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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27 11:05
    
        	      
	 재료: 물 35리터, 탄소 20킬로그램, 암모니아 4리터, 석회 1.5킬로그램, 인 800그램, 염분 250그램, 질산칼륨 100그램, 유황 80그램, 불소 7.5그램, 철 5그램, 규소 3그램, 기타 미량 원소 15가지
 
결과물: 에드...워드...오빠... 
	19/11/27 11:15
    
        	      
	 전자기력을 일정 범위안에 사라지게 만들면 그 범위 안에 모든 물질은 일종의 방사선 형태로 방출되어 범위 밖에서 전자기력에 의해 반응할듯 
 
	19/11/27 11:13
    
        	      
	 아..그래서 손으로 책상을 내리쳤을때 손이 책상을 통과할 확률같은게 있는거구나.. 그게 무슨소리인가 했더니
 
손과 책상의 원자핵과 전자의 방향이 서로 간섭하지 않는 위치에 있으면 전자기력이 작용하지 않아 텅빈 공간끼리 지나가니까? 크크크크 뭔가 이 설정으로 능력자 배틀물 캐릭하나 만들어야겠는데요 
	19/11/27 11:52
    
        	      
	 근데 저렇게 전자가 특정 거리의 궤도(저 예에서는 강남역)를 돈다는 이론도 거의 백년전에 나온 낡은 이론이지  않나요. 고등학교때 배운 양자역학에선 무슨 확률 구름 분포 뭐 이런식으로 배운거 같은데...? 
 
	19/11/27 12:56
    
        	      
	 맞습니다. 구름에서 어딘가에 돌긴 하는데, 강남역을 지나갈 확률(궤도상)이 조금 더 크긴 합니다. 그 안쪽 반지름과 바깥쪽 반지름에서 돌고 있을 확률도 낮지만 있구요. 이것도 1930-40년대에 나온 이론.. 
 
	19/11/27 13:00
    
        	      
	 수소원자와 헬륨원자에 한해서, 거시적으로 바라볼때는 저렇게 설명이 가능해요.. 결국 저 궤도라는것 자체가 파동 함수의 확률이 가장 높은 곳의 거리를 나타내는 것 이니까요 
 
	19/11/27 12:27
    
        	      
	 동천이라는 무협 소설에서 극에 달한 고수가 칼도 통과하고 몸에 들어온 독도 의식만으로 분리해 내던데 
 
전자기력을 조절했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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