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0/10 23:46:24
Name	어진나라
Subject	[일반] '나는 꼼수다'의 자매방송 '나는 꼽사리다'가 등장합니다
https://www.pgr21.co.kr/freedom/32246 삭게로! [머니투데이] '나는 꼼수다' 경제판 '나는 꼽사리다' 등장…누리꾼 환호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01015050355886&type=1 출연진이 선대인, 우석훈, 김용민, 김소희, 이렇게 총 4분인데, 앞에 두 분은 유명하신 분이고, 김용민 교수는 나꼼수 애청자라면 모를 리 없죠. (목사아들 돼애~지) 김소희씨가 좀 낮선데, 현재 전업 주부(?)로 한겨레에서 ‘오마이섹스’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제작 PD와 스튜디오 및 운영방식은 '나는 꼼수다'와 동일합니다. 아마 10월 중에는 첫 화를 들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들 4인방(엄밀히 말하면 3인방)의 입담이 어느 정도인지 "대인" 홍준표 대표가 참가하는 '나는 꼼수다'만큼이나 기대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ARA

해시 아이콘

11/10/10 23:54

오호라, 기대됩니다. 근데 목사아드님 과로로 쓰러지시는 거 아닌가요.

백야

해시 아이콘

11/10/10 23:55

아 들을게 너무 많아 행복하네요

LikeAMiu

해시 아이콘

11/10/11 00:05

우석훈교수라니 이건들어야겠네요

信主

해시 아이콘

11/10/11 00:15

흠... 별로 달갑지는 않네요. 김용민 전교수 스스로가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다니...
이제 나는꼼수다도 정점을 찍은 듯 합니다.

내일은

해시 아이콘

11/10/11 00:19

덜덜거리는 에어컨도 출연하나요?

달리자달리자

해시 아이콘

11/10/11 00:33

재미있을거 같네요.

개의눈 미도그

해시 아이콘

11/10/11 01:02

꼼수 자매품은 김어준의 뉴욕타임스가 하나 더 있죠.
재미는 뉴욕타임스쪽이 더 나을겁니다.

Naraboyz

해시 아이콘

11/10/11 01:12

저도 기대중입니다. 근데 무슨방법으로 배포(?)가 되나요?
(근데 내용.. 추가 되어야할것 같아요~^^;;)

나이로비블랙라벨

해시 아이콘

11/10/11 08:40

선대인, 우석훈 박사는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드는 캐릭터라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나꼼수 밴치마킹하려다 무거움으로 가라 앉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일단은 기대가 가는 건 사실입니다.

백년지기

해시 아이콘

11/10/11 10:14

어린시절로망은임창정 님// 목사아들이나 무직보다 30세가... 더 충격적이네요. 그 비주얼이? 82년생?

뜨거운눈물

해시 아이콘

11/10/11 13:42

목사아들 김용민 교수는 74년생입니다..

Inception

해시 아이콘

11/10/11 22:12

우석훈씨는 글은 참 재밌는데 글에 비해 말씀은 잘 못하시던데... 잘 하실련지 걱정이 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329	[일반] 번역 예찬론 1 [15]	삭제됨4182	11/10/14	4182	1
32328	[일반] 10월 둘째주 Top 10 Plays of the Week [4]	김치찌개3575	11/10/14	3575	0
32327	[일반] 고려의 마지막 명장 - (1) 공민왕 [12]	눈시BB8678	11/10/13	8678	2
32326	[일반] 영리병원이 강행될 듯 하네요 [25]	메롱약오르징까꿍5559	11/10/13	5559	0
32323	[일반]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36]	밥상쒸이5247	11/10/13	5247	0
32322	[일반] 5년 넘게 같은 이불 쓰고 있습니다.. [15]	최강희남편6930	11/10/13	6930	0
32321	[일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2]	opscv5000	11/10/13	5000	0
32320	[일반] [연애학개론] 나 자신에게 뻑이 가라 [36]	youngwon7513	11/10/13	7513	9
32318	[일반] 믿고 싶지 않은 청탁장면이네요. [94]	오크의심장10171	11/10/13	10171	0
32317	[일반] 500일 남았습니다 [28]	어진나라6870	11/10/13	6870	0
32316	[일반] 마지막 만남을 앞두고. [4]	카서스5265	11/10/13	5265	1
32315	[일반] 나도 덕후가 되고싶다. [11]	스웨트5239	11/10/13	5239	0
32313	[일반] [야구] 플레이오프 예매 참 힘드네요. [17]	I.A.L6121	11/10/13	6121	0
32312	[일반] [펌글] 조세 무링요 감독이 포르투갈 국가대표에게 보내는 메세지 [18]	Hibernate9260	11/10/13	9260	0
32311	[일반] 점심시간에 쌀국수짬뽕 이란 라면을 먹어봤습니다. [23]	승리의기쁨이6910	11/10/13	6910	0
32310	[일반] 두 MC는 어떤 꿈의 대화를 나누었을까 (오늘 새벽 김태호PD 트윗) [23]	세우실9437	11/10/13	9437	0
32309	[일반] 차두리 선수가 손흥민 아버지 인터뷰에 대해서 글을 썼네요. [28]	오크의심장8220	11/10/13	8220	1
32307	[일반] 데니스 리치 사망 [17]	난 애인이 없다7410	11/10/13	7410	0
32306	[일반]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함을 자주 느끼는 요즘입니다. 20대의 고민...(제발 읽어봐주세요.../재등록) [13]	이파랑5784	11/10/13	5784	0
32305	[일반] [슈스케] 캐릭터의 중요성 + 왜 참가자들을 괴롭히는가 [27]	patoto6614	11/10/13	6614	0
32304	[일반] 직업병은 딴사람 이야기인줄 알았더니 내 눈의 서까래는 못보더라 [9]	곰주5409	11/10/13	5409	0
32303	[일반] 이제는 앞장서서 엘지 트윈스를 까렵니다. [14]	아르바는버럭6571	11/10/13	6571	0
32302	[일반] 왜 이렇게나 연애세포가죽어있을까요... [23]	파일롯토5102	11/10/13	5102	0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