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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0 05:41
다른건 몰라도 팀플 전담 선수들이 1승씩 해줄때의 즐거움은 크더군요
대놓고 3테란들고 나오는 팀이 없어진것도 좋구요 저도 현재 제도를 욕했던 사람이긴 한데 나름의 효과는 보는것 같습니다.
08/11/10 06:40
윤용태 승률 1위 ㅜㅜ
윤용태 - 총 17전 14승 3패 82%, 테란전 8승 1패 89% 저그전 6승 1패 86%, 토스전 0승 1패 0%. - MSL 4강(진행중).
08/11/10 08:12
영호 선수 요즘 프로리그 연승이라던지 곰TV 클래식에서 너무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도
언급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속상했었어요. 이 글 보면서 영호 선수 요즘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좀 아셨으면 좋겠어요.
08/11/10 09:03
동족전이 늘어나긴했지만 다른 효과도 있는것 같아서 아직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모든종족이 튼튼한 팀은 잘나가고, 한종족이 무너진걸 감추던 팀은 그것이 보이고요.
08/11/10 09:20
윤용태 정말 덜덜덜 심성도 착한것같은데 정말 요번에 우승타이틀하나만!!!
병구선수랑 절친한 사이니까 친구끼리 반땅 ~~~해먹죠~~
08/11/10 09:24
좋은 분석글이네요~~
"저보다 더 정확하고, 더 자세하고, 더 보기 쉽게 올려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중단했었습니다." 중단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TOR[RES]님의 글도 너무나도 좋네요~ 앞으로도 계속 글 부탁드립니다~~
08/11/10 09:47
이렇게 재미있게 정리해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즘 일에 치이다 보니 프로리그의 재미를 찾기가 쉽지 않고 좋아하는 선수 경기의 결과나 팀의 승패정도 알아보고 했는데 이렇게 상위권 선수및 내용 분석해 주시니 앞으로 이 선수들 위주로 경기를 지켜봐야겠네요 좋은글 잘 봤습니다 그리고 영호야 형이 격하게 아낀다~~ 개인리그 우승 5번만 더 하자(스타리그2회 msl3회 안되겠니???)
08/11/10 10:06
신노열선수 저그전이 정말 대단해요. 이제동, 김윤환, 박성준 이 세선수들을 모두 꺾고 저그랭킹 2위에 당당히!
이 선수 신인인가요? 신인왕후보라면 벌써 따논당상일것같은데!
08/11/10 10:35
그리고 그걸 감안하더라도 경이적인 수치네요 80퍼센트대라니 프로리그인걸 감안하더라도 본좌급이네요
MSL이 저그 테란으로 나머지 자리가 차 있었으면 윤용태 우승 가능성이 제일 컸을 듯
08/11/10 11:43
도재욱 테란전 7승 무패 송병구 12승 3패 윤용태 8승 1패라.;; 요즘 토스들에게 테란은 옛날 저그 앞의 토스 신세 네요;;
새들이(Saedli)님// 요즘 이영호 선수 잘 해주고 있긴 합니다만 프로리그에 국한된 이야기고 이슈화가 되려면 프로리그는 기본이고 개인리그까지 다 잘 해 주어야 합니다.
08/11/10 11:58
뇌제가 토스전 자신감만 붙으면 정말 대박낼 것 같습니다.
포모스던가 인터뷰에서 보니까 토스전에 자신이 있었는데 대회에서 자꾸 져서 자신감이 조금 상실됐다구요. 이번 4강 잘 준비해서 반드시 결승 진출하고 우승까지 거머쥐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분석 글 잘 봤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08/11/10 15:53
윤용태가 허영무나 김구현 선수보다 뒤쳐지지 않는다는 자료가 아닌가 싶네요.
요새 매일 윤용태 선수가 허영무,김구현 선수보다 훨씬 뒤쳐진다는 사람들의 평가에 속상했는데 이 분석을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화이팅 윤용태~!!
08/11/10 16:14
실버벨빠돌이님// 제가 알기로 신인왕 후보는 이전 1년간 프로리그에서 3경기 이하로 출전한 선수중에서 선발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지난 시즌 신노열 선수가 팀플레이에 꽤 많이 나왔기 때문에 신인왕은 안될것 같네요.
08/11/10 20:52
새들이(Saedli)님// 양대리그 중 OSL에서는 꾸준히 8강 찍어주고 있으니
과거 박카스 이후 포스에는 미치지 못한다 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지켜보도록 하죠^^
08/11/11 23:56
이영호선수 잘하고 있지만... 그의 이름값이 너무 올라버렸죠;; 그리고 송병구선수의 테란전 3패중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2패 MSL 16강에서 1패.. 결과적으론 패가 없네요;;
08/11/12 18:07
아무리봐도 '안습 그 자체'인 제 글에,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쓸 기회가 온다면, 그 때는 좀 더 깔끔하고, 좀 더 보기 좋게 쓰고 싶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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