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오프 다닐때 받은것들입니다.
잡지는 사진 않은것 같은데,아마 광안리 결승전때 받은 것 같읍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때밖에 없는 것 같아요.
뒤에 조그마한 수첩이 있읍니다.

마우스 패드는 혹시 KT-KTF 광주 신사옥 준공기념 클럽 초청전 경기를 기억하십니까?
그때 사인 받은겁니다. 손코팅이 되있는거 보이시죠?
당시에 강민 선수가 에결에서 나왔다고만 하면 이겨서 인기가 높았읍니다.
테란빠였으나 프로토스 피가 흐르는탓에 오래 기다려 받은 기억이 납니다.
여기서 만난 분이 아니라 한때 친한 동생과 같이 오프를 다녔는데 간게 희미하게 기억이 난다고 하네요(기억만요...)
싸인해주는 선수가 세명이었는데 한명은 기억이 안나고,다른 한명은 테란이었는데 출전 기회가 없었던 선수였읍니다.
(당시 팀엔 테란으론 김정민,변길섭 선수가 있었읍니다)

최근에 이사를 해 소중히 챙겨왔던 것들입니다.
비록 수술 후 기억이 희미해져 그때 날씨도 기억이 안나지만 이벤을 보고 올려봅니다.
슈마 GO의 티셔츠와 티원 관련 수건들은 언젠가 올릴 수 있는날이 있겠죠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