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1/26 23:16:23
Name 치토스
Subject [일반]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최악의 암군
-능력보다 자신의 호불호에 따라 관리를 임명한다

-국가와 민중보다 자신의 개인적인 안위에 더 신경쓴다

-자신의 마음에 안드는 언행을 하는 관리는 가차없이 쳐낸다

-자신의 사적인 이익에만 신경쓰느라 나라 재정이 힘들어졌다

-곧 죽어도 자신의 권위 살리는데는 열중한다

-곁에 두고 있는 여자와 같이 국정을 파탄냈다

-자신이 거주하는곳에 들어와선 안될 사람 혹은 쓸데없는것들을 마구 들여논다

-나라안 사람들 중 안 싫어하는 이들이 없다

위의것들은 연산군과 현 대통령의 공통점 입니다.
사화나 개인적인 원한으로 무지막지하게 살육을 벌인
연산군은 폭군 소리를 들었지만 현 대통령은 사람만 안죽였지
하는짓은 내내 도긴개긴이고 암군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습니다.
저런 사람을 대통령 이라는 칭호로 불리는 소리를 듣고 사는
현실이 너무 절망스럽고 좌절 스럽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들도들
16/11/26 23:17
수정 아이콘
사람을 안죽였는지도 까봐야 압니다.
16/11/26 23:43
수정 아이콘
사람 이미 죽였죠...
문건유출 의심받다 자살하신 경찰관 분도 이게 자살입니까? 박근혜가 죽인거지...
복타르
16/11/26 23:19
수정 아이콘
마티즈 건도 뭔가 밝혀졌음 좋겠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6/11/26 23:20
수정 아이콘
연산군은 궁중에서 섹X파티도 웁웁
바닷내음
16/11/26 23:23
수정 아이콘
최소한 간접적으로도 여럿 죽인거 같은데요
16/11/26 23:25
수정 아이콘
둘다 아버지의 후광을 업고 등극했죠
16/11/26 23:26
수정 아이콘
오늘 그알실 불판입니다. 같이봐요 크크
https://www.pgr21.co.kr/pb/pb.php?id=bulpan&no=10303
양웬리
16/11/26 23:53
수정 아이콘
그알인데요크크 그알싫이아니라....
16/11/26 23:55
수정 아이콘
네 그알 크크크
케세라세라
16/11/26 23:37
수정 아이콘
사람으로도 보고 있지 않습니다.
핵폐기물도 '저것' 보다는 깨끗할거에요.
16/11/26 23:38
수정 아이콘
심지어 정통성마저 없죠. 선거에도 안나온 주제에 대통령질을 해댄 최순실 정권..
펠릭스
16/11/27 00:05
수정 아이콘
저는 이명박 대통령을 박근혜 대통령보다 증오하는데 거의 유일하게 이명박 대통령이 나은 부분이 있다면

'가카는 밥줄을 끊고 히메는 명줄을 끊는다.' 인 듯 합니다.
보통블빠
16/11/27 00:10
수정 아이콘
근라임의 유일한 업적은 박정희의 망령을 확실히 죽일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 하나인것 같습니다.
낭만서생
16/11/27 00:14
수정 아이콘
세월호 7시간 동안 구조에 전혀 신경 안써서 골드타임을 넘긴만큼 간접적으로 살해 한것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16/11/27 00:15
수정 아이콘
제 최악의 대통령순위는 1위 이승만 2위 전두환 3위 박근혜입니다 무능함순위는 박근혜가 1위고요
사르트르
16/11/27 00:22
수정 아이콘
머리는 깡통인데 고집은 세고 평생 할줄아는건 아버지 이름 팔아버리는거 밖에 없고 깝깝합니다.
MyBubble
16/11/27 00:26
수정 아이콘
최악의 대통령은 단연 이승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암군"이라는 표현은 박근혜에게 정확하게 들어맞네요.
VividColour
16/11/27 00:28
수정 아이콘
제 인생에서 대통령 열번이상은 더 뽑을건데 이번 사태의 특수성과 악질적 전개 때문에 죽는날까지 올타임넘버원 암군으로 남을 겁니다.
서울우유
16/11/27 00:29
수정 아이콘
역대대통령 최악이라고 하고싶네요. 이승만과 놀아야 할듯.
16/11/27 00:34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대선 투표도 조사해야 되요.
51.6 조작냄새가 나요.
겟타빔
16/11/27 00:54
수정 아이콘
저는 예전부터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렇게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지는 않았거든요
그것도 51.6? 의심이 안갈수가 없는...
열역학제2법칙
16/11/27 01:06
수정 아이콘
5.16과 51.6...
Daniel Day Lewis
16/11/27 00:52
수정 아이콘
이승만은 그래도 독립운동 발이라도 살짝 담궈서 공이라고 볼 구석이 조금 있지만..
현 박통은 나라에 해준게 뭐 있나요? 암적인 차떼기 정당, 비싼 여의도 바닥에 천막쳐서 보여주기 쇼나하고, 유신독재자 뒷구멍이나 빠는 극우들
아이돌 노릇 한 것 말고는..아 tk의 심볼? 토템이네요. 크크크
서울우유
16/11/27 01:15
수정 아이콘
굳이따지자면 대체휴일제와 누진제개편정도..
gogogo[NADA]
16/11/27 01:01
수정 아이콘
객관적으로 참나쁜놈 순으로 승만 두환 라임순 같구요 이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생명의 가치를 직접적으로 빼앗은 인간들이 그래도 앞줄에 서야죠
국민 홧병순으로는 승만 라임 공동일등
공과중에서 공이 하나도 없는 순으로는 넘사벽 세계일등이 라임

