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07 11:35:38
Name Leeka
Subject [LOL] 롤드컵 4강 관련 여러가지 이야기들 (수정됨)

- 각 팀이 우승했을 때 나오는 키 포인트

BLG : 중국 순혈팀의 최초 우승
WBG : 탑 최초 주전으로 월즈 2회 우승 (서브 포함은 듀크가 해봄)
T1 : 세계 최초&유일 월즈 4회 우승 (3회는 뱅기가 같이 기록했기에)
JDG : 세계 최초 골든 로드 우승


전부 역사에 남는 최초 우승 기록이 탄생합니다. 

번외로. 티원이 우승하지 않는다면 '13년 이후 처음으로 중국인 미드라이너가 우승' 을 하게 됩니다.



- 이미 달성된 4강 관련 기록들

: 더샤이는 월즈 우승 '탑 라이너 중 최초로 3회 월즈 4강 진출' 을 달성함..

: 페이커는 월즈 8회 4강 진출을 달성.

: 룰러는 원딜러 최초 월즈 4강 5회 진출 달성



- 4강의 1:3구도는 이번이 4번째


16 월즈 : 3 LCK / 1 LEC
21 월즈 : 3 LCK / 1 LPL
22 월즈 : 3 LCK / 1 LPL
23 월즈 : 3 LPL / 1 LCK



- 역사는 반복될 것인가?

21 월즈 4강.  EDG의 5연 자르반에 패한 젠지 =  23 월즈 8강.  BLG의 5연 자르반에 패한 젠지

22월즈 8강.  갈라를 3:0으로 이긴 티원 = 23 월즈 8강.   갈라를 3:0으로 이긴 티원
22월즈 4강.  징동을 3:1로 이긴 티원 = 23 월즈 4강.. ?


- 7번째 월즈 도전?

데프트 - 7번째 월즈 도전때 결승 진출 : 우승
페이커 - 7번째 월즈 도전때 결승 진출 : 준우승

룰러 - 7번째 월즈 도전
샤오후 - 7번째 월즈 도전



- 하늘이 도와줘야 하는 진영 선택권

코인토스 자체는 이미 진행되었겠지만...  과연 누가 1세트 선택권을 얻었을 것인지




- 올해도 또 보여준 S급들..  4강에서도 명장면을 찍어낼 것인지   

빈, 룰러, 페이커..    S급들이 왜 S급이라고 불리는지 

도란을 분해해버린 빈

위기의 순간.  단 하나의 카이사로 빙의한 룰러

라인전 반반가면 다행이지.. 라고 했는데 그냥 박살을 내버린 페이커까지..


국제대회에서 항상 보여주던 그 선수들의 그 맛이 이번 월즈에서도 또 나온다는게 참....




