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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3/23 12:00
    
        	      
	 겜게로 가도 될 것 같은 내용인데.. 옮겨지겠죠? ^^;
 새삼 마재윤 선수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문득문득 자극을 주는 이런 글을 보면 마재윤 선수의 부활이 더 간절해지네요. 
	09/03/23 12:28
    
        	      
	 마빠로서...화악 느낌이 오는 동영상이네요. 아....앞으로 스타를 보면서 마재윤 선수만큼 저를 매료시킬 선수가 또 있을지... 
 
	09/03/23 13:23
    
        	      
	 아 정말 대단한 선수 전율이네요 진영수라면 이길수 있을꺼야 한동욱이라면 ...임요환이라면...
 라고 생각했지만 모든테란을 다 이긴 .... 그러나 3.3... 
	09/03/23 16:28
    
        	      
	 마재윤의 시대에 군대에 있었던 사람으로,
 그의 플레이를 보진 못했지만, 아직까지 그의 시대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있음으로 해서, 조금이나마 그의 실력을 느껴봅니다. 
	09/03/24 02:14
    
        	      
	 임이최와는 다른 느낌의 본좌...
 제가 좋아하는 종족이 배출한 최초의 본좌기 때문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말해 본좌란 단어는 마재윤으로 인해 이 판을 지배하는 화두가 될수 있었지요. 
	09/03/24 08:57
    
        	      
	 정말.. 멋졌고.. 저에게 스타를 다시보게하고.. 일주일에 한번할때도 안챙겨보던 스타리그,엠에셀을 챙겨보게한 선수.. 정말 보면서 내가 스타빠가 되게해주게한 선수...정말.. 지금 실력으론 아닐지라도 내 가슴속에선 최고인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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