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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2/01 11:55
    
        	      
	 어제 마재윤 선수의 무기력한 패배가 다들 충격이긴 했나봅니다...
 게시판 1페이지에 마재윤 이름만 몇번 보이는건지... 헛헛 대단하네요 
	07/02/01 11:57
    
        	      
	 전상욱 선수와의 4강 A조 1차전이였던가요?
 아카디아에서 9드론으로 상대 더블컴을 지워버리던 모습이 저는 오히려 떠오르는 군요... 전략은 돌고 도는 거라고 생각. 
	07/02/01 12:10
    
        	      
	 맵스타일이 완전 다른데 비슷한 전략을 썼다고 경기양상이 비슷하게 흘러가는 건 아니죠. 맵이 다르면 같은 전략이라도 다른 대응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겁니다. 
 
	07/02/01 12:58
    
        	      
	 Daydew님//물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오버로드로 보고 뮤탈로 시작해서 짤짤이하며 계속 봤다면, 마재윤선수라면 충분히 그때처럼 할수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07/02/01 14:44
    
        	      
	 그것을 선택하지 않은 것도 마재윤 선수의 판단이죠. 그런 판단을 하게 된 연유가 뭔지는 모르지만.. 전상욱 선수도 같은 경기양상으로 했던 것처럼 보이지만 또한 그렇지도 않죠. 사실 전상욱 선수가 뮤탈 짤짤이에 경기 끝날 정도로 빌드 짜오지도 않은 듯 싶은데요. 전상욱 선수의 정찰도 한몫 한겁니다. 스캔으로 확인해보고 터렛이나 이런데 자원투자 하지않고 배럭늘리고 2팩 베슬로 자기가 밀고 나올 타이밍에 밀고 나왔을 뿐. 그 전에 마재윤 선수가 히드라로 무모하게 싸워서 수를 줄인 것도 패인이라면 패인이겠죠. 하지만 그거 있었어도 별반 차이없었을 거라 봅니다. 2팩 탱크 화력과 마메 조합 한방이 무척 강했으니까요. 
 
	07/02/01 20:48
    
        	      
	 저도 마재윤선수가 무리하게 히드라로 마메랑 싸우다가 병력을 잃은 것도 패인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뭐 경기결과야 어쨌든 그렇게 잃을 히드라가 아니었죠..상황판단력이 떨어진건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07/02/01 20:50
    
        	      
	 빌드보자 마자 질 줄 알았습니다..
 3해처리빨리 갔지만 드론 안뽑고 히드라만 모아서 나가는 플레이인데.. 2배럭정도만 쉬지 않고 뽑아도 못 밀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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