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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6/23 10:15
    
        	      
	 나진 쉴드가 진짜 14년도 선발전에서 기적처럼 롤드컵에 올라갔었는데...정작 그 이후 풀렸던 썰들이 선발전 당시에 이미 내부적으로 팀 케미가 완전 박살나 있었다는 썰 듣고 뜨악하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쉴드보다 막눈이 있던 시절 소드가 더 기억에 남네요. 막눈이 1명이면 트롤이지만 막눈이 5명이면 검이 된다던 말도 떠오르고... 특히 나진이라는 선수를 대표하자면 저는 단연코 와치를 꼽지 않을 수가 없는 거 같습니다. 진짜 나진의 역사를 함께 한 선수였는데... 
	23/06/23 10:32
    
        	      
	 KTA랑 SKK 도장깨기로 다 잡고 올라갔죠. SKK랑 삼화랑 2,3위 결정전에서 SKK가 대떡나는 거 보고는 아 이거 KTA가 앵간하면 롤드컵 가겠구나 싶었는데...제일 예상 못했던 나진 쉴드가 다 때려잡고 올라갈 줄은 몰랐습니다. 
 
	23/06/23 11:27
    
        	      
	 저도 막눈파이브 시절 프레이 팬이 되어서 어쩌다보니 아직까지 롤을 보고있네요
 그 재미를 이길 경기가 또 있을까 했는데.. 오래 이판에 있다보니 별 일을 다 봅니다(?) 크크 
	23/06/23 11:31
    
        	      
	 이와중에 고릴라 사인 반듯한 게 눈에 들어옵니다 크크
 저 시절 롤판 기억이 새록새록.. 저도 이제는 페이커고 데프트고 오래 본 선수들은 다 정이 가서 큰일이예요.. 
	23/06/23 12:25
    
        	      
	 저도 LCK입문을 2012 윈터시즌에 막눈 탑렝가로 해서 나진 계속 응원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단일팀 마지막 유산이라고 할 수있는 피넛에 정이 많이 갑니다. 
 
	23/06/24 09:08
    
        	      
	 저랑 경로가 비슷하게 팬되셨었네요. 그때 끈질긴 팀웍이 정말 멋있었는데. 세이브선수 잭스에 감동 받았었지요. 비록 끝이 좀 슬펐지만요. 나중에 고릴라 선수 우승하고 실드선수들 언급할때 뭉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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