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2/10 11:48:07
Name k`
Subject [일반]  [피겨]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김연아의 <태극> 스파이럴..




아름답지 않습니까..? ^^

2011 ISU World Championship에서 김연아 선수가 선보인 < 오마주 투 코리아 > 스파이럴 시퀀스입니다..

이때 당시 몇몇 팬들이 김연아의 스파이럴이 '태극 문양을 그린 것 같다'라는 얘기를 했었는데요..

김연아 선수 측에서는 이것이 '태극 문양을 표현한 것이다'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롱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전에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스파이럴 시퀀스다'라고 언급한 적은 있지요.. ^^


이 태극 스파이럴을 놓치신 분들이 적지 않으실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간만에 꺼내보는데 어찌나 뭉클하던지..;;

풀 영상으로도 감상해 보시죠..
















































































k`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10 11:51
수정 아이콘
김선생 올림픽 나오세요...
김치찌개
11/12/10 11:51
수정 아이콘
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 김연아 선수..

스파이럴..너무 아름답습니다..+_+
11/12/10 11:53
수정 아이콘
태극문양인지 처음 알았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연아님 보고 갑니다.
11/12/10 11:55
수정 아이콘
연아신의 아이스 커버리지란... 우와~
11/12/10 13:23
수정 아이콘
역시 아름답네요~ 잘봤습니다.

한편 뜬금없지만, 박지성선수 vs 김연아선수
세계적으로 누가 더 인지도가 높을까요? ..
InSomNia
11/12/10 14:31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의 첫 오마주 투 코리아를 직접본게 자랑스럽네요 ^^
the hive
11/12/10 18:36
수정 아이콘
그녀는 최고입니다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910 [일반] 넥슨코리아 [34] 당근병아리6223 11/12/16 6223 1
33909 [일반] 당신이 당신의 애인을 좋아하는 것처럼 나도 내 애인을 좋아한다. [21] 김현서5307 11/12/16 5307 0
33908 [일반] 스토브리그 관련 소식올려봅니다. [22] empier3888 11/12/16 3888 0
33906 [일반]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와 애프터스쿨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9] 효연짱팬세우실4951 11/12/16 4951 0
33905 [일반] 뜨거운 커피는 식는다. [16] 영혼4991 11/12/16 4991 3
33902 [일반]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게임 Best 5 [118] 김치찌개13651 11/12/16 13651 0
33900 [일반] 책....... 많이 보시나요? [37] 몽유도원6245 11/12/15 6245 0
33899 [일반] 크리스마스 선물 [10] 알파로크4007 11/12/15 4007 1
33898 [일반] 아이유 정규 2집 ‘Last Fantasy’ 발매 첫 주차 음원 성적 (가온 차트 위주) 분석 [58] 르웰린견습생8203 11/12/15 8203 2
33897 [일반] MLB 역대 퇴장 3위 [8] 김치찌개4574 11/12/15 4574 0
33896 [일반] KBS 사극 무열왕 `최수종`씨가 캐스팅된다네요 [52] Onviewer7039 11/12/15 7039 0
33894 [일반] 천주교계의 국회의원 신자검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5] empier4413 11/12/15 4413 0
33892 [일반] 남극점 경주 - 아문센, 스콧과 섀클턴(3) [9] epic7739 11/12/15 7739 5
33891 [일반] 남극점 경주 - 아문센, 스콧과 섀클턴(2) [5] epic6203 11/12/15 6203 8
33890 [일반] [연예인] 어렵게 떠서 한방에 가기 [67] 타나토노트9588 11/12/15 9588 0
33888 [일반] 속도와 친절의 반비례 관계 [47] Onviewer6034 11/12/15 6034 0
33887 [일반] 게으름에 대한 변명 [20] 삭제됨5298 11/12/15 5298 0
33886 [일반] 백제 vs 신라 (5) 무령왕과 지증왕 [18] 눈시BBver.26487 11/12/15 6487 2
33885 [일반] <타임> 2011'올해의 인물'이 발표가 되었네요. [25] kurt7864 11/12/15 7864 0
33884 [일반] 언니의 결혼 날짜가 잡혔습니다. [50] 리실6410 11/12/15 6410 3
33881 [일반] [NBA] 쇼타임 LA가 이루어졌습니다. [9] 오크의심장5144 11/12/15 5144 0
33880 [일반] 지식채널e - Summer of love [5] 김치찌개5246 11/12/15 5246 0
33879 [일반] 스위스의 실제 술집과 풍경 [31] 김치찌개7980 11/12/15 79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