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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30 18:01:09
Name Leeka
Subject [LOL] 작년과 올해 스위스 스테이지의 차이점들


1 - 작년엔 '리매치가 가능' 했습니다만

* 실제 성사된건 KT vs DK가 두번 붙은것

올해는 '리매치가 불가능' 해졌습니다.



2 - 플인 통과 팀이 2팀 > 4팀으로 변경.

덕분에 1시드의 첫 매치 난이도가 훨씬 내려갔습니다.

작년엔 1시드의 상대에 '한중 4시드' 가 있었지만. 이젠 플인 4팀에서 뽑기 때문에..



3 - '스위스 스테이지 개막에 무조건 한중 대결 2개를 만들었습니다'

LCK 2시드 vs LPL 3시드 or 4시드
LPL 2시드 vs LCK 3시드 or 4시드

풀 구분 + 내전 금지를 통해 무조건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한중전이 2번 나오는' 구성을 만들면서..
1일차에 빅매치가 나올지 안나올지.. 운빨에 맡기는게 아닌 무조건 나오게 만듬..

결과적으론 젠지 vs 웨이보 / T1 vs TES 가 성사되었네요.



4 - 리매치 금지로 인해, 1주차에 만났던 팀들과 2주차 사이에 스크림하기 편해졌습니다.

말그대로 다시 스위스에서 만날일이 없기 때문에...

젠지와 웨이보만 해도.. 이 둘은 이제 2주간 다시 안붙기 때문에 이후 같이 스크림하는데 이슈가 줄어듭니다.

작년 스위스는 '바로 내일모래 또 붙을지 몰라서' 애매한 점이 있었는데.. 이 부분이 해결됨.




5 - 라이엇이 돈아낄려고 스위스 스테이지도 리그 경기장에서 쭉 합니다..

작년까진 '플인만 리그 경기장' 에서 하고..  본선부터는 별도 장소에서 했는데..

스위스 스테이지가 200석 따리가 맞냐 라이엇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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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30 18:03
수정 아이콘
이제 진짜 롤드컵 하는 분위기가 나긴 하네요.
확실히 스위스 스테이지 경기는 가야지 두근두근 합니다.
묻고 더블로 가!
24/09/30 18:06
수정 아이콘
롤쪽에는 투자를 점점 줄이고 발로란트로 메인 게임을 옮기고 싶어하겠죠
전세계 밸런스도 이쪽이 잘 맞고 서구권에서 더 롱런할만한 장르니
24/09/30 18:07
수정 아이콘
작년엔 어땠지 하고 찾아 보니 플레이인만 롤파크에서 하고 스위스 스테이지는 KBS 아레나였군요.
고정 좌석 2222라니 뭔가 운명을 느끼게 되는 숫자였네.
모래반지빵야빵야
24/09/30 18:33
수정 아이콘
200석이라늬...
24/09/30 20:14
수정 아이콘
보는 입장에서 재미있는 매치가 나오긴 했는데
LCK LPL 2시드 메리트가 너무 떨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뭐 꼬우면 우승하지가 맞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영..
대장군
24/09/30 22:45
수정 아이콘
메리트가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불이익을 받죠.
3과 4시드가 2시드 보다 첫 경기 대진운이 더 좋을 확률이 높다는게 말이 되나요.
네오스
24/09/30 22:48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한중 4시드는 4포트로 보내는 게 어땠을지.
디지털노마드
24/10/01 04:49
수정 아이콘
서양 1시드를 1라에 플인이랑 붙여줘야 8강 확률이 높기때문이죠 뭐. 한중 3팀이 8강이든 4팀이 8강이든 흥행에 큰 관계없으니까요. 이걸로 T1 이 떨어지면 역관광 맞는거죠 뭐
DownTeamisDown
24/10/02 17:06
수정 아이콘
한중 3시드를 2포트로 보내는게 밸런스는 맞을겁니다.
4시드는 유럽 북미 2시드하고 같이 3포트로 보내는게 균형은 맞아보이는데 그러면 서구권에서 반응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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