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은

1 변신수 제루스

1 빙하의 정령

2 불안정한 정령

2 타락한 태양 성직자

2 투스카르 낚시꾼

3 가시덩굴 사냥꾼

3 고용된 싸움꾼

3 스멀거리는 촉수

3 야생의 포효

3 정신 지배 기술자

3 지하군주

3 황성암 정령

4 괴상한 약제사

4 멍서스

4 불길의 불사조

4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

4 열의에 찬 정찰대원

4 휘둘러 치기

5 서리늑대 전쟁군주

5 신록의 긴목공룡

5 푸른비늘 맹독 전사 x 2

6 달숲 차원문

6 비늘 덮인 악몽

6 타락한 예언자

6 퍼져나가는 역병

7 전쟁의 고대정령

7 화산사우루스

9 거대한 마스토돈

10 궁극의 역병

입니다. 

다 집고 보니까 도발 카드들이 많이 집혀서 버티고 버티면서 그 카드 타이밍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도발을 세우고 가시덩굴 사냥꾼 등을 깔고 서리늑대 군주 낼 타이밍이 은근히 잘 잡히더군요. 무조건 8/8 이상으로 나갔습니다.  

당연히 정신 지배 기술자가 캐리한 판도 있었습니다. 이세라를 가져와서 게임 끝날 때 까지 아주 잘 썼던 판도 있습니다.

의외로 비늘 덮인 악몽 + 푸른 비늘 맹독 전사가 캐리해 준 판이 2판 이상입니다.

버프가 한번만 발려도 다음 턴에 바로 공10이 되죠.

달숲 차원문도 꽝없이 무난한 하수인들을 계속 뽑아 줬습니다. 

전설카드가 2장이지만 성능이 애매한지라 멍서스에서 서리한을 뽑은 판을 제외하고는 별로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달리 말할 곳도 없고 해서 12승의 흥분을 갈략히 남겨 봅니다. 크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