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4/07 20:50:11
Name pgr21
Subject [기타] [확밀아] 즐기는 확밀아를 위해, 새로운 친구를 모집합니다.

즐기는 확밀아를 위해, 새로운 친구를 모집합니다.

확밀아 시작한지 한달쯤 되었습니다.
pgr 괴수분들을 친구로 두기 시작한 후부터
5성급 풀돌 2줄덱이 만들어 졌습니다.

배수카드 덱과는 차이가 많지만,
무과금유적 덱으로는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즐기지를 못하고 초단위로 쫒겨다니네요.

뭐랄까요?.. 마치
열심히 일해서 돈은 많아졌는데, 왜 행복하지 않을까요?
지금 있는 돈으로도 충분히 즐기면서 살수있는데..
그 돈으로 충분히 나눌수 있는데..

그래서,
"지금 접을까? 이겜 더 해야 하나?" 라는 심정에서
조금 더 즐길수 있는 방법이 있을꺼야.. 찾아보자 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새로운 문화로 새롭게 시작할려고 합니다.

서로 편안히 즐기기 위해서, 아래 규정을 초안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서로 즐기기 위해서라면, 어떤 규정이던지 바뀔수 있습니다.
새로운 문화에 동참할 분들은 적극 참여바랍니다.

기본 문화.
1. 언제든지 접속하면 숟가락 넣을 각요가 떠있다.
2. 조금 노력하면 즐겁게 요정카드 풀돌 할수 있다.
3. 방출된 각요에는 숟가락이 20명 이상이다.

4. 타인의 각요에서 얻을수 있는 보상은 카드 1장뿐이다. 막타 경쟁하지 않는다.

5. 내가 막타 2장을 먹는 것보다, 숟가락 20명이 이득이다. 체력 1만 남은 각요를 보면 1렙 비스크로 숟가락을 바꾸자.


기본 규정 - 계속 수정중입니다.

 

일반요정

숟가락 허용,
막타 불허용
자신이 일요를 처리할수 없으면 프로필에 [일요방출] 표시

각성요정

방출후 좋아요 알람
[방출후 10분동안 매너딜/숟가락딜만 가능]
[방출후 10분내 막타금지]
15분후 딜부족하면 좋아요 알람.
실수후에는 전체 좋아요로 사과

 

랭킹시즌 차이점
각성요정에 최대한 풀딜을 하되,
원킬은 하지말고 빈사상태로 방출하자.
체력 1만의 각성요정도 20명이 숟가락딜 할수 있다.

 


전제 조건.
0. 접속시간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1. 전체의 딜량이 풍부해야 한다.
각요 10분후에 막타가 아니라도 기꺼이 딜할수 있을 정도여야 한다.
2. 자신의 친구들도 여기에 동참해야 한다.


현실적인 방안.
딜량과 친구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으로,
새롭게 부캐를 만들어, 그 부캐들의 모임을 만드는 것을 제안합니다.
그 부캐들의 친구들은 여기에서 모집된 분들로만 친추합시다.
본캐는 자신의 부캐에서 나온 각요에 대한 10분후 딜을 당분간 책임져야 합니다.

이 방안의 최대단점은 부캐가 크기까지 최대 4주는 걸릴것이고,
본캐의 레벨을 따라잡는 것은 시간이 더 걸릴 겁니다.

(이미 위와 비슷한 성격으로 만들어진 모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위 모임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뭔가 특정 목적으로 가진 모임이니 [레이드] 이긴 한데,
[빠른]이 아니고 [나누는/느린/즐기는] [레이드] 입니다.


자..
아래 분들, 적극적으로 의견주세요.
1. "위의 규정이 이렇게 되면, 내가 즐겁게 확밀아를 즐길수 있다"
2. "방안이 이렇게 되면, 부캐 만들어 동참하겠다"

==================================

모집 수정사항.

 

역시 처음부터 25명으로 시작하는 것은 부담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기존 pgr21 부캐룰에 준하는 부캐들을 가진 분들도 참여바랍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분 10명 (본캐가 있던 없던)

기존 부캐룰에 준하는 부캐 10명

 

새롭게 시작하는 분 10명은 친구 구성을 아래와 같이.

여기서 모집된 새로운분 10명 + 부캐룰 부캐 10명 + 친구 여유분 10명

 

부캐룰 부캐 10명은

적어도 새로운 분 10명을 하루에 한명씩이라도 추가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존 부캐의 친구분들에게 자신의 각요 순삭금지에 대해 잘 부탁하셔야 합니다.

