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3/02 22:43:44
Name Leeka
File #1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 (118.7 KB), Download : 60
Subject [LOL] IG가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오늘 경기를 통해, IG가
LPL 역사상 처음으로 '팀 데스 1만'을 넘긴 팀이 되었습니다.

?!?!?!?

이 역사적인 데스는 물론 강형이 달성했습니다.


이게 지금의 인천게이밍을 모두가 생각해서 그렇지.


12년 PDD에게 전해!! 부터
15년 충격적인 월즈 광탈 (루키 원장님의 시작..)등..
IG도 정말 근본력이 충만한 긴 역사의 팀이다보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오는풍경
21/03/02 22:45
수정 아이콘
비슷한 순위에 있는 BLG를 떡발라버렸죠
에이밍은 LCK 복귀가 머지 않은듯
Bronx Bombers
21/03/02 22:46
수정 아이콘
에이밍 잘 한다는 소리 들었는데 요즘은 좀 못 하나보죠?
Un Triste
21/03/02 22:47
수정 아이콘
네. 작년 KT 시절의 모습이 잘 안 나오고 있어요
21/03/02 22:47
수정 아이콘
바이퍼는 중국에서 중체원을 노리고 있고.. 에이밍은.. 먹튀 반열에 올랐죠.. -.-;
아이폰텐
21/03/02 23:19
수정 아이콘
오늘은 퍼프에게 정리당하던데요 크크
물론 퍼프는 중체원 바이퍼를 한번 정리하긴 했는데...
Mephisto
21/03/03 00:18
수정 아이콘
에이밍이 LCK에서 인기있던 이유가 원딜이 최전방에서 공격적으로 플래이하기 때문이었죠.
LPL에선 잘하는 원딜의 기본기다보니...
상대방이 그걸 그대로 잡아채버립니다.
LPL가서 엄청 소극적으로 변한걸 느낄 수 있죠.
21/03/02 22:4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에이밍, 평소에도 못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오늘 정말 심각하더군요.
올해는다르다
21/03/02 22:49
수정 아이콘
http://lol.inven.co.kr/dataninfo/match/teamTotal.php

한국에서는 승/킬/어시는 t1, 패/데스는 아프리카(??)가 1위를 달리고 있네요
1만데스는 진짜 어나더레벨이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21/03/02 22:59
수정 아이콘
에이밍 케이티로 복귀해라
카바라스
21/03/02 23:03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도 급할듯
피쟐러
21/03/02 23:19
수정 아이콘
크 아프리카로 오면 넘나 강팀되겠는데요
묻고 더블로 가!
21/03/02 23:26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는 수길좌가 있는 한 못 오지 않나요?
에이밍이 먼저 바짝 굽히면 모를까
캬옹쉬바나
21/03/02 23:35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는 수길좌가 에이밍 공개적으로 디스한 적도 있는 만큼 어려울 겁니다.
에이밍이 먼저 도게자라도 하지 않은 이상;;
21/03/03 05:45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는 수길좌가 굽히지 않는 이상 에이밍이 안갈듯합니다
21/03/03 11:28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는 굽히니스트가 조준하지 않는이상 수길할듯 합니다.
21/03/02 23:01
수정 아이콘
강형! 강형! 강형! 강형!
아마도악마가
21/03/02 23:01
수정 아이콘
작년 6월에는 1만킬을 달성했었죠

팀 역사가 오래되기도 했지만 팀레전드 루키가 14시즌부터 한결같은 스타일을 유지한 것도 한몫했다 생각합니다 크크..
우그펠리온
21/03/02 23:02
수정 아이콘
진짜 사람마다 맞는 환경이 있긴 있어요. 칸도 중국만 가면 빌빌대다가 한국 오면 다시 날아다니고...
비오는풍경
21/03/02 23:04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에이밍이 중국에 적응을 못하는거 같습니다.
용병의 첫째 덕목이 적응력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에바 그린
21/03/02 23:06
수정 아이콘
낭만 서커스단 인천게이밍. 제발 좀 감독도 영입하고 정신차려서 MSI 롤드컵 나오라고
21/03/02 23:08
수정 아이콘
에이밍 작년에 진짜 개잘한다고 생각했는데..
21/03/02 23:10
수정 아이콘
막상 LCK에 오면 바이퍼는 다시 또 LCK시절에 있떤 문제점 지적받을 거 같고
에이밍은 또 잘할 것 같고
그냥 리그가 안맞는 거 같음..

