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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26 03:04:08
Name 삼공파일
File #1 1419529526965.jpeg (116.9 KB), Download : 31
Subject [하스스톤] 연승전 1차전 후기


라기 보다도 저 혼자 잠을 못 이뤄서 써봅니다.
체력이 1남은 상황에 초조해서 판단을 못했어요.
로데브에 감독관을 던져서 공격력을 7로 만들어서 그롬을 쳐서 피를 1로 만듭니다. 이후 소용돌이를 쓰고 피를 깎은뒤 감독관을 또 던져 나이사를 잡습니다. 방어력을 올린 뒤 도끼를 차고 상대 감독관을 잡으면 필드 클리어. 제 체력은 1이 되고 필드에는 2/2짜리 2/1짜리 감독관 2마리가 남죠.
하지만 제 남은 카드 2장 중 한 장은 알렉이었습니다ㅠㅠ 대역전극을 놓치고 말았네요.

교훈: 장동민을 본받자.

킴빌리님, 쥬팬더님 수고하셨어요. 저는 이제 분을 삭히고 취침합니다!

* 더스번 칼파랑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12-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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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adnei
14/12/26 03:09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보면서 생명연장 가능한데 왜 포기하지 그랬었죠.
삼공파일
14/12/26 03:11
수정 아이콘
이세라랑 알렉이 남았어서 한턴만 살았으면 이길 확률이 높았네요 ㅠㅠ
이블린
14/12/26 03:20
수정 아이콘
상대 패 다나와서 버텻으면 이긴건데 하고 저도 의아했는데 크크
삼공파일
14/12/26 03:21
수정 아이콘
수를 못봤어요 ㅠㅠ
러브포보아
14/12/26 04:10
수정 아이콘
소용돌이를 먼저쓰고 감독관을 로데브한테 던지면, 2/2 감독관 두마리가 필드에 있게 되네요. 상대방이 마격이 하나 안빠졌으니 2/2와 2/1은 큰 차이죠. 제압기 카운팅은 당연히 하셨을테니 마격의 유무는 알고 계셨을테니까요. 남은 카드가 알렉이 있으셨다니 큰 차이는 없겠지만요.
삼공파일
14/12/26 05:52
수정 아이콘
?! 그렇네요
14/12/26 09:30
수정 아이콘
진짜 아쉬우시겠네요 크크

저도 중반까지는 좋다가 키 카드가 안잡히고 밧줄이 생각보다 빨리타서 당황해서 나름 제대로된 수를 못둔게 너무 아쉽습니다.
길바닥
14/12/26 10:05
수정 아이콘
역시 실력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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