1 이겨내면서 뚫어버리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22/04/01 11:31
    
        	      
	22/04/01 11:53
    
        	      
	 만약 저게 저대로 적용이 된다면 팀들에게 더욱더 정교한 운영을 요구하게 되겠네요. 큰 차이 인지 작은 차이 인지는 모르겠으나 변수가 생겼음에는 틀림이 없고 운영에 있어서 한타와 라인관리를 더 정교하게 해야지 되겠네요 다만 타워는 건드리지 않는것으로 봐서 큰 변화가 아닐것으로는 보입니다 
 
	22/04/01 12:21
    
        	      
	 한 번 실수로 질 수 있도록 리스크를 크게 만들면 더 방어적으로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작용될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어지간히 한타 져도 1~2번 버틸 수 있게 본진이 단단하면 더 공격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22/04/01 12:54
    
        	      
	 선파자도 그렇고 예전부터 이어진 피오라 버프도 그렇고 스플릿 살리기의 일환 같은데 프로레벨에선 용 때문에 아무리 해도 소용이 없는 듯?
 
겜양상 고착화 된 지 오래됨 
	22/04/01 13:01
    
        	      
	 이거 패치적용되자마자 적용된건가 어쩐지 2억제기 까이고 한타8번인가 무한으로 이겨도 계속 다시 깨지더라구요. 결국 30~50분동안 모든 한타 다 이기고 결국 넥서스강제쩜사에 졌는데 넥서스가 평소보다 빨리 터지는거 같더니만... 
 
	22/04/01 13:40
    
        	      
	(수정됨) 통상적인 게임에서는 별 영향 없을것 같고,
 
정말 가끔 나오는 넥서스 피 조금 남아서 승패가 결정되는 경기에 영향을 줄거 같네요. 저것만 믿고 백도어 조합을 짠다는건 무리수일테니... 
	22/04/01 15:44
    
        	      
	 (한타 승리후)
 
야야야야. 넥서스 피 없어 이제.. 가자가자가자... 팀원들 : 안될껄? 아니야.. 가자가자가자 이거 된다니까 고고고고 예전엔 억제기까지만 밀고 귀한할 걸, 괜히 더 가서 역 to the 전 
	22/04/01 14:22
    
        	      
	 아예 양상이 달라지긴 하겠죠. 예전에 체력 한두 대면 부숴질 상황에서 역전한 경기는 그냥 진 경기가 될 거고, 예전엔 각이 애매해서 안 들어오고 상대가 한 타이밍 더 봤던 경기는 지금은 애매하게 들어와서 넥서스 치다가 역전이 될 수도 있는 거고요. 예를 들어 체력을 2배로 올렸으면 예전에 간신히 넥서스 체력의 105%쯤 딜이 딱 되서 간신히 깨고 이긴 경기는 52%쯤 깎고 막히고 지는 경기가 되진 않겠죠. 각이 안 나오니까 넥서스까진 안 치고 물러날 겁니다. 그거에 맞춰서 게임이 굴러가는 거라 대역전극도 똑같이 나올 수 있습니다. 
 
	22/04/01 15:57
    
        	      
	 영혼,장로,바론... 오브젝트가 너무 강력하다보니 교전 유도도 되고 게임이 질질 끌리지는 않지만, 중후반게임양상이 오브젝트 중심으로 강제돼서 다소 뻔해지지 않나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시도 자체는 곱게 보이네요 
 
	22/04/01 16:41
    
        	      
	 공감이 가는 의견이네요. 오브젝트 싸움이 강제되고 장로, 바론의 가치가 엄청난데 한 팀이 견제만 잘 하면서 사이드로 뚫는 시도 비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라고 봅니다. 
 
	22/04/01 16:02
    
        	      
	 흠.. 
 
개인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이러면 역전 가능성이 너무 옅어지고.. 이게 되려면 현실적으로 쌍둥이 타워가 엄청 강력해져야할 것 같네요. 크크.. 뭐 일단 플레이는 해봐야 알겠지만서도.. 
	22/04/01 16:06
    
        	      
	 참 매년 격하게 방향 틀어버리는거 좋아하는거 같아요
 
피드백도 빨라서 반응 안좋으면 바로 복구 시키니깐 이런 시도 계속 하는거겠지만 이번 시도는 결과가 어찌될려나요 
	22/04/01 17:03
    
        	      
	 이게 어느게 옳다고 말하기가 힘들죠.
 
오브젝트가 버려지던때와 라인스왑, 버티기와 포킹시대 맵핵시대를 상징하는 백정과 도구... 시대마다 게임양상이야기는 나왔거든요. 매년 바꾸는것도 나름 괜찮아보입니다. 
	22/04/02 15:58
    
        	      
	 최근 '탑은 승패와 관계없는 라인'이 정설인데, 스플릿이 강해지면 탑도 충분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게 될 것 같네요. 
 
무지성 백도어냐 영리한 스플릿을 할 수 있느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