바이퍼는 LPL에서 보여주는게 진짜 바이퍼 맞는거 같고
에이밍은 LCK에서 보여줬던게 진짜 에이밍이 맞는거 같다는 느낌?

아 그렇다면 뱅은.....(..)
애플리본
21/03/02 23:21
수정 아이콘
뱅은 핵 유저라는게 걸렸죠.

개못핵....
21/03/02 23:13
수정 아이콘
에이밍은 갈수록 못하던데... 시즌초에는 잘 적응하나 싶었는데
허저비
21/03/02 23:15
수정 아이콘
작년시즌에 진 많이들 썼어도 진이 캐리했다고 할 게임은 에이밍이 보여준 그경기밖에 없었는데 어쩌다가...
도라지
21/03/02 23:18
수정 아이콘
에이밍이 정돈된 한타에서 강력함을 발휘하는 선수라, 중국같이 개싸움 하는 곳에서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오늘하루맑음
21/03/02 23:32
수정 아이콘
만패에 이은 만데스
문지천
21/03/02 23:51
수정 아이콘
역시 인천게이밍이야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21/03/02 23:56
수정 아이콘
다른팀 만데스? 오우쉣
인천게이밍 이팀엔 닝과 재키러브 그리고 강형과 송형 음 말이되네 크크크
다니 세바요스
21/03/03 00:07
수정 아이콘
역시 인천게이밍 크크 얼른 성적 올려서 므시 나온나.
갓럭시
21/03/03 00:10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계의 필리스
DownTeamisDown
21/03/03 13:09
수정 아이콘
필리스는 만패팀이지만 아직도 만승 못했습니다.
아 만천패는 이미 달성했습니다
와신상담
21/03/03 00:12
수정 아이콘
국제 대회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선수 네임밸류도 좋고 게임 재미는 더 좋아서 있으면 대회의 재미와 격이 오릅니다.
티모대위
21/03/03 00:16
수정 아이콘
역사가 참 길기도해서
로쏘네리
21/03/03 00:18
수정 아이콘
봐라 이게 낭10000이라는 것이다
Cazorla 19
21/03/03 00:19
수정 아이콘
늘 재밌는 겜 해주는 팀이라 안좋아할 수가 없어요
당근케익
21/03/03 00:19
수정 아이콘
역시 인천게이밍이야~
다레니안
21/03/03 01:45
수정 아이콘
IG만큼 게임 재밌게 하는 팀이 없어요. 크크크크
아라나
21/03/03 08:39
수정 아이콘
PDD
프라이드랜드21
21/03/03 09:26
수정 아이콘
데스수를 세는팀도 아마 이팀정도 아니면 없을겁니다
셀 이유가 없거든요...
다레니안
21/03/03 10:08
수정 아이콘
TSM이나 CLG가 더 높지 않을까 생각해봤는데 거긴 단판제라서 더 높을 수가 없겠군요. 크크크
DownTeamisDown
21/03/03 10:13
수정 아이콘
사실lck는 2015부터 기록이어서(이전2팀시절 기록은 넣기 힘든 단일팀이었던곳은 넣을수도 있지만)
그리고 그 이전은 토너먼트라 의외로 팀당 경기수는 적기도 했고요
카바라스
21/03/03 12:38
수정 아이콘
형제팀 기록까지 합산하면 skt가 9400킬쯤되네요. skk-skt로 따지면 8900킬정도
크림커피
21/03/03 10:34
수정 아이콘
IG다운 기록이네요
21/03/03 13:33
수정 아이콘
킬도 역대 1등인가여? 당연할거 같긴한데
킹이바
21/03/03 14:11
수정 아이콘
작년 섬머 초반에 lpl 최초 1만킬을 달성했으니 별 일 없다면 1위 맞을 겁니다.
신불해
21/03/03 17:34
수정 아이콘
IG가 찾아보니 LOL 팀 역사가 11년부터라 올해로 10년차라

