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7/26 16:51:52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일반]  [영화] 새로운 스파이더맨 예고편과 스틸샷
*3개 모두 같은 영상입니다*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영화 "The Amazing Spider-Man"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정식 예고편입니다.
주인공이 더 잘생겨졌... ㅡㅡ;
1분 40초부터 영상은 극장에서 아이맥스 3D나 4D로 보면 대박일것 같습니다.












손목에 있는 장치를 이용해서 거미줄이 나가나 봅니다.
일년후에 스파이더맨, 배트맨 개봉
빨리 보고 싶네요.





볼드모트가 스파이더맨에게 버럭하며 마법을~~~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ndante_
11/07/26 16: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토비 맥과이어가 역할을 잘 소화했다고 생각하는데, 로건 레먼의 연기도 기대되네요. 사실은 그냥 스파이더맨을 좋아해서ㅠㅠ
SNIPER-SOUND
11/07/26 16:58
수정 아이콘
초반 스토리를 다시만들면 ... 어벤저스에 스파이더맨이 과연 참여할 수 있을까요 ;;
함정카드
11/07/26 17:06
수정 아이콘
배우도 그렇고 유니폼도 그렇고 너무 샤프한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피터파커일때의 찌질함을 잘 살릴수 있을지...
Siriuslee
11/07/26 17:08
수정 아이콘
전 재산 50센트라는 스파이더맨..

하지만, 귀티가 좀 많이 흐르는거 같네요.
11/07/26 17:13
수정 아이콘
스파이더맨이 트와일라잇을 찍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감독을 믿습니다.
난 애인이 없다
11/07/26 17:31
수정 아이콘
이전 스파이더맨과의 시나리오 연계성은 없나보군요...
이응이응
11/07/26 17:36
수정 아이콘
영웅물치고 상당히 잘나가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리부트 시킨데 어벤저스 때문이라고 알고있는데
정작 원래 목표를 달성못하고 제작비 절감의 효과만...
11/07/26 17:43
수정 아이콘
앤드류 가필드, 상상 극장에서 나름 찌질한 연기 잘 했죠.
스파이더맨에서도 별 무리 없어보이기는 합니다만 어벤저스에 참여 못 한건 진짜 아쉽네요.
마블 코믹스 중 시빌워 편을 가장 좋아하는데, 영화화 할 날이 왔으면...
shadowtaki
11/07/26 17:53
수정 아이콘
일단 마지막 액션 시퀀스를 보니 스파이더 맨이 왜 인기가 있었고 호평을 받았는지 잘 파악한 것 같아 다행이네요..
저 시각효과가 스파이디 캠이 주었던 충격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원작 스파이더 맨은 관객이 하늘을 나는 듯한 대리체험을 확실하게 시켜주었거든요..
낭만토스
11/07/26 17:58
수정 아이콘
자....잠깐... 왜 소셜네트워크 걔가 나오죠 크크