이거말고도 라임이 일등 많아요
말안하기, 관저 머물기, 약사기,주사맞기,숙고하기,
준엄하게 청취하기,서면보고 받기 등등등
16/11/27 02: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은 이승만...그리고 국민을 학살한 전두환도 넘기 힘들구요.
신계 2명 제외하고 인간계 최강 박근혜. 그냥 인간으로써 능력만 따지면 압도적인 원탑 인정합니다. 이승만, 전두환은 인간쓰레기지만 보통사람보다 뛰어난 능력이 있었음을 부정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박근혜는 진짜 어떻게 저런 여자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는지, 민주주의 제도에 회의가 느껴질 정도로 멍청하죠.
언어물리
16/11/27 02: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독재자, 학살자를 넘기는 힘들죠. 하지만 시대가 그런 시대였으면 그들보다 더 난리쳤을 수도 있음..
16/11/27 07:21
수정 아이콘
"자신의 사적인 이익에만 신경쓰느라 나라 재정이 힘들어졌다"

맞습니다. 하지만 재정을 어렵게 한 정도로 따지면 이명박정부를 따라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법인세 인하, 4대강, 자원외교 등에 따른 재정 손실 규모가 비교가 안되는 것 같아요.
이아무개
16/11/27 12:27
수정 아이콘
대권이니 혼군이니 암군이니 하는 표현도 마음에 안듭니다.
공화국의 대통령을 왜 전제군주의 왕과 비교하는지 ,사소한 표현 하나에서도 전근대의 의식이 표출되는것 같습니다.
공화국의 시민이라기보다 왕국의 신민으로서....
키스잘하는남자
16/11/27 15:25
수정 아이콘
탄핵되면 빼박 비틀즈코드 일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447 [일반] 한국에서 중국사 통사를 팔아먹고 싶다? 적당히 표절이나 하면 되겠네? [21] 신불해13103 16/12/16 13103 20
69446 [일반] 무덤에서 완파당하신 문익점선생 [43] 골든글러브8826 16/12/16 8826 3
69443 [일반] 잠룡 김제동, 유승민과 오차범위내 접전 [84] ZeroOne18133 16/12/16 18133 2
69442 [일반] 심상정 정의당 대표 한국외대 시국대담 [70] UniYuki10118 16/12/16 10118 1
69441 [일반] [영화] 아가씨, 시카고 비평가 협회 각색상, 미술상, 외국어 영화상 수상 [30] 비타10006004 16/12/16 6004 0
69440 [일반] 새누리당, 새 원내대표에 친박 정우택 [113] 밤의멜로디12797 16/12/16 12797 0
69439 [일반] [한국갤럽] 방송사별 뉴스 선호도 [52] 킹보검9918 16/12/16 9918 1
69438 [일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40%…98년 DJ 취임 이후 처음 [97] ZeroOne12632 16/12/16 12632 6
69437 [일반] "정유라법이다"…민주당 교육공무직법안에 공시, 임용준비생 ‘반발’ [328] 군디츠마라23119 16/12/15 23119 9
69434 [일반] 독일칼럼 - 민주주의의 한 본보기 [32] 표절작곡가20395 16/12/15 20395 23
69433 [일반] 수도권 겨울 데이트 코스를 공유해봅시다! [55] 예루리14735 16/12/15 14735 8
69432 [일반] [짤평] <나, 다니엘 블레이크> - 나는 인간이로소이다 [39] 마스터충달6326 16/12/15 6326 7
69430 [일반] [잔인함주의] 경산 편의점 알바생 살인사건 [25] swear15175 16/12/15 15175 0
69429 [일반] 절대 몸캠을 하지맙시다 [40] 자전거도둑26719 16/12/15 26719 0
69427 [일반] 말랑의 오브디이어(스크롤/데이터 압박) [7] 말랑4689 16/12/15 4689 1
69426 [일반] 출장 푸념 [2] markov3384 16/12/15 3384 2
69425 [일반] tv 조선에 출현한 안희정 [41] 그리움 그 뒤10722 16/12/15 10722 20
69424 [일반] 빨라지는 탄핵? [14] 바닷내음6882 16/12/15 6882 0
69423 [일반] 내년 2월경 다음 TV팟 -> 카카오 TV로 전환 [97] JISOOBOY11438 16/12/15 11438 1
69421 [일반] 지인들과 연말 원달러 환율을 맞춰보자고 했던 썰입니다. [68] ArcanumToss10349 16/12/15 10349 0
69420 [일반] 조한규 "대법원장 사찰해 청와대에 보고한 문건 있다" [85] 레스터15128 16/12/15 15128 2
69419 [일반] 안보실장 김장수 “통영함 출동 대통령에 보고할 깜도 아냐” [59] ZeroOne11610 16/12/15 11610 8
69418 [일반] 트럼프의 외교는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요? [13] aurelius6557 16/12/15 6557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