서양권팀 아니고 동양팀 중에선 아마 제일 오래된 팀 중에 하나일듯..
-안군-
21/03/03 20:18
수정 아이콘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지..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012 [LOL] 비에고 등장 이후 심각해진, 롤의 온갖 버그들 [50] 크림커피18592 21/03/09 18592 0
71011 [LOL] 21년 1월 8일 이후 생성된 프로 계정이 모두 비활성화 됩니다. [18] Leeka13351 21/03/09 13351 0
71010 [LOL] 11.6 패치 프리뷰 예고 및 기타 이야기 [13] BitSae11263 21/03/09 11263 0
71007 [LOL] 3월 8일자 클템 포니의 찍어직어 일부 정리 [70] roqur21072 21/03/08 21072 5
71006 [LOL] lpl 스프링 중반기 종료, 주관적인 상위권 평가 [64] gardhi19088 21/03/08 19088 13
71005 [LOL] 신생 미드라이너의 메이지 숙련도에 관해. [106] LacusClyne23999 21/03/08 23999 18
71004 [LOL] 환하게 웃은 비디디 - 웃픈 밴픽과 함께 끝난 젠지의 복수극 [259] Leeka25054 21/03/07 25054 3
71003 [LOL] 2021 Spring T1 선수 기용 현황판 v8 [30] 우스타18307 21/03/07 18307 2
71002 [LOL] DRX VS BRO 시청후기 [26] 원장17323 21/03/07 17323 1
70999 [LOL] 현 LCK 팀들의 LCK 커리어 표로 살펴보기 [13] Leeka13711 21/03/07 13711 0
70998 [LOL] 마지막 찬스는 우리꺼! 6등 막차 플옵권 싸움. [57] 원장14298 21/03/07 14298 2
70996 [LOL] 한화 vs 젠지 경기.. 당일에 다시 보는 쵸오오오비 활약상 [63] Leeka15102 21/03/07 15102 3
70995 [LOL] 몰락한 명가의 봄 [77] Arcturus18755 21/03/07 18755 25
70993 [LOL] 양대인 감독 인터뷰에 대한 몇가지 의문점. [183] 월광의밤30682 21/03/07 30682 7
70991 [LOL] 버프된 케이틀린! 떡상가나요? [29] TAEYEON13470 21/03/07 13470 0
70990 [LOL] T1 양대인 감독의 인터뷰 [362] 라면30543 21/03/06 30543 4
70989 [LOL] '테디' 박진성, "잦은 선수 교체, 호흡 맞추기 어려운 느낌" [117] 캬옹쉬바나22180 21/03/06 22180 6
70988 [LOL] 감독님 한잔하세요 이제 더 이상 강등은 없자나요? [175] TAEYEON24617 21/03/06 24617 19
70987 [LOL] Dk vs Af 시청후기 [35] 원장15017 21/03/06 15017 1
70986 [LOL] T1 화이팅! [177] 삭제됨17916 21/03/06 17916 14
70985 [LOL] 비에고는 언제쯤 LCK에 나올 수 있을까 [26] 스위치 메이커14799 21/03/06 14799 0
70983 [LOL] 2021 Spring T1 선수 기용 현황판 [77] 우스타16345 21/03/06 16345 3
70980 [LOL] 서늘하고도 묵직한 감각으로 기나긴 모멸과 핍박의 시간을 견뎌낸 리브 샌드박스 [41] TAEYEON14764 21/03/05 14764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