토비맥과이어는 어디로 ㅠㅠ
11/07/26 18:05
수정 아이콘
아예 리붓이군요...원작에 더 충실하게 리붓이 된다는데...
샘레이미의 1~3편 모두 너무나 뛰어났었는데 감독, 배우들 모두 부담되겠네요;
500일의섬머를 연출했던 감독(마크웹)인데 블록버스터를 잘 찍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팀버튼의 배트맨이야 워낙에 색깔이 독특한데다가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연출한 크리스토퍼놀란이야 워낙에 대단한 감독이니 리붓이 환영받았는데
과연 스파이더맨은 어떻게 될런지...궁금하긴 하네요
Kaga Jotaro
11/07/26 18:13
수정 아이콘
크크 설정은 어릴때 본 만화대로 가나보네요.
자신에게 생긴 거미능력을 깨닫고 직접 손목에 거미줄 발사하는 장치 만들어서 하고다니는거.
중간에 어느 에피소드에선 거미줄이 다 떨어져서 리필하는 상황도 (...)
율곡이이
11/07/26 18:15
수정 아이콘
원래 스파이더맨1이랑 줄거리 거의 일치하는거 같은데..그냥 다시 만드는건가요??
아니면 세계관이 바뀐 스파이더맨인건가요?
11/07/26 19:25
수정 아이콘
이전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진짜 주인공이 너무 극도로 찌질했었죠.. 거의 에반게리온 신지 바로 밑.
유머러스한 장면들도 많았고.. 2편에서는 그게 정말 잘 엮어서 잘 봤었는데..
아무튼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번 스파이더맨은 약간 암울하고 고뇌하는 영웅으로 가도 좋을 것 같아요..
다크나이트처럼..
고마유
11/07/26 20:21
수정 아이콘
페이스북 재산 뺏기더니
스파이더맨이 되어버렸네요
공안9과
11/07/26 20:22
수정 아이콘
이전 스파이더맨1의 설정이 더 그럴싸하지 않나요? 소시적에 만화영화에서 거미줄액(?) 캡슐을 리필해 가며 쏴대는 것을 보고 참 허접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영원한초보
11/07/27 10:50
수정 아이콘
거미줄 발사 장치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는거면 현실적 제약이 더 부각되서 액션에 심리적 제약이 생길 수 있어서 걱정스럽네요.
거미줄로 실세 없이 날아다녀야 하는데 그 많은 거미줄 양을 현실적으로 어떻게 커버할지 걱정이네요.
예전 시리즈 처럼 헬기를 매달고 기차를 멈추는것은 일단 불가능 하다고 봐야 겠지요.
거미줄이 떨어져서 위기에 처할때 떨어질때 쯤 됐다 이런 암시는 어떻게 깔아 놀것인지
그냥 감독 맘대로 위기를 만들고 싶으면 알아서 떨어지게 되고 이런식이면 뭔가 좀 어설플꺼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238 [일반] 비겁한 투표방해 세금폭탄 불러옵니다. [26] 왼손잡이6377 11/08/21 6377 0
31237 [일반] 임재범씨가 폭행죄로 고소를 당하였습니다. [47] 마산갈매기8279 11/08/21 8279 0
31234 [일반] 3대 기타리스트 - 김도균, 김태원, 신대철의 만남 [2] 룰루랄라5228 11/08/21 5228 0
31232 [일반] 탑기어 코리아 첫회 방영 후 반응과 부작용 [37] 풍각쟁이6883 11/08/21 6883 0
31231 [일반] [EPL]찜찜한, 그리고 아쉬운, 그렇지만 너무 오랜만인 승리 [78] 아우구스투스6568 11/08/20 6568 0
31230 [일반] 3일만에 금지어가 되어가고 있는 이만수 대행... [59] F.Lampard11305 11/08/20 11305 0
31229 [일반] 약한 남자 [4] 뜨거운눈물4682 11/08/20 4682 0
31228 [일반] 내맘대로 뽑는 2000~2010 일렉트로니카 음반 top 40.(4부) -끝- [6] hm51173405475 11/08/20 5475 4
31227 [일반] 대구정모최종공지(장소+시간+오시는분) [9] 엔투스짱3859 11/08/20 3859 0
31226 [일반] 숨이 턱 막힌, 여름의 마지막 날. [8] nickyo4614 11/08/20 4614 0
31225 [일반] 레전드급 프로그램이 현재 17시간째 라이브로 방송되고 있습니다 [10] luvnpce8999 11/08/20 8999 0
31224 [일반] 이경규씨의 꼬꼬면 드셔보셨습니까? [53] 王天君11345 11/08/20 11345 0
31223 [일반] [야구] 모든 팀이 가을야구 하는 잔여경기 일정 [17] 타나토노트5736 11/08/20 5736 0
31222 [일반] 남녀사이의 친분관계와 어장관리의 경계란..? [72] 익명입니다17268 11/08/20 17268 0
31221 [일반] [해축]뜬금 마타 첼시행 거피셜 [50] 아우구스투스5586 11/08/20 5586 0
31220 [일반] 슈스케3 2회 시청 [26] 오크의심장6804 11/08/20 6804 0
31218 [일반] 신창원씨 자살 기도 기사를 보고 [16] saia5791 11/08/20 5791 1
31217 [일반] 무도 관계史 [27] 루미큐브9586 11/08/20 9586 0
31216 [일반] 나는 잘 될 수 있을까... [4] sad_tears4094 11/08/20 4094 3
31215 [일반] 2002년의 김성근 감독 인터뷰 [10] Neo7606 11/08/20 7606 0
31214 [일반] [프로야구] 올해만큼 다사다난한 해가 있었나 싶네요 [12] 케이윌5486 11/08/20 5486 0
31213 [일반] "LG전자를 떠나며 CEO에게 남긴 글" [19] 월산명박8870 11/08/19 8870 1
31212 [일반] 여인천하 - 발 뒤의 군주들 下 [12] 눈시BB6903 11/08/19 690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