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1/24 17:58:29
Name 돈도니
Subject [기타] 심심해서 써보는 최근 해본 모바일게임들 (수정됨)
1. 세븐나이츠
2년전에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최근은 걍 gg친 게임입니다...
고일대로 고여버린 유저들, 매크로없이 소과금으로는
따라갈수없는 게임 구조
매크로때문에 접게 되었습니다.

2. 에픽세븐
- 매크로 없인 힘들듯

3. 조조전
턴제는 좋아하는데 턴을 정해서 이동하고 공격하는 패턴류의 게임에 재미를 못느꼈습니다

4. 블소 레볼루션
이번 지스타에서 그나마 찾아봐야지 했던 게임
하지만....굳이 출시하면 해보고 싶진 않았던 게임
pc 블소를 했던 터라 기대를 해볼까 했었는데 뭔가 그냥 블소 캐릭터만
나오는 게임 같아서 실망스러웠었네요

내년에 나온다는 블소2나 기다려 봐야겠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지스타 때 nc 게임은 안나와서 이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5. 검은사막M
초반부 상당히 재미있었지만 반복되는 퀘스트, 목적없는 육성에 지쳐버렸죠..
개인적으로 영지관리 시스템은 참 재미있었지만 하지만 시야와 조작의 불편함 때문에 접었습니다

6. 듀랑고
생존게임인줄 알았는데 생활게임이였던..
반복되는 노가다와 쓸데없이 손이 많이가는 구성때문에
생각보다 귀찮아서 접게 되었습니다

게임사들이 단합(?)을 했는지 내년에는
거의 PC -> 모바일게임이 많이 나오던데
그래도 추억의 게임들 한 번씩
다시 볼 계기는 되는 거 같습니다 흐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사무
18/11/24 18:17
수정 아이콘
재작년 지스타 때만해도 넷마블이 테라엠, 세븐나이츠2, 블소레볼 을 공개했고 그 중 블소만 제일 낫다 하는 수준이었는데 검사모가 나오면서 지금 보니 그 느낌이 확 죽더라구요
굿럭감사
18/11/24 18:25
수정 아이콘
그나마 국산겜중엔 킹스레이드가 낫더라구요. 과금효율이 진짜 최악수준이라 월정액만 넣으면(사실 넣나 안넣나 똑같음) 똑같기도 하구요.

캐릭터 일러스트나 모델링이 업계 최상이고 시간만 쓰면 되서 좋아요.
돈도니
18/11/24 18:40
수정 아이콘
오 그것도 한 번 해봐야겠네요
Bemanner
18/11/24 18:46
수정 아이콘
모바일게임 많이 하는 편은 아니고 특히 국산 모바일 RPG는 거의 안하는데, 내년에 나온다는 바람의나라:연은 기대중입니다.
추억팔이? 라고 해야할지 어떨지 모르겠는데 소개 영상에서 옛날 넥슨 인트로나 구버전을 기반으로 한 그래픽 등을 보니까
어떤 부분을 유저들이 좋아할지를 잘 짚어낸 거 같아서요. 물론 막상 출시해서 까보면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설레네요.
돈도니
18/11/24 19:22
수정 아이콘
네 찾아보니 넥슨에서도 내년에 모바일게임 많이 준비중이더라구요
음란파괴왕
18/11/24 19:35
수정 아이콘
퍼드로 모바일 입문해서 최근 소전까지 꽤나 오랫동안 모바게를 해왔는데, 오늘 블프세일로 갓오브워와 드퀘를 6만원에 사고나니 뭔가 새삼스럽게 모바게의 창렬함이 느껴지더군요. 이 글에 어울리는 댓글은 아니지만 뭔가 갑자기 현타가 와서 주절거려봤습니다.
Pinocchio
18/11/24 19:55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킹스레이드 시작했는데 과금효율이 창렬이라 안해도 되서 괜찮더군요.
김카리
18/11/26 09:18
수정 아이콘
과금을 해도 티가 안나서 안하고 즐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
18/11/25 01:37
수정 아이콘
서머너즈워를 추천합니다.
지나가던개
18/11/25 18: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랜드체이스 하고있는데 잘 만든거 같아요. 근데 인기는 크게 없는 듯
애플민트
18/12/27 01:18
수정 아이콘
아이러브파스타 용사여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713 [기타] 내 마음 속 최고의 레이싱 게임 오프닝 [27] 인간흑인대머리남캐9541 18/12/05 9541 0
64712 [LOL] 롤관계자 5인의 차기시즌 전력평가. [96] 1등급 저지방 우유17375 18/12/05 17375 2
64711 [기타] 로스트아크,벌써 힐탱의 시대인가? [103] 고통은없나15273 18/12/05 15273 0
64709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연말에 들려드리는 시공 소식" [15] 은하관제10485 18/12/04 10485 12
64708 [기타] 최근의 딜미터기 논쟁을 보면서 드는 허무함. [50] 라이츄백만볼트11556 18/12/04 11556 7
64706 [기타] 원효대사 144Hz 해골물 [80] anddddna21054 18/12/04 21054 116
64705 [기타] 온라인 게임에서의 난이도와 보상에 관하여 [92] 삭제됨10005 18/12/04 10005 2
64704 [LOL] 현 LCK 팀별 확정 로스터&간단 감상 [71] roqur14755 18/12/04 14755 0
64703 [LOL] [긴급속보] G2와 퍽즈 대대적 탬퍼링 혐의 폭로보도 [26] 후추통11833 18/12/04 11833 1
64702 [기타] [로스트아크] 미터기에대한 개인적인 생각 [233] 천사14751 18/12/03 14751 1
64701 [LOL] 12월 첫번째 후추통신 + 혈압주의 [16] 후추통9637 18/12/03 9637 0
64700 [기타] 로스트아크는 레이드게임으로 가는쪽이 편하지않을까? [80] 고통은없나13555 18/12/03 13555 1
64699 [기타] 철권 월드투어가 끝났습니다 (결과있음) [31] 우메하라다이고9764 18/12/03 9764 1
64698 [기타] [로스트아크] 기공사에 대한 소개 [33] 류지나10375 18/12/02 10375 3
64697 [기타] [CK2] (Holy Fury 출시 기념) Second Alexiad - 10화 (1부 完) [9] Liberalist7952 18/12/02 7952 16
64696 [기타] 포켓몬스터 신작, 레츠고! 피카츄 플레이 후기 [9] 8520 18/12/02 8520 5
64695 [기타] [철권]2018년 철권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오늘 저녁 6시에 열립니다. [18] 불대가리7925 18/12/02 7925 0
64694 [기타] [로스트 아크] 딜 미터기 논란과 미터기 개선 방안 [91] 삭제됨13272 18/12/02 13272 0
64693 [기타] [아티팩트] 아티팩트 덱 소개, 느낀점 등등 [10] 아타락시아19264 18/12/02 9264 0
64692 [기타] 아티팩트 드래프트(투기장) 5승 기념 잡다한 이야기 [2] Leeka6800 18/12/02 6800 1
64691 [스타1] MPL S2(신한금융투자) 내일부터 팀 드래프트&조지명식 [10] 빵pro점쟁이12767 18/12/01 12767 1
64690 [기타] 워크래프트3 1.30.2 밸런스패치 본서버 적용 [27] v.Serum12370 18/12/01 12370 0
64689 [기타] [워3][RTS] '운영'에 대한 고찰 [29] 이치죠 호타루13299 18/12/01 13299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