- 라이엇 지옥에서 살아돌아옴

4중 나왔으면 스위스~8강에서 벌어둔 뷰어십 뒤에 다 토할뻔 했는데...
페이커가 스토리 써주면서 뉴 스토리로 반등 성공..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육군병장
23/11/07 11:42
수정 아이콘
22롤드컵이 4강 징동 T1 젠지 DRX 3:1 구도 아니었나요?
코러스
23/11/07 11: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젠지 → edg 였습니당.
(수정)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파고들어라
23/11/07 11:51
수정 아이콘
EDG -> 젠지 -> T1 순으로 이겼으니 4강은 젠지 아니었나요?
23/11/07 11:55
수정 아이콘
작년도 3LCK 1LPL 이 맞죠~
Karmotrine
23/11/07 11:57
수정 아이콘
어 맞죠
23/11/07 12:22
수정 아이콘
작년을 잊었네여.. 추가했습니당
파고들어라
23/11/07 11:50
수정 아이콘
8번째 월즈에 온 페이커.
그리고 월즈만 되면 부활하는 오리아나. 사실상 롤드컵 최고의 오리아나 전문가가 아닌가?
더치커피
23/11/07 11:59
수정 아이콘
세체오리아나는 루키인데 롤드컵에 오지 못했고 루키 빼면 페이커죠
파고들어라
23/11/07 13:1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루키가 있군요. 중국리그에서 꾸준하다고는 들었는데 국제대회에서 잘 안 보이는 느낌?
23/11/07 11:52
수정 아이콘
빈 룰러 페이커...
저렇게 하니까 s급 소리 듣는구나 싶었습니다.
기사조련가
23/11/07 11:53
수정 아이콘
도란도 딱 한판 아트록스 그 판은 잘했는데 그걸 5판 내내 할 줄 알아야 S급이겠죠
웸반야마
23/11/07 12:06
수정 아이콘
4판 반반가고 그거한판 했으면 s급이죠
23/11/07 13:07
수정 아이콘
1세트는 밀렸고 3세트는 잘했고 4, 5세트는 밀리지 않았죠.
특히 초반 다이브에 억까당하고도 그만큼 성장한 5세트 라인전은 칭찬해줘야한다고 봅니다.
23/11/07 12:06
수정 아이콘
21 EDG냐 22 JDG냐 희망을 바라봅니다
카바라스
23/11/07 12:10
수정 아이콘
페이커 3신기 아지르 니코 오리아나가너무 강력하죠. 아지르 니코는 서머결승에서도 한번도 밴 안풀리는 성명절기였는데 오리아나가 치고 올라오면서 날개가 달림
23/11/07 12:11
수정 아이콘
팀리퀴드전때 오리아나는 좀 아쉬웠는데(잘리기도 해서..) 4강땐 너무 잘했어서..
앨마봄미뽕와
23/11/07 12:21
수정 아이콘
나이트가 아지르가 일단은 안돼서.. 밴픽 구도서 유리하게 작용 할 것 같습니다
마프리프
23/11/07 12:12
수정 아이콘
EDG가 되는거다 T1 절망뒤에 희망이 오는거라고~
23/11/07 13:42
수정 아이콘
징동은 제가 본 경기 위주로 생각해보면, 엄청 강한 거 같으면서도 그렇게 안 강한 거 같아요.
다른 팀이 이걸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결국은 이깁니다. 가장 무서운 점인 거 같아요 저 부분이
지금 폼만 놓고보면 저도 T1이 더 강한 거 같은데,
저런 부분 때문에 잘 모르겠어요.
23/11/07 13:50
수정 아이콘
망하든 성공하든 결단을 잘 내린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끝판대장
23/11/07 13:45
수정 아이콘
21 EDG가 아닙니다.
T1만의 유일한 스토리를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23 T1이라고 불릴 새 스토리를 ...
률룰를
23/11/07 14:16
수정 아이콘
5연 자르반..... 아오... 볼때마다 또...
23/11/08 09:02
수정 아이콘
22 DRX가 중꺾마로 성공했는데 중꺾마 한번 더 가야죠.
중국을 꺾겠다는 마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743 [LOL] 펌) T1의 롤드컵 메타 해석이 미쳤던 이유 [72] TAEYEON25265 23/11/26 25265 4
78742 [LOL] 스토브시즌 따끈하지만 아마추어 리그라도 보고 싶다면 아프리카 ALL ?! [13] 1등급 저지방 우유21287 23/11/25 21287 1
78741 [LOL] [오피셜] 샌드박스, 클로저와 1년 재계약 [17] GOAT17281 23/11/25 17281 0
78740 [콘솔] 백팩 배틀즈 리뷰 [5] 데갠14779 23/11/25 14779 0
78739 [LOL] 한이) 제우스 연봉 세전 18억~21억 사이 [42] 리니어22237 23/11/25 22237 0
78737 [LOL] [Official] KT Welcome Deft & Pyosik [148] 카루오스25645 23/11/25 25645 12
78736 [LOL] 2024 LCK 로스터의 유관력 살펴보기 [53] Leeka19829 23/11/25 19829 0
78735 [LOL] JDG CEO "카나비 룰러 미씽 모두 25년까지 계약 연장" [77] EnergyFlow21395 23/11/25 21395 1
78734 [LOL] (썰) LJL 축소 / PCS 플레이오프 편입 [19] 오타니17732 23/11/25 17732 0
78733 [LOL] 놀랍게도 한화생명 피넛도 2년 계약이라고 합니다 [40] 쀼레기20070 23/11/24 20070 3
78732 [LOL] 1 바이퍼 = 1 KT [41] Leeka21541 23/11/24 21541 0
78731 [LOL] 브리온. 모건 재계약 [24] Leeka18173 23/11/24 18173 1
78730 [LOL] 한화생명 로스터 영상 해석 [15] Leeka15715 23/11/24 15715 3
78729 [LOL] 한화생명, 피넛 영입 [81] 쀼레기18402 23/11/24 18402 4
78728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 샤이닝 레조넌스 콜라보 이벤트 중! [8] 통피12985 23/11/24 12985 3
78727 [LOL] 2022년 pgr21 회원들의 스토브 직후 예상을 보면서 예상해보는 2024시즌 [33] 랜슬롯18054 23/11/24 18054 4
78726 [기타] 재미로 알아보는 구단 역사 승계의 역사 [18] 아지매14998 23/11/24 14998 5
78725 [LOL] 스토브 국면에서 잠깐 살펴보는 칼바람 소국면 변화 [20] 라라 안티포바16201 23/11/24 16201 1
78724 [LOL] 아놀드의 젠지 승계관련 공식입장 [52] Leeka21065 23/11/24 21065 1
78723 [LOL] 한화생명 도란 영입 [71] 카루오스19669 23/11/24 19669 2
78722 [LOL] 중국쪽 에이전트가 풀었다는 스토브썰 [104] Lord Be Goja22979 23/11/24 22979 1
78721 [LOL] 중국 올스타전 2일차 팬투표 (사실상 순위 종결) 현황 [37] Leeka19163 23/11/24 19163 0
78720 [LOL] 중국내에서 민심이 더 떡상하고 있는 쇼메이커 이야기 [53] Leeka24917 23/11/24 24917 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