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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8/23 13:34
    
        	      
	 화승의 나머지 선수들은 오늘 경기로 이제동과 그 부모님에게 보여줄 필요도 있죠.
 우리는 충분히 강하다. 어떤 선택을 하건 부담을 갖지말라. 라는 말이요. 
	09/08/23 13:37
    
        	      
	 사실 3경기가 청풍명월인데 토스를 내보내는것도 쉬운 선택은 아니죠.
 또 신상문만 걷어내면 박명수와 김창희가 안나온다는 전제하에 구성훈 손주흥 카드도 쉽게 써볼만한 카드이기때문에 일단 저그를 내보내는것도 좋아보입니다. 
	09/08/23 13:46
    
        	      
	 승자연전 방식이라 다음 맵도 고려해야 하겠지만,
 이영호, 정명훈, 신상문 테란 3톱 가운데 저그전만 따지면 가장 좋은 신상문에게 이제동 아닌 저그를 내놓는다는 것은... 게다가 스파키즈가 전통의 토막인데다 박명수 선수의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는 것을 고려하면... 
	09/08/23 13:51
    
        	      
	 스파키즈 토막 옛말이죠 ;;
 문성진 김상욱만 봐도 박명수 선수보다 토스전도 좋고, 육룡급 토스 잡는 선수들인데요. 박준오 선수 공격은 막히고 있는데 그래도 신인치고 체제전환도 빠르고 유연하네요. 
	09/08/23 14:09
    
        	      
	 투스파이어는 메카닉이라는 확신으로 지은거죠.
 메카닉이었다면 진출타이밍을 고려할때 투스파이어는 선택할만합니다. 근데 바이오닉이 조합된 테란 병력과 싸움이 안될것 같은데요 .. 
	09/08/23 14:19
    
        	      
	 박준오 훌륭하네요.
 경기 내적으로도 어줍잖은 수준 이하 저그 신예라면 흔들릴 만한 판단 과제를 신상문이 계속 던졌는데 모두 훌륭히 판단을 했고, 운영도 아주 좋았습니다. 
	09/08/23 14:44
    
        	      
	 바이오닉 잡아먹고 드론 생산 한타이밍만 해줬으면 뮤탈로 휘저으면서 멀티가 계속 늘어났을 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공격적인 모습은 좋습니다 
 
	09/08/23 14:45
    
        	      
	 아 쪼금 짜증나네요
 아무리 저울추가 테란으로 기울었다고하나 이레딧 한방으로 그냥 지지라니 승패가 기울어도 이제동선수는 저런모습을 보이지 않는데 아니 이제동뿐만아니라 특급선수들 대부분의 공통점이 끈기와 집요함이거늘 
	09/08/23 14:46
    
        	      
	 노짱을 돌려됴님// 아무래도 이벤트전이고, 이제동선수의 이적이 유력하니... 다른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면서 선수단 개편하려는 생각일수도 있겠네요. 
 
	09/08/23 14:47
    
        	      
	 원종서를 잡고 나면 5세트 데스티네이션이 백프로 이경민이라고 본다면..
 헉.. 김태균이.. 김태균이 원종서를 잡더라도 데스티네이션에서 이경민을 잡을수 있을지..??? 
	09/08/23 14:50
    
        	      
	 첫눈님// 원종서가 진다면  데스티에서  문성진이 나올 가능성도 있죠.
 화승 대장은 구성훈 선수가 유력해보이고 구성훈을 상대한다고 했을때 단장 테저전이 콜로 테저전보다 더 낫지 않을까요 
	09/08/23 14:54
    
        	      
	 解脫님// 6-7세트가 단장의 능선-콜로세움2라.. 
 문성진을 아낄것 같아요.. 이경민이 데스티네이션에 특화된 선수라.. 이명근 감독이 쉽사리 다른 선수를 기용하긴 힘들듯한 생각이.. 
	09/08/23 14:56
    
        	      
	 누가 올라가든 T1이 결승까지 올라갈것 같기는 합니다만..... 경기는 해봐야 아는것이니 모르긴 하겠지요. 
 그래도 T1의 우세가 점쳐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09/08/23 14:57
    
        	      
	 김경모,박준오,김태균... 대장도 신예선수가 나오려나요?
 혹시 신인들로만 하이트를 잡아낸다면 이제동선수가 뭔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하하; 
	09/08/23 14:58
    
        	      
	 첫눈님// 흠  저랑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전 오히려 6 - 7세트 때문에 이경민 카드를 아낄듯이 보이는데요... 게다가 세 종족전 중에 토스전을 제일 잘하는 문성진 선수인데요 
	09/08/23 15:04
    
        	      
	 解脫님// 원종서가 이긴다면.. 이경민이 더 뒤로 밀릴수도 있지만..
 원종서가 잡히면 상황은 2:2 데스티네이션에서 승률이 70%이상 나오는 이경민을 놔두고 다른 카드는 쓸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경민은 위너스리그 대장전이나 프로리그에서 에결에 나온적이 없어서.. 이명근 감독 성향상 대장 카드로는 안쓸듯 생각이 들어서요.. 
	09/08/23 15:41
    
        	      
	 동족(손찬웅)으로 맞불이 될지.. 믿음의 구성훈 기용이냐..
 조정웅 감독.. 과연.. 이 경기를 보고 있을 화승 프론터들은.. 어떤 생각을 할지.. 
	09/08/23 15:49
    
        	      
	 아,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군요
 이건 케스파 공인은 아니어서 채팅이 허용되었다는 것이라던가 프로리그의 룰이 느슨해지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 
	09/08/23 15:53
    
        	      
	 임원기 선수 화승 이적 후에 위너스리그 결승전이랑 4라운드 첫경기만 나와서 패배한걸로 알고 있는데... 흐음.... 역시 프런트 압박 엔트리일려나요 
 
	09/08/23 15:55
    
        	      
	 1시에 시작한 경기가 4시가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이제 6세트..
 7세트 가면 5시 까지도 갈 기세네요.. 팀리그 7전제 방식이 여차하면 3시간은 기본이고 4시간도 간혹 간다면.. 이건 프로야구 한경기 보는거랑 같은.. 
	09/08/23 15:57
    
        	      
	 解脫님// 아.. 그렇군요.. 근데 설마 그런의도일까요;;;
 근데 오늘 2승이면 상당히 선방한듯 보여주려면 제대로 4:0이 났어야할텐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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