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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4/13 17:32
    
        	      
	 지금 휴대용 콘솔 돌아가는거래봐야 비타 3ds (넓게봐서)스위치인데 그거보고 만들진 않겠죠. 모바일을 잘못쓴게 아닌가...아님 휴대용 내놓고 모바일이식하겠다는건가 
 
	17/04/13 17:46
    
        	      
	 뭐 그쪽 사정이니까 잘 이해는 안되긴 하지만.... 정말 자신감이 넘치는건지 처음 IP인수하고 기사 뜬 내용에서도 휴대용콘솔로 명명을 해서 다들 의야했죠. 다만 게임만 잘 만들면 어디든 잘 안팔릴까 싶기도 하고, 일단 그게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 
 
	17/04/13 17:35
    
        	      
	 휴대용콘솔 얘기는 전에도 나오지 않았나요?
 그래서 다들 의잉? 휴대용 콘솔 뭘로 나오겠다는거지 했던거 같은데;; 암튼 왜 모바일쪽으로 안갈까요...? 
	17/04/13 17:52
    
        	      
	 카더라판 이야기입니다만 넥스트플로어 대표이사분이 창세기전의 굉장한 광팬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관련 권한 다 사버리고 새롭게 되살려보고 싶어하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추진은 하고 있으며 가챠기반 게임보단 제대로 된 뭔가를 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다행이라면 다행인게 현재 퍼블리싱중인 게임중에 데스티니차일드가 있고, 덕분에 게임에 들어갈 일러스트나 관련 자료가 좀더 안정적인 퀄리티를 뽑아주질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뚜껑은 따봐야죠. 
	17/04/13 17:52
    
        	      
	 휴대용 콘솔이면 창세기전 이름값으로 파는건 한계가 있겠네요. 그럼 게임을 굉장히 잘 만들어야 될텐데.. 그러면 굳이 창세기전 이름을 붙일 필요가.. 
 
	17/04/13 17:53
    
        	      
	 모바일로 나오는게 베스트, 휴대용 콘솔로 나온다면 3DS, 비타 동시 발매가 베스트 하나로만 나온다면 꼭 비타로 나와라.. 
 제가 비타만 있어서 이러는거 맞습니다.. 
	17/04/14 09:12
    
        	      
	 사실 똥 대열에 놓을만한게, RPG는 으레 세 가지 요소가 다 좋아야 갓겜이고 두가지는 받쳐줘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육성과 롤플레잉의 재미, 캐릭터와 시나리오, 전투와 탐험의 재미. 창세기전은 중간것 하나빼곤 다 놓쳤고 그 중간것도 요즘게임들하고 비교하면 그렇게 좋은건 아니죠.
 일단 전투로 진행되는 게임인데 그 전투가 시나리오 보려고 억지로 해야되는 수준으로 재미없다는것 자체가 똥겜 인증입니다. 그때나 했었지 요즘와선 못해요 
	17/04/13 18:04
    
        	      
	 지난번 기사에서도 휴대용 콘솔로 낸다고 했으니 모바일은 아닐 겁니다. 다만...
 비타는 황혼이고, 스위치는 보급대수가 적고, 3DS는 서드파티의 무덤인데 어떻게 수익을 내겠다는 건지 의문이네요. 
	17/04/13 18:39
    
        	      
	 PSVITA 발매로 간보고 팔콤처럼 PS4로 추가로 나와야죠? 한국만 볼게아니라 중문판,일어판,영문판 만들어서 잘됐으면 합니다. 
 잘되서 주잔 모바일 글러벌출시로 돈도 벌고! 
	17/04/13 19:23
    
        	      
	 요즘 팔콤이 그거에 맛들려서 비타유저는 부들부들 하고 있습니다....도쿄제너두EX+라니.
 뭐 비타가 이제 끝물인건 다 알고있지만 ㅠ_ㅠ 
	17/04/13 19:06
    
        	      
	 개인적으로는 모바일로 나오면 좋겠지만, 모바일 유료앱 시장이 너무 처참해서 그나마 콘솔로 나오는게 더 잘 팔릴 수도 있습니다..
 부분유료로 팔기도 애매할것같고요. 
	17/04/13 20:03
    
        	      
	 단순 리마스터 수준이 아니라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한 퀄리티는 뽑아줘야 팔릴 텐데... 배리드 어 라이브는 제작진이나 장르 고려하면 아웃풋 꽤 괜찮게 나올 것 같은데 창세기전은 현재 넥플 자원으로 그게 될까 싶네요. 굳이 휴대용 콘솔을 고집하는 이유가 PS4 게임들이랑 퀄리티 비교될까봐 도망간 게 아니길 바랄 뿐; 
 
	17/04/13 20:59
    
        	      
	 창세기전이 당시에나 국내에 할게임이 없어서 명작 취급 받은거지,
 그냥 망작 수준 면할정도의 평작에 불과한데, 그걸 휴대용 콘솔로 내겠다는건 뭔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창세기전4도 보면서 정말 의아했는데 (아니 이걸 왜 모바일로 안내고 PC로?) 또다시 실수를 반복하네요. 소맥이 결국 창세기전4로 망했는데도 
	17/04/13 22:42
    
        	      
	 스토리만 갓겜이지 밸런스는 쓰레기죠..
 하지만 그 스토리도 90년대 중고딩한테나 먹히던 표절 스토린데 얼마나 잘 뽑아낼지모르겠네요 
	17/04/14 11:38
    
        	      
	 창세기전이 사실 유달리 심했죠
 옛날 SRPG들도 나름 밸런스 잘 맞았습니다. 영걸전이나 용의기사 같은 게임들 보면 하지만 창세기전은 내가 누굴 키워도 능력치가 리셋되고 자기맘대로 바뀌어서 나오잖아요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TP모아서 쓰는 필살기 대잔치 일뿐이고 
	17/04/14 11:58
    
        	      
	 다른말로하면 스토리를 끌어나갈 주연캐릭터를 좀 덜 키워도 주연캐릭터가 일정 스펙이상은 가질수있도록 보정해줘서
 게임을 할만하게 해주는 요소가 된거죠. 키워야할때는 아예 키우도록 몰아주기도 하구요. 밸런스는 온라인이나 PVP주력게임이 아니면 사실 큰의미 없습니다. 파판6만해도 2부가면 밸런스 엉망진창인데 명작소리 듣잖아요. 
	17/04/14 04:32
    
        	      
	 개인적으로는 어릴때 세진 컴퓨터랜드에서 본 흑태자 포스터가 너무나 멋져서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는데
 그 그림체가 다른사람걸로 바뀌면 좀 적응이 안되더군요. 
	17/04/14 15:57
    
        	      
	 창세기전과 별개로... 로이게임즈 여기는 정체가 뭔가요?
 로보카 폴리 만든 아동용 애니메이션 회사로 알고있는데, 나름 명품브랜드인 화이트앨범을 이 사람들이 개발을 하네.... 대표가 연관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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