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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20 20:35:34
Name Leeka
Subject [LOL] Last hope of Europe - G2
2018 월즈 - 그랜드슬램을 노리던 RNG 격파

---  그리고 19년부터 Last hope of Europe의 시작 ---
2019 므시 - 유럽 최초 므시 우승
2019 월즈 - 유럽 최초 그랜드슬램 도전
2020 월즈 - LCK팀 상대로 국제전 다전제 4연승 달성

--- 그 이후 2년간 대황지투의 침묵 ---

하지만 2023 월즈에서

징동, 젠지등 수많은 팀들이
[G2 특이하게 잘한다]

서양 관계자들이
[G2가 못하면 희망이 없다]

라고 했던 그 지투가 한국과 중국팀 상대로

초반 라인전부터 이긴뒤
바론에서 시원하게 던져서 번걸 다 토하고도
결국 게임을 승리하는 엄청난 모습으로 2승을 달성했습니다


확실히 LCK 최전성기 이후 롤판은

한중 그리고 지투로 설명이 가능한듯


진짜 지투는 재미있게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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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버리시절
23/10/20 20:40
수정 아이콘
예술작품인걸 게임이 끝날때야 알았습니다. 크레이지 지투
23/10/20 20:48
수정 아이콘
한국팀 통틀어서도 가장 좋아하는 팀입니다. 게임 창의적이고 재밌게 하는 팀이 좋은데 딱 그게 지투인거 같아요.
23/10/20 20:51
수정 아이콘
우승은 힘들것 같고, 예전처럼 빛나는 조연이 돼주면 최선일 듯 하네요.
뜨거운눈물
23/10/20 20:54
수정 아이콘
징동 만나서 혼나볼래?
23/10/20 20:54
수정 아이콘
역시 g2 본체는 캡스
간만에 4강 이상갔으면 좋겠네요
23/10/20 20:56
수정 아이콘
징동만나[줘]
반니스텔루이
23/10/20 20:58
수정 아이콘
광대짓을 안하는 캡스는 진짜네요 크크
마추픽추
23/10/20 21:04
수정 아이콘
msi때 캡스가 본인 프로인생에서 역대 최악의 폼이었는데 나름 젠지나 blg에게 한방 먹였죠. 지금 캡스 폼 돌아온 시점 기준 전 4강권 팀이라고 봅니다
클레멘티아
23/10/20 21:06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말하자면 지투가 흥할때가 롤판 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하던때가 아닌가 싶어요
João de Deus
23/10/20 21:27
수정 아이콘
LCK, LPL, 그리고 G2... 캡스가 왕좌에 오르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23/10/20 21:50
수정 아이콘
경기를 재밌게 해서 오래봤음 합니다 크크
겨울삼각형
23/10/20 22:08
수정 아이콘
G2 무서운데 하필 젠지랑..
비오는풍경
23/10/20 22:11
수정 아이콘
나머지는 왔다갔다하는데 캡스가 진짜 물이 제대로 올랐어요
당근케익
23/10/20 22:16
수정 아이콘
흑마술 on~
23/10/20 22:42
수정 아이콘
예술
스파이도그
23/10/20 22:58
수정 아이콘
킹투킹갓투
23/10/21 07:59
수정 아이콘
유럽 1시드 g2는 무조건 경계대상인데 무시하는 팬, 관계자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 5손가락 안엔 든다고 생각했는데 대부분 파워랭킹에 9위에 놓는;;
김연아
23/10/21 10:59
수정 아이콘
요즘 LEC 재미가 예전보다 좀 떨어졌던 게 G2 폼이 떨어졌거나, G2랑 장단 맞춰줄 친구가 없어져서 이지 않았을까...

G2는 G2인 듯요. 특히 캡스가 폼 유지하는 한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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