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28 15:04
디그니타스는 존선 - 아프로무가 제일 불안요소였는데(개인적으로는 왜 그리그가 아카디안을 잡고 1부에 있는지도 의문) 둘 다 잘 탑승해줬더라구요.
프로겐 이번에는 롤드컵 가자 ㅜㅜ
20/01/28 15:10
올해도 여러모로 느긋하게 겜하다가 C9 디그니타스 TL 이 올라온 다음에
제발 상대방 경기력이 안좋고 우리 조 운이 좋기를 기도하다가 0~1팀 정도 롤드컵 토너먼트에 올라가지 않을까요..
20/01/28 15:10
(수정됨) 아프로무가 작년 섬머 정규시즌 정도로만 무난하게 하면 디그니타스 충분히 가망 있을듯...
프로겐이 작년 실적에도 불구하고 팀을 늦게 구할 정도로 일종의 축구에서 리켈메 같은 느낌 때문에 실력대비 팀들이 꺼리는 느낌인데 막상 뛰면 가성비 차원에서 LCS 상위 미드라이너라고 봅니다.
20/01/28 15:27
(수정됨) TSM은 선수 영입은 거의 100점짜리에 가깝게 잘 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2018년에도 팀은 잘 짰었지만..)
실전에서의 팀워크가 정말 엉망이긴 하더군요. 특히 TL전 같은 경우는 질리언 픽에다가 엉망인 호흡이 합쳐지니 게임 지켜보기가 상당히 고역이었습니다. 그래도 선수들 트윗들 보면 뭐가 잘 안되고 있는지, 얼마나 심각한 경기력인지는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것 같고 자기들끼리 잘 맞춰나가길 바라긴 해야겠죠. 핑계거리가 될 수는 없지만 비역슨이 이번 주 몸이 아팠다고 하는데 그 영향도 좀 있었을 것 같고요. 실제 경기력이 좋지 못했으니
20/01/28 15:29
디그니타스는 로스터 맞춰질때부터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존선이 기대치만큼 해주는것같아 다행이네요.
반면 CLG의 처참한 경기력은 좀 의외였는데, 과거의 영광도 있는 지도자라지만 올 시즌 말아먹으면 쏭 코치에 대한 평가도 상당히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에이스인 크라운부터 좀 애매한 경기력이었어서 나머지 경기들을 보긴 해야겠지만요.
20/01/28 16:25
미티어스 올라프는 뭐 거의 트롤급이었습니다... 백도둑은 어떻게든 정글을 해결해야될 분위기입니다. 신예 클로저한테 박살나고 폼이 별로 안 좋은 스벤스케런한테도 털렸습니다.
20/01/28 17:32
항상 느끼는거지만 북미 로스터 선수들 닉네임을 들어보면 '아니 저 선수가 아직도 뛴다고?'하면서 놀라운데 경기력을 보면
'아니 저 경기력으로 아직도 뛴다고?'로 이어지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