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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0 11:13:27
Name 캬옹쉬바나
Subject [모바일] 놀랍게도 한 때 '라이벌'이었을지도 모르는 두 게임의 2주년


참고로 전 수첸 천장 찍었습니다. 주륵....ㅠㅠ 반년동안 모은 것이 다 사라졌습니다.후후...

그래도 머드락 수영복 스킨을 보니 마음의 위안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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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니안
22/01/20 11:21
수정 아이콘
우중과 해묘... 역시 메인PD가 오따꾸여야 합니다...
리얼포스
22/01/20 11:38
수정 아이콘
두 게임 같이 놓고 비교하기엔 백그라운드가 너무 달라버려서요.
하이퍼그리프가 스튜디오비사이드보다 개발인력이 몇배는 될걸요?
캬옹쉬바나
22/01/20 11:51
수정 아이콘
비스한 출시일+ 서브컬쳐 모바일+ 독자적 IP 가지고 라이벌 붙인 겁니다 크크
22/01/20 12:01
수정 아이콘
미츠키만 3마리 튀어나올 땐 정신 나갈거 같더라고요
캬옹쉬바나
22/01/20 12:21
수정 아이콘
저도 4마리 ㅠㅠ...
22/01/20 12: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명일방주는 이번에 한섭만을 위해 게임 내 모든 캐릭터 보이스의 한국어 더빙을 계획중이라는 소식 보고 솔직히 좀 많이 놀랬습니다. 2주년 기념해서 국카스텐 불러온것도 그렇고 해묘가 이렇게 한섭을 특별하게 챙겨주는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요.
중국 본섭을 비롯한 다른 서버들에 비해 매출이 특출나게 높은 지역도 아니고, 유저수도 오픈초기에 비해 많이 빠진데다 초창기 중소기업시절 한국서버 매출에 신세를 많이 졌던 붕괴의 미호요, 소녀전선의 미카팀과 같이 보은?을 해주는 케이스도 아닌데.. 글로벌하게 노는 게임들을 하면 한섭은 푸대접을 받는게 그동안 너무 익숙했어서 그런지 참 신기하고 어색합니다. 유저들도 유입은 거의 없고 대부분 콘크리트들만 남은편인데 이대로 적당히 안정적으로 오래 순항만 했으면 좋겠네요.
그에 비해 카운터사이드는.. 그동안 있었던 일들 살펴보면 오픈때 정점 찍고 잡음 없이 천천히 우하향한 명일방주와는 다르게 참 개잡주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준.. 개발인력과 자본의 차이라고 봐야할까요. 여긴 이제라도 제발 이상한 패치로 사고 좀 그만쳤으면 좋겠습니다. 유저학대적 운영 좀 멈춰!
모스티마
22/01/20 12:36
수정 아이콘
첫 40뽑에 6성이 3마리가 나오고 그게 전부 픽뚫이었죠 하하하하하...

뭐 결국 명함은 다 따긴 했네요.
22/01/20 12:46
수정 아이콘
명방은 그냥 게임 플레이가 재미있어서 좋음. 이렇게 오래해도 계속 퍼즐의 향기가 진해서.
니하트
22/01/20 13:00
수정 아이콘
회사 크기 차이가 나니 같은 잣대로 평가하는건 조금 무리같네요. 카사는 매출 뽑으려고 각성때마다 사기캐 출시하면서 게임성과 수명을 같이 갉아먹는데 명일방주는 한정캐라고 없으면 못한다 그런수준은 없어서.. 수첸이 좋긴한데
묵리이장
22/01/20 14:39
수정 아이콘
전 수첸으로 자원 다 날렷는데 단차에 나오네요. 허허...
22/01/20 16:10
수정 아이콘
미즈키랑 수첸 둘다 먹으려면 깜싹하게 천장을 들고가야겠다... 했더니 진짜 그걸 다 지르고 있더군요 으아아악...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뽑기에는 다들 날먹으로 뵈요. 저는 당장 내일 패신저 소환술 2트 시도하러갑니다 흑흑...
악몽의 미로성
22/01/20 16:54
수정 아이콘
명빵이 참 재밌는데, 문제가 미래시때문에 기다리기가 괴로워요.
이번에 중섭에 나올 링이 엄청 취향인데, 앞으로 나오려면 6개월이 넘게 남았다니...
22/01/20 19:57
수정 아이콘
명빵은 글섭으로 같이 열렸으면 좀 더 잘나갔을거라 생각해요.
꽤 재밌게 시작했는데 본섭 따로 있는 느낌이 커서 저도 접었네요.
우리는 하나의 빛
22/01/20 20:23
수정 아이콘
둘째날 물첸에 오늘은 미즈키.. 명방 이번 이벤트는 대만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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