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y
님의
댓글
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PGR21.com
Home
게시판
Links
About
PGR21.com
공지
추천
게임
자유
질문
유머
스포츠/연예
불판
건의
여론참여심사
스크랩
댓글 알림
푸시 알람
운영진 소개
블리자드
라이엇 게임즈
한국e스포츠협회
아프리카TV
Twitch
PlayXP
Team Liquid
포모스
데일리e스포츠
인벤
OSEN
광고문의
운영진소개
댓글알림
스크랩
푸시알람
설정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회원가입
비번찾기
:: 게시판
공지 게시판
추천 게시판
게임 뉴스
게임 게시판
자유 게시판
유머 게시판
질문 게시판
스포츠/연예 게시판
선거 게시판
불판 게시판
건의 게시판
여론참여심사 게시판
테스트 게시판
:: 이전 게시판
ACE 게시판
연재 게시판
전략 게시판
토론 게시판
게임 리포트
이전 자유 게시판
이전 질문 게시판
토너먼트
스타2 게시판
워크3 게시판
올림픽 게시판
인터뷰 게시판
이벤트 게시판
자료실
평점 게시판
번역 게시판
문자 중계 게시판
PGR 대회 게시판
선거 게시판
월드컵 게시판
올림픽 게시판
지니어스 게시판
:: 광고 문의
게임 게시판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전체
기타
LOL
스타2
하스스톤
스타1
오버워치
TFT
콘솔
PC
모바일
뉴스
디아블로
발로란트
Date
2011/08/24 15:53:32
Name
VKRKO
Subject
위메이드 폭스를 떠나보내며.
https://www.pgr21.co.kr/free2/45392
삭게로!
지난 22일, 위메이드는 위메이드 폭스 게임단의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위메이드 폭스라는 이름은 8월 31일까지만 남아있게 되고, 그 이후에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겠죠.
지난해 승부 조작 사건이라는 엄청난 충격 이후, 더 이상은 놀랄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더욱 더 안타까운 일들이 이어지는 것을 보자니 가슴이 아픕니다.
처음에는 이스트로, 그 다음은 하이트였죠.
이제 위메이드마저 그 모습을 감추려 한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위메이드가 마지막이 아닐지 모른다는 것이 무섭구요.
무엇보다도 걱정되는 것은 선수들입니다.
박성균, 전상욱, 전태양, 신노열, 이영한, 박세정, 주성욱, 김준호, 이영호...
한 명 한 명이 다 소중하고 좋은 선수들인데, 지금쯤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을지 상상도 안 되네요.
주성욱 선수는 이스트로 해체에 이어 위메이드 해체까지 참 여러모로 심란할 것 같구요.
2군조차 없는 얇은 선수층에서나마 꾸준히 성적을 내왔던 선수들에게 많은 감동을 받아 왔는데...
이래저래 별 내용 없고 두서 없는 글이지만 위메이드 폭스의 해체가 너무나도 아쉬워 몇 자 적어봤습니다.
낮은 가능성이나마 폭스 팀을 인수해 줄 기업이 나타나면 좋겠습니다.
우선 8월 31일까지 다른 팀의 해체 소식이 들려오지 않기를 빌어야겠지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KRKO
해시 아이콘
11/
08/24 15:54
수정 아이콘
BGM은 위메이드 폭스 공식 응원가 We made up 입니다.
앞으로는 이 노래도 못 듣겠군요 ㅠ.ㅠ
East
해시 아이콘
11/
08/24 16:56
수정 아이콘
자발적으로 위메이드를 선택했으니 자업자득이라 볼 수도 있지만...그래도 팀이 1개 사라진다는건 씁쓸하군요...
박성균,전상욱,신노열,이영한 4명은 어느 팀에서든 대려갈거고 전상욱은 공군가면 된다지만 다른 1,5~2군선수들이 걱정이내요.
진리는망내
해시 아이콘
11/
08/24 23:43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팬이어서 팀없어질때 참 그랬는데...
위메이드팬분들도 기분이 참 그렇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168
역사적인 첫 온게임넷 스타2리그 초대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기타 여러가지 잡담)
[33]
RPG Launcher
7559
12/05/21
7559
0
47167
LOL Battle Royal WE vs Xenics Storm(2)
[255]
aSlLeR
6403
12/05/21
6403
0
47165
LOL Battle Royal WE vs Xenics Storm
[353]
aSlLeR
6237
12/05/21
6237
1
47164
2012 GSL Season 3 - 승격 강등전, A조
[117]
kimbilly
4681
12/05/21
4681
0
47163
[GSL 결승 리뷰] 1경기~3경기
[10]
캐리어가모함한다
6156
12/05/21
6156
1
47161
스1 선수들이 스2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면서 연습했으면 좋겠습니다.
[11]
RPG Launcher
6811
12/05/21
6811
0
47160
게임을 보는데 무슨 공부가 필요합니까?
[77]
이현규
8179
12/05/21
8179
1
47159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1주차, 8게임단 vs CJ #1
[241]
SKY92
7334
12/05/21
7334
0
47158
제가 볼때 디아3 현존 최고캐는 악마사냥꾼으로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75]
kdmwin
10175
12/05/21
10175
0
47157
프로리그 데이 스2 부분 관련 정리 & 개인감상평
[22]
Marionette
7111
12/05/21
7111
1
47156
[LOL] 배치고사를 끝마쳤습니다.
[18]
영혼
6840
12/05/21
6840
0
47155
프로리그 스타 2 해설에 초보자에게 친절함이 필요하다.
[20]
타테시
6736
12/05/21
6736
0
47154
오늘 프로리그 보고난 후기
[21]
shasty
6741
12/05/21
6741
0
47153
오늘 스1과 스2를 병행한 프로리그의 출범 어떠셨나요?
[25]
홈런볼
7274
12/05/21
7274
0
47151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1주차, STX vs 웅진 #1
[338]
SKY92
9071
12/05/20
9071
0
47150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1주차, 공군 vs 삼성전자 #2
[221]
SKY92
6305
12/05/20
6305
0
47149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1주차, 공군 vs 삼성전자 #1
[284]
SKY92
6826
12/05/20
6826
0
47148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1주차, CJ vs KT #6
[174]
SKY92
7840
12/05/20
7840
0
47147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1주차, CJ vs KT #5
[239]
SKY92
7296
12/05/20
7296
0
47146
스1/스2 병행 프로리그에서... 전담선수를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
[13]
플러스
5756
12/05/20
5756
0
47145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1주차, CJ vs KT #4
[226]
SKY92
7113
12/05/20
7113
0
47143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1주차, CJ vs KT #3
[270]
SKY92
6683
12/05/20
6683
0
47142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1주차, CJ vs KT #2
[244]
SKY92
6678
12/05/20
6678
0
목록
이전
다음
1481
1482
1483
1484
1485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