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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9/09 13:57:25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일반] 추석 특집 TV 프로들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news3&a_id=2011090723442840839

원출처:텐아시아, 퍼온곳:DP.


이번 추석 특선 영화는 딱히 볼만한게...
토요일에 하는 아저씨가 가장 괜찮은것 같고 KBS1과 EBS에서 하는 영화들이 가장 좋아 보이네요.

예능은 월요일 mbc에서 하는 나는 트로트가수다가 가장 기대됩니다.
나가수와 똑같고 다른건 청중평가단이 세명이 아닌 한명에게 투표한다고 합니다.
김수희, 남 진, 문희옥, 박현빈, 설운도, 장윤정, 태진아씨라 라인업도 최상급으로 보이네요.

추석에 계속 비온다는데 뒹굴뒹굴 TV나 봐야 할텐데 볼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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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9 14:02
수정 아이콘
추석영화 진짜 볼거 없긴 없네요..
11/09/09 14:03
수정 아이콘
오늘 밤에 '바스터즈'를 해주는군요. 최근 몇 년간 가장 재밌게 본 영화였습니다. 완전 강추!
sad_tears
11/09/09 14:12
수정 아이콘
박지성 스페셜 말고는 볼 게 없네요
New)Type
11/09/09 14:14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원 출처는 10아시아네요. 크크. 여기는 이런때마다 그런거 분석, 정리해주죠
공안9과
11/09/09 14:16
수정 아이콘
마술쇼가 없는게 아쉽네요. 몇년 전 닥터레옹, 쎄로 등이 한 동안 나오다가 레파토리가 떨어진건지...
비디오드롬
11/09/09 14:27
수정 아이콘
태진아씨 거울도 안보는 여자 한번 불러주셨으면 좋겠군요. [m]
릴리러쉬^^
11/09/09 15:10
수정 아이콘
헐 나는 트로트 가수다 라인 후덜덜 이군요..
개인적으로는 왕좌의 게임 추천 드립니다.
근래 본 미드중에서 최고였네요.
역대로 따져도 최상급 미드였습니다.
역시나 HBO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드라마..
어린시절로망은임창정
11/09/09 15:29
수정 아이콘
아마데우스 진짜 오랜만이네요 크크
천무야도 파일럿으로 다시 나오나봐요?
개인적으론 그 외엔 볼 게 박지성 박주영 스페셜 뿐인 듯..
낭만토스
11/09/09 15:52
수정 아이콘
왕좌의 게임 진짜 대단합니다.
와 진짜 소름돋더군요.

그리고 아마데우스 정말 최고죠 ㅠㅠ 그 모차르트의 웃음소리 들을 생각하니 벌써 좋네요
11/09/09 15:55
수정 아이콘
머털도사가 아직도....
11/09/09 16:00
수정 아이콘
왕좌의 게임이 갑이죠!
최근 1년간 최고의 드라마로 생각됩니다.
루크레티아
11/09/09 16:01
수정 아이콘
왕좌의 게임을 방영하다니..
11/09/09 17:12
수정 아이콘
저희야 뭐 볼거 없지만..
<아저씨>를 이제 전국민이 봐버리겠군요..
잠수중
11/09/09 22:23
수정 아이콘
더빙된 외화영화 나 아침에 해주던 성룡 영화 시리즈들은 거의 망한 듯 하네요.
시대적 흐름때문에 이제 볼수가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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