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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3/05 00:12:15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얼음과 불의 노래 신권 출시일 발표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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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네이드
11/03/05 00:28
수정 아이콘
진짜 나올까요??? 두근두근 거리네요.
11/03/05 00:3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책이 나와줘서 다행입니다ㅜㅜ 예전 일반판으로 2부까지 사모으다가 몇년을 안나오길래 포기 하고 있었더니 3부 출판 겸해서 전권 양장으로 나와서 다시 지르게 하더니 3부 끝에서....으어아으어아. 4부를 읽는덴 용기가 필요했죠ㅜㅜ

그나저나 도트락이 인디언이라니!!!! 말을 타고 다니는 유목민이 아닌가...
11/03/05 00:45
수정 아이콘
국내 출간되는군요 천만다행입니다. 매니아들 사이에선 국내에선 반응이 별로 없어서 더는 안나올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많아서 -_-;;
대인배 은행나무 출판사에게 감사를.. 번역은 여전히 걱정되지만 ;;
드라마로 만드는건 기대가 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과연 얼마나 충실하게 구현해낼지.. 졸작이 될거 같은 느낌이 더 강하긴 합니다 -_-;;
higher templar
11/03/05 01:33
수정 아이콘
도트락이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 매직 5에 나오는 동방의 부족에서추가된 야만 부족과같은 느낌이겠네요. 도트락이랑 좀 맞을 것 같기도 하고
11/03/05 02:25
수정 아이콘
3부가 제일 재밌었고 4부는 5, 6, 7부를 위해 새로운 배경을 까는거라 생각하면 크게 아쉽진 않습니다. 역시 제일 걱정 되는건 책 완결 못쓰고 마틴 할아버지가 가버릴까 하는거죠. 이번 5부가 전체 이야기의 핵심이라 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곤 합니다만 제 생각엔 현주인공들에 대한 애정이 식은것처럼 보입니다. 외전을 쓰거나 별도의 단편을 쓰거나 드라마등에 대해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듯 하거든요.

원래 드라마, 영화는 좋은 원작만큼 나오는 경우가 없죠. 그래선 전 원작이 완결될때까지 드라마를 볼 예정이 없습니다. 기다리기 힘든 분들은 먼저 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간 기다린 시간이 아까우니 책이 완결을 볼때까지 기다리는걸 추천 합니다.
아우구스투스
11/03/05 14:37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번역이 참 너무 아쉬운 소설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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