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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10 12:12:33
Name 삭제됨
Subject [LOL] LCK 8월 9일 경기 후기 "클로저는 몇 연승까지 할 것인가?"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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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니안
20/08/10 12:16
수정 아이콘
이제 막 데뷔한 신인에게 쇼메이커 쵸비 상대하라는게 가혹하긴한데.... 그래도 기대가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크크
게다가 아직까지 클로저가 라인전을 망해본 적이 없는데 꼭 1:1 라인전에서 망했다기보다 정글개입, 타라인로밍에 의해 망했을 때 어떻게 복구하는지도 한 번 보고 싶은데 아프리카,담원,DRX전에선 확인가능할 것 같습니다.
스토리북
20/08/10 12:55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그래도 최고의 빌드업이죠. 페이커는 데뷔전이 엠비션이었잖아요 크크
클로저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주기 바랍니다.
20/08/10 12:21
수정 아이콘
이제 클로저가 강력한 미드들 상대로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르겠네요.
기사조련가
20/08/10 12:23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플옵가서 작년 플옵모습 폼 보여주면 페이커 오더대로 해야죠. 폼 정상인 역체미의 오더니까.
20/08/10 13:23
수정 아이콘
DRX 담원 순서면 혹시? 이지만
담원이 먼저라 이건 답이 정해져 있는거 같기도
강동원
20/08/10 13:47
수정 아이콘
클로저는 냉정히 말해서 아직까지는 샌박 연승 당시 페이트와 별반 다를 거 없지 않나 싶어요.
당시 페이트도 지표 훌륭했고 번뜩이는 모습 보였지만 동부 미드들 상대로 쌓은거였고 서부 만나서는 결국 증명하지 못했죠.
클로저는 과연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대관람차
20/08/10 14: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invenglobal.com/articles/11914/t1-coach-kim-after-long-talks-with-faker-which-also-involved-scolding-him-a-lot-hes-found-new-motivations
김정수 감독 인벤 글로벌 인터뷰 보면 페이커가 있을때 콜이 갈렸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페이커를 혼냈다는 얘기가 헤드라인으로 뽑힌 것도 재밌구요 크크
주문한 것들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니 조만간 경기 출전하면 꼭 경기력뿐만 아니더라도 꽤 달라져 있는 페이커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폼이 페이커 클로저가 별로 차이가 없다고 계속 언급이 되고 있는데 여기서 오더만 맞아들어간다면 페이커를 안쓸 이유가 없겠죠
어차피 페이커 커즈 둘중 한명이 맞춰줘야 되는거라면 페이커가 맞춰주는게 낫구요. 맞춰주는거에 누구보다 능한 선수니까요.
15분 이전 움직임은 정글서폿에게 맡기고 페이커는 장기인 20분 이후 오더에 집중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감별사
20/08/10 14:36
수정 아이콘
어? 이거 해석해서 올리려 햇는데...
참고로 조 마쉬가 인벤 글로벌이 기사 제목 악의적으로 뽑았다고 트윗에 글 남겼더군요.
얘네는 전과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그래도 내용은 좋더군요.
롯데올해는다르다
20/08/10 21:23
수정 아이콘
클로저 지고 페이커가 나오니 마니 할거도 없이 계속 이겨서 15스프링처럼 끝까지 이기는게 제일 낫고

클로저가 몇 판 지더라도 근본적인 문제점이 드러나거나 페이커가 내부에서 잘하거나 하는게 아니면 단순히 지자마자 클로저를 바꿀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도라지
20/08/11 15:03
수정 아이콘
아마 지자마자 바꿀겁니다.
어쨌건 페이커의 기량 점검이나 팀 합을 봐야, 추후 롤드컵 맴버 구성을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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