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4/11 15:27
솔직히 '어머님이 누구니' 전까지는 줄줄이 망 수준 아니었던가요? 예능이나 케팝스타 심사위원하면서 존재감이야 계속 있었지만 가수 커리어는 이제 슬슬 연착륙하는? 단계라고 생각했는데 '어머님이 누구니'가 빵 터지는 바람에 다시 반등한 느낌이네요.
어쨌든지간에.. 가수 활동도 그렇지만 작곡가로서도 대단한 거 같아요. 보통 30대 중반 넘어서면 꾸준히 곡 뽑는 사람 잘 없는 것 같던데 말이죠. 유희열이나 윤종신 같은 경우도 있긴 하지만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는 댄스음악이라 더 어려울 것 같아서.. 뭐 그만큼 표절시비 같은 것도 많기는 하지만 (...) 그래도 난 사람은 난 사람입니다.
16/04/11 21:53
NCT의 일곱번째 감각은 음악적으로 봤을때 진짜 미국 흑인음악의 최정점에 있는 스타일입니다.
가장 트렌디하고 문화를 주도하는 이들이 만드는 장르의 음악인데 소화를 엄청 멋지게 잘해냈네요 초기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YG는 더 대중적으로 변하고 SM은 더 탈아이돌 스럽게 변하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