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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12 10:27:18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아이의 낙서를 진짜 인형으로 만들어준 엄마.jpg


아이의 낙서를 진짜 인형으로 만들어준 엄마..

손재주도 대단하시고 멋지고 감동이네요..+_+

아이가 미래에 저 인형들을 보면 엄마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했는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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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2 10:32
수정 아이콘
원작재현도가 후덜덜하군요.

아기로보트가 참 귀엽네요 흐흐
12/01/12 10:34
수정 아이콘
감성이 물씬~
사령이
12/01/12 10:39
수정 아이콘
와....
감동..
쭈니아빠
12/01/12 10:42
수정 아이콘
마누라 보고있나?
12/01/12 10:49
수정 아이콘
낙서 자체가 수준이 높네요
될대로되라
12/01/12 10:49
수정 아이콘
둘째가 벽에 그린 로보트는 팔,다리가 한 50개쯤 붙어 있습니다만...
12/01/12 10:53
수정 아이콘
우와..... 이건 진짜 감동이네요.
백마탄 초인
12/01/12 10:56
수정 아이콘
마누라 보고있나? (2)
사티레브
12/01/12 10:56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이거 최고
12/01/12 10:59
수정 아이콘
미대 나오셨나.. 덜덜
PoeticWolf
12/01/12 11:00
수정 아이콘
이런 엄마의 아이라서 그런지, 아이도 그림을 잘 그리는 거 같네요;; 일단 저보단 잘 그림...
정말 쉽지 않은 정성에 놀라고, 감격합니다. 와우. 마누라 재봉 학원 같은 곳에 보내야겠네요.
12/01/12 11:11
수정 아이콘
재현재현의 열매를 드셨나... 무슨 재현 퀄리티가 이렇게 좋죠?
부모님의 사랑을 엿볼 수 있는 게시물들은 언제나 훈훈하네요.
선데이그후
12/01/12 11:12
수정 아이콘
이야~~~~ 굉장하네요.. 내가 할수있다면 우리딸들이 얼마나 기뻐할까?
와우, 나를 재봉 학원 같은 곳에 보내야겠네요.
12/01/12 11:13
수정 아이콘
마눌님 보셨습니까?
12/01/12 11:45
수정 아이콘
내가 마누라가 있긴 있나?
12/01/12 12:07
수정 아이콘
마누라 있나?
민주인후아빠
12/01/12 12:08
수정 아이콘
마누라 보고있나? (3)
12/01/12 12:36
수정 아이콘
근데 님들 굉장히 용감하십니다. 마님께서 이 글을 보시고 해당 댓글까지 보시면, '니가 인형을 직접 만들면 안되는 이유를 10가지만 대 봐라. 누나가 딱 3초 준다. 3초만에 10개 못 대면 부엌에 가서 머리 박는거다.' 가 되는 거 아닌가요?

아.. 나만 그런건가..??
12/01/12 12:57
수정 아이콘
아이가 얼마나 좋아했을지~
앉은뱅이 늑대
12/01/12 13:10
수정 아이콘
엄마도 대단하지만 아이도 대단하네요.
저런 엄마가 키운 아이니...
별로네
12/01/12 13:31
수정 아이콘
전 이 글 와이프에게 보여주기 싫어요.
보여주면... 그날 바로 저를 문화센터 주말재봉반에 등록시켜버릴것 같아요...

"토욜날 작은애 발레하는동안 쓸데없이 차에 앉아 졸고있지말고, 재봉이나 배워서 애들한테 저런거나 좀 해줘라!"
12/01/12 13:57
수정 아이콘
마님 보고 계시나이까?
12/01/12 20:36
수정 아이콘
마님 계시나이까?
가난한쉐리
12/01/12 22:37
수정 아이콘
이거 역으로 마누라가 저렇게 만들어 놓고 그림을 그린것일 수도...
행복한콩
12/01/13 03:19
수정 아이콘
와,, 손재주가 정말 후덜덜 하네요 흐

그림을 그린 아이가 부럽습니다.
王天君
12/01/13 10:04
수정 아이콘
미래의 마누라님 제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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