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블리자드 CEO 마이크 모하임이 한국을 방문해서 GSL 현장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이크 모하임도 볼 겸 오랜만에 오프를 뛰기 위해서 일을 마치고 한시간 정도 늦게 GSL 현장에 도착했네요.
승자전에서 이영호 선수가 이겨서 16강 진출 확정 짓고 나서 인터뷰 후 이영호 선수가 직접 경품 추첨을 했는데 그게 제 번호였습니다. 크크크
209번이었는데 한시간이나 늦게 입장하고도 당첨이 되버렸네요.. 크크
안그래도 저번 2012년에 워커힐 호텔에서 했었던 군단의심장 클럽 바크래프트때도 소장판 당첨 되서 집에다가 지금 1년 반째 보관 중인데
또 하나를 보관하게 되어서 소장판이 두개가 되어버렸습니다.. 흐흐
다만 이번에는 이영호 선수 싸인이 소장되어있다는거~!!
개인적으로 이영호 선수 팬은 딱히 아니지만 선수로써의 능력과 자질은 넘치니까 열심히 보관을 해야 되겠습니다. 흐흐
마이크 모하임이랑 같이 사진도 찍어볼라 했는데 아쉽게 사진까지는 못찍었네요.. ㅜㅜ
그래도 피자 잘 먹었습니다!!

p.s) 집에 컴퓨터가 지금 안되는 관계로 스마트폰으로 올렸는데 사진이 자꾸 회전된 형태로 나오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