 

현재 모집된 인원 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분, 10명]

[pgr21]

 

[부캐룰 부캐, 10명]

현란형 오닉시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4/07 21:14
수정 아이콘
어...내용과는 상관없이 닉네임에 일단 눈이갑니다...
13/04/07 21:35
수정 아이콘
모님에게서 이미 그런 형태의 파티들이 있다고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fancug.com / 취미광장 / 확성성 밀리언 아서 /
파티 1/2/3/4/5/6/ 등으로 30명 모집하고 있는데, 파티마다 룰이 조금씩 다릅니다.
위 룰과 유사한 형태인 3파티 룰 한번 봅시다.

요정 잡는 규칙

일반 요정
기본 무제한, 일요의 피가 10만 이하일 경우 1~2분 기다린 후 잡기(숟가락은 상관없습니다. 다만 만이하의 피일때는 숟가락도 자제해주세요.)

각성요정
1. 소환된 후 10분 이내에는 숟가락만 올리기
2. 피가 적은(10만이하) 각요를 발견시 1~2분 기다려주기
써니티파니
13/04/07 21:37
수정 아이콘
4. 내가 막타 2장을 먹는 것보다, 숟가락 20명이 이득이다.
이게 뽀인트네요!!- 역시 레이드죠!
13/04/07 21:48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데 부케로만하는건가요?사정상 부케를돌릴겨를이없어서ㅜㅜ
13/04/07 22:12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하하하.
본캐로 하게되면,
님이 방출한 각요는 지금처럼 순삭이 됩니다.
친구분들을 콘트롤 할수가 없잖아요.. ㅜㅜ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13/04/07 22:16
수정 아이콘
으음...부케야 다른게 있긴있는데 일단 이번시즌은 본케를 돌린다음에 다음시즌부터 참가를해야겟군요...
이번시즌음표는 수집을마저 해야...흐흐
뒷짐진강아지
13/04/07 22:08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 말씀하신 것을 해보실려고 하시는군요...
건승을 빕니다.
13/04/07 22:11
수정 아이콘
기본 규정을 조금 더 수정해서 적어봤습니다.

일반요정
숟가락 허용
[막타 불허용]

각성요정
방출후 좋아요 알람
[방출후 10분동안 매너딜/숟가락딜만 가능]
[방출후 10분내 막타금지]
15분후 딜부족하면 좋아요 알람.

랭킹시즌 규정
자기가 발견한 각성요정에 최대한 풀딜을 하되, 원킬은 하지말고 빈사상태로 방출하자.
체력 1만의 빈사상태 각성요정 으로도 30명이 숟가락딜 할 수 있습니다.

1렙의 비스크라브렛의 공격력은 260입니다.
체력 7800 으로도 30명이 나눌수 있습니다

여기서 숟가락딜이란 50렙의 비스크라브렛으로 딜하는 것이 아닙니다.
1렙의 비스크라브렛으로도 충분합니다.

50렙의 비스크라브렛은 숟가락딜용이 아니라,
자기가 갖고있는 한줄덱의 코스트 조절용으로 쓰는 것입니다.
13/04/07 22:22
수정 아이콘
아이디 만들었습니다.
일단 25명 정도 모집합니다. 댓글로 아이디 달아주시고, 친추 걸어주세요.
자기 본캐, 모집된 25명으로만 친구 구성하고, 4명은 여유분입니다.

[pgr21] <= 아이디에 괄호 포함 되어있습니다.
13/04/07 23:47
수정 아이콘
오.. 이렇게 보니 재밌어 보이네요
이거 처음하는사람도 되나요??
13/04/08 01:16
수정 아이콘
처음하는 사람도 됩니다.
다만, 여기에 모집된 25명을 친추 할수 있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본캐 [화려한싱글], 부캐 [현란형 오닉시아] 가 있는데,
부캐는 소통없는 스탯을 위한 랜덤친구와 pgr21에서 얻은 부캐 스탯친구만 있습니다.
하루에 한명씩 제거한다고 하면, 3주후에는 부캐도 이 모임에 들어올수 있을텐데..

