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5/25 23:40:27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영화] 더 보이 감상평(스포일러 있음)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리아나
19/05/26 00:00
수정 아이콘
지역 이름이 브라이트번(영화 원제죠)이었던 걸로….
이게 어떻게 15세를 받았는지는 정말 의문입니다.
감별사
19/05/26 00:02
수정 아이콘
저도요. 청불영화로 봐야 할 거 같은데...
악마를 보았다 도 잔인했는데 얘도 만만치 않게 잔인했...
특히 마지막 그 여자애 엄마 죽어있는 장면은 진짜 고어하더라고요.
19/05/26 00:05
수정 아이콘
저는 후속작을 염두에 둬서 그런지 몰라도 공간적 배경이 작은 지역에만 머물러 있어서 영화의 흐름이 전체적으로 루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부모와 주변인들과의 사건을 영화 전반부에서 정리하고 후반부에는 시간적,공간적 배경을 확대해서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후속작에서 주인공 브랜든에 대항할 선역(?)을 염두에 뒀다면 마지막 즈음에 슬쩍 보여줬어도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대패삼겹두루치기
19/05/26 01:35
수정 아이콘
엄마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흥미로운 주제라서 기대하고 보러 갔는데 다 보고나니 찝찝한 기분...
그래도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수어사이드 스쿼드보다 백배 나았네요.
19/05/26 03: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고 후속 시리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와중에 브래든 역 배우가 뭔가 낯이 익길래 도대체 어디서봤지 하고있었는데 엔드게임에서 매우매우 잠깐 출연했더군요...
처음과마지막
19/05/26 07:52
수정 아이콘
근래에 본영화중에 가장 인상 깊은 악인 캐릭터였습니다
생각해보니 배우가 어린 소년인데도 강렬한 느낌을 받을걸보니 영화도 잘만들었고 소년도 연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아주 만족스러운 영화였어요 속편이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볼 영화는 고질라 와 기생충 등등 요즘 흥미로운 작품들 많아서 좋은것 같아요
칼라미티
19/05/26 10:32
수정 아이콘
깜짝 놀라게 하는 연출이 너무 많아서 아쉽더라구요. 조금 과하다 싶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554 [일반] [포츈 발표] 매출기준 세계 100대 제조업 기업 [48] 아케이드12151 19/06/22 12151 1
81553 [일반] 생각보다 괜찮은 리부트 - 사탄의 인형 2019 [15] 及時雨7116 19/06/21 7116 3
81552 [정치] 청와대가 상산고 자사고 취소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25] Leeka13851 19/06/21 13851 6
81551 [일반] 영화 알라딘(2019)의 흥미로운 흥행추이 [52] Rorschach10536 19/06/21 10536 1
81549 [일반] [신간] 흥미로운 내용의 책이 출간되었군요 [84] aurelius15827 19/06/21 15827 1
81548 [일반] 단기간(2주) 다이어트 후기 [15] Wade10609 19/06/21 10609 0
81546 [일반] 토이 스토리 4 엔드토이 리뷰 (스포있음) [14] 삭제됨7945 19/06/21 7945 2
81545 [일반] [약스포] 토이 스토리 4 후기 [5] aDayInTheLife7164 19/06/21 7164 1
81544 [일반] 한국은 세계 치안 1위 국가인가 [132] 아케이드19839 19/06/20 19839 2
81543 [일반] 나는 관우도 알고 영국이 섬인 것도 안다. [146] 의지박약킹 16844 19/06/20 16844 15
81542 [일반]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많이 줄어들지 않았나요? [47] 허스키16527 19/06/20 16527 4
81541 [일반] [단상] 한국에는 국가적 신화가 없다 [113] aurelius13649 19/06/20 13649 4
81540 [정치] 전주 상산고등학교의 자사고 지정이 취소되었습니다. [214] Danial21463 19/06/20 21463 21
81539 [일반] 토이스토리4 보고왔습니다 (내용없음) [23] wannabein10134 19/06/20 10134 1
81538 [일반] 6월초에 다녀 온 북해도(홋카이도) 3박 4일 여행기 [23] 포제12344 19/06/20 12344 10
81537 [일반] 폭행 현장에 출동하고도 방관한 경찰 5명 [114] 캐모마일16413 19/06/20 16413 6
81536 [일반] (약스포) 러브, 데스 + 로봇 내 맘대로 소개글 [26] OrBef10538 19/06/20 10538 1
81535 [일반] 홍콩 시위를 보는 흥미로운 관점 [33] 어느새아재11656 19/06/20 11656 11
81534 [일반] [스포] 롱 리브더 킹 봤습니다. [6] 맹물8094 19/06/20 8094 0
81532 [일반] 목선귀순이 군 경계 실패로 귀결되는 모양새입니다. [115] 아유15786 19/06/19 15786 7
81531 [일반] [연재] 마나 소모량을 줄이자, 습관화 - 노력하기 위한 노력 (6) [29] 2210165 19/06/19 10165 37
81530 [일반] 굿바이 20대 [35] Summer Pockets10434 19/06/19 10434 10
81529 [일반] (후기) 화제의 KFC 닭껍질튀김 먹어봤습니다. #개봉당일관람 [44] jjohny=쿠마15940 19/06/19 15940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