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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7/21 09:35
    
        	      
	 개인적으로 감독이 안중요하다는건 아닌데
 과하게 높은 몸값의 감독인선은 한 99%의 경우는 롤에서 돈낭비 원탑급이라고생각합니다 크크 롤드컵 우승 이런 경력 최근에 올려서 두자릿수에 육박하는 몸값?그냥 그거 선수에쓰세요.... 
	23/07/21 11:46
    
        	      
	 처음부터 우승에 관심이 없고 최저연봉 수준의 선수로 중위권 정도 성적이 목표인 팀들은 씨맥이나 최우범 쓰는게 의미가 있다 보고
 그 이외 경우는 감독이 거의 의미 없는거 같긴 합니다. 굳이 선수 이외에 투자를 하고 싶다면 차라리 분석코치 수를 늘리는게 나을지도 
	23/07/21 09:39
    
        	      
	 LCK가 기존 수업 + 보충 수업 + 야자까지 빽빽하게 공부시키는 사립고 느낌이라면
 LCS는 한 학기에 10학점 듣는 대학교 석유 시간표 같달까요, 트랙이 아예 없고 완전 자율적인... 그래서 원래도 나이브하고 스스로 통제 잘하는 타입이면 잘 맞지만, 그런게 아니라 외부에서 잡아줘야 비로소 퍼포먼스가 나오는 타입이면 대차게 망하는거 같습니다. 
	23/07/21 09:56
    
        	      
	 무서운 사실) 빅라는 서머때 북미 솔랭 1위 찍었습니다
 연습을 안해서 저렇게 된거면 북적화됐네라고 변명이라도 가능하지 연습을 하고 저렇게 갖다박은 거라서 더 무서운 것입니다 
	23/07/21 09:49
    
        	      
	 빅라를 이적료 받고 판 KT의 안목이라고 해야할까요 크크 
 분명 처음 내보낼 때만 해도 몇년만의 귀한 팀 유망주 왜 내보내냐고 볼멘소리 나왔던 것 같은데 비디디 데려온 게 신의 한수네요. 
	23/07/21 10:21
    
        	      
	 기인도 커즈도 비디디도 부진과 침체기를 겪었는데 좋은 팀원들 만나서 즐겁게 게임하는 걸 보니까 보기 좋더라구요. 확실히 23 KT는 서로 시너지가 잘 맞는 선수들끼리 잘 뭉친 것 같습니다. 
 
	23/07/21 10:39
    
        	      
	(수정됨) 10팀 중에 8팀이 플레이오프를 가는데 그걸 못 가는 건 진짜 심각하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빅라는 제대로 박아도 이상할 게 하나 없다고 생각했지만 프린스는 검증된 카드라고 생각했는데 
	23/07/21 12:54
    
        	      
	 전 lck팀들의 감독 코치진의 눈이 정확하다는게 증명된거라고도 봅니다.
 진짜 롤드컵경쟁권 선수들이엇으면 잡았겠죠 10개팀중 어디든 
	23/07/21 13:50
    
        	      
	 빅라 솔랭이나 스크림땐 잘한다면서!!!
 근데 킅시절엔 오히려 경기때 더 잘하는 타입이 아닌가 싶었는데 의외네요 그래도 어린만큼 또 기회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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