이런 부캐가진 분들도 지금 같이 모집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입니다.
Twoheart
13/04/08 02:26
수정 아이콘
커그 레이드팟에 속해있습니다.
저희 팟의 경우 틱톡에 단체 채팅방을 두개 만들어 하나는 잡담방 하나는 각성 알림방을 운영하고 있구요.
접는 사람이 생기고 새로 파티원을 충족해야하는 경우 3주에 걸쳐서 한명씩 추가하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경우 부작용은 중간에 새로 들어온 사람이 각성을 띄운 경우 레이드팟이 아닌 사람이 룰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신입인 경우 감안하고 있다지요.
13/04/08 01:00
수정 아이콘
2월까지 하다가 접었는뎅...
13/04/08 12:35
수정 아이콘
음. pgr21 님 확밀아 하셨어요 ?
폰 잃어 버리고 다시 산 담엔 안하고 있는데. 흠. 신기하네
13/04/08 12:56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복귀 신고글을 어딘가에 썼어야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확밀아 4주쯤 되었구요, 호미님에게 다시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하하하.
13/04/08 13:03
수정 아이콘
귀차니즘으로 넘어가기엔 .... 좀~
암튼 오랜만이네요. ^^
13/04/08 12:46
수정 아이콘
저는 참가를 못할 거 같지만...
가입의 부담을 없애기 위해 가입은 우선 먼저하고 조금씩 파티 인원을 채워가다가 어느 정도 채워진 순간(한 3주차 쯤?)부터 파티 규칙을 적용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피지알 유저분들 대부분 친구 목록에 사람들이 채워진 상태고 새로 키우기는 부담되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되서요.
그리고 가입 인원을 모으려면 어느 정도는 확밀아 불판에도 모집 광고(?)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옵티머스LTE2
13/04/08 13:19
수정 아이콘
부캐 키울 형편은 못되고......초보시절부터 함께한 야생 친구들을 버릴 수가 없네요. ㅠㅠ
13/04/08 17:53
수정 아이콘
괜찮은 거 같지만 부캐를 팔수 없고.. 30명을 지우려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허허.. ㅜㅜ
13/04/09 10:54
수정 아이콘
어떤 조건이면, 이런 파티에 들어올수 있으세요? ^^
호텔아프리카
13/04/10 18:25
수정 아이콘
아이디 만들어놓고 안하고 있었는데 배워가면서 해도 되면 참가하고 싶네요.
아이디는 호텔아프리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028 [LOL] 패치 하나로 고인에서 꿀단지로 변신 중인 노틸러스 [46] 삭제됨13128 13/04/22 13128 2
51027 [LOL] 올스타전 순위별 팀을 만들면 누가 제일 강해보이나요?? [40] 아사9638 13/04/22 9638 1
51026 [스타2] 2013년 4월 셋째주 WP 랭킹 (2013.4.21 기준) - 정윤종&이신형 Top 5 진입 [1] Davi4ever9713 13/04/22 9713 1
51025 [LOL] 900 -> 1790 모데카이저 공략 [39] 책닭11653 13/04/21 11653 2
51024 [LOL] 왜 이 선수가 인지도가 없죠? 1편 [66] 레몬맥콜14582 13/04/21 14582 4
51023 [스타2] 하위리그를 탈출하고 싶은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23] azurespace17375 13/04/21 17375 11
51020 [LOL] 롤드컵 올스타전 현재 진행 상태 [38] Leeka16203 13/04/20 16203 2
51019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9회 간략 프리뷰 [81] 노틸러스12432 13/04/20 12432 0
51018 [LOL] 바닥에서 더 깊은 그 곳으로. LG-IM [33] 레몬맥콜10863 13/04/19 10863 1
51015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8회 간략 프리뷰 [96] 노틸러스11986 13/04/19 11986 0
51013 [LOL] 무수한 떡밥이 난무하던 올스타전 정보 공개! [140] 말룡15071 13/04/18 15071 1
51012 [스타2] 스타2 프로리그 방식에 대한 제안 (엔트리제 + 승자연전제) [25] 샤르미에티미9971 13/04/18 9971 2
51011 [스타2] 스타크래프트, 15주년 생일을 축하합니다! (1998 ~ 2013) [11] kimbilly10540 13/04/18 10540 0
51010 [스타2] 안준영 해설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 [50] Alien16041 13/04/18 16041 3
51009 [스타2] 기존 GSL과 WCS 시즌 파이널 상금을 비교 해 보았습니다. [34] burma10928 13/04/18 10928 0
51008 [LOL] '재평가'라는 단어의 불편함 [56] Depi10868 13/04/17 10868 0
51007 [스타2] 기존 GSL과 WCS Kr GSL 상금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28] 발적화10272 13/04/17 10272 1
51006 [스타2] WCS Korea Season1 : GSL 32강 H/G조 간단 프리뷰 [14] 저퀴10489 13/04/17 10489 2
51005 [스타2] 2013 WCS Korea 시즌1 GSL - 온게임넷 배심원 후기 [22] 노틸러스9479 13/04/17 9479 0
51004 [스타2] 오픈시즌 우승자 > 2014년 WCS 국내대회 우승자 합계가 성립되었습니다 [92] Marionette10465 13/04/17 10465 0
51002 [스타2] 군심 스토리를 통해 살펴본 권력욕의 무시무시함(스포有) [10] 주키니호박10913 13/04/17 10913 0
51001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7회 간략 프리뷰 [67] 노틸러스12041 13/04/17 12041 3
51000 [스타2] 드림핵 오픈 : 스톡홀름을 소개해봅니다. [7] 저퀴10260 13/04/16 102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