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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7/22 16: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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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프로야구의 전설 최동원, 김성한 인터뷰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0637&m_url=%2Flist.nhn%3Fgno%3Dnews295%2C0000000637


네.... 여전히 말이 많은 박동희 기자의 인터뷰입니다.
기자에 대한 호불호는 접어두고,

최동원, 김성한 두 레전드 인터뷰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두분모두 지난 세월에 아쉬운점도 많으신것 같아 가슴이 울컥 하네요.

저는 제일 오래된 KBO기억이 빙그레 오렌지 유니폼 시절이라...  
최동원선수 던지는 폼은 직접 못봤고, 김성한 선수는 TV에서도 보고 동네야구할때 폼따라했던것도 기억나네요.

많은 야구팬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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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쏠
11/07/22 16:53
수정 아이콘
아오 진짜 롯데 프런트 이놈들을... ㅠㅠㅠ
참치는동원
11/07/22 18:57
수정 아이콘
박 : 당시는 해태만큼이나 롯데도 무척 ‘짠’구단이었습니다.

김 : 롯데는 지금도 짜지 않나(웃음).

이대호 선수 생각도 나면서 이게 참 슬프게 들리네요..
맨발낭자
11/07/22 19:51
수정 아이콘
와....정말 너무 잘읽었습니다. 지하철부터 집에와서도 계속 읽는데 재미있네요^^
최동원감독님은 솔직히 잘모르고(80년생인데..) 김성한 감독님은 너무 좋아해서
빈울이
11/07/22 23:44
수정 아이콘
2000년대 들어서야 프런트에 개혁이 있으면서 바뀌었지만 삼성도 프랜차이즈 스타 대접은 개차반이었죠.
양준혁 선수야 뭐 리그 전체 레전드니까 그렇다쳐도 최근의 김한수 선수, 김재걸 선수 등 프랜차이즈 스타를
대우하는 것을 보면 그런 면에서는 삼성은 요새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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