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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 
 
2021/04/11 17:22:04  | 
 
 | Name | 
 김연아 | 
 
 | Link #1 | 
 뇌내망상 | 
 
 | Subject | 
 [LOL] LPL 플레이오프 더블엘리미네이션 3경기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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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G vs TES는 아직 5경기를 보지 못했습니다. 
뭐 대충 초반에 터트리면 TES, 못 터트리고 넘어가면 RNG로 가고 있었는데, 5경기는 어땠을지... 
 
우선 기본적으로 상체는 FPX 우위, 하체는 EDG 우위긴 합니다. 
 
플랑드레의 라인전은 엄청나게 약해졌습니다만, 탑은 뭐 탱커로 기여 가능합니다. 
플랑드레도 짬빠가 있어서 한타 땐 제 몫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너구리가 신나게 때리긴 할 텐데, 얼마나 신나게 때리느냐가 관건이겠죠. 
 
도인비란 미드와의 매치업은, 그냥 누가 더 낫네 이런 식으로 우위를 계산하는게 워낙 까다로운지라,  
결국 도인비/너구리와 스카웃/플랑드레의 파워, 도인비/티안/크리스프와 스카웃/지예지예/메이코의 운영능력 이런 식으로 토털하게 봐야죠. 
스카웃이 TES전의 컨디션을 보유하고 있다면 파워면에선 앞서고, 운영능력면에서는 뒤지지 않나 마 이렇게 생각합니다. 
 
EDG 상체가 FPX의 스노우볼만 잘 넘긴다면 후반가면 해봄직하죠. 
 
lwx는 정신줄만 놓지 않는다면, 바이퍼 못지 않은 원딜입니다. 
바이퍼 못지 않은 캐리력을 보여주죠. 
이는 비등하게 후반에 돌입했다고, 꼭 edg의 바이퍼 엔딩이 나오지는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정글 차이로 FPX의 우세를 점칩니다. 
 
FPX 3: EDG 1 
lwx가 두 경기 정도는 던질 겁니다. 한 경기는 FPX가 수습하고, 나머지 한 경기는 수습 못해서 FPX가 진다에 걸어 봅니다. 
지예지예가 시즌 막판의 기억을 되찾아 분전해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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