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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24 11:21:54
Name Davi4ever
File #1 WP(100523).JPG (885.0 KB), Download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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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0년 5월 넷째주 WP 랭킹 (2010.5.23 기준)




2010년 5월 넷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20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점수는 4479점으로 6주 연속 신기록 경신에 성공했습니다.
김성대-김정우(2승)에게 승리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1년간 공식전 승수는 115승입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1123.7점으로 100점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이제동은 조병세-김윤환(3승)-김태훈에게 승리하며 점수 차이를 줄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번주 5승을 기록하며 최근 1년간 공식전을 다시 세 자리 수로 만들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23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2494.2점으로 100점 가량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61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김정우(전체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605.3점으로 100점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5주 연속 김구현입니다. (전체랭킹 7위)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11위)와의 점수차는 207.8점으로 6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신상문이 민찬기에게 승리하며 1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구성훈은 고석현을 꺾고 13위로 2계단 상승했으며,
테란랭킹은 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영한은 고인규를 물리치고 15위로 1계단 올라섰습니다.

허영무는 김구현에게 승리, 21위로 2계단 상승했고,
신노열은 박재혁을 꺾고 29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 역시 8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장윤철은 구성훈을 물리치고 33위로 3계단 상승했으며,
처음으로 프로토스랭킹 Top 10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신동원은 박준오에게 승리하며 42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5위로 1계단 올라섰으며,
손주흥은 이재호를 물리치고 47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7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일장은 송병구에게 승리하며 48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김태훈이 김명운을 꺾고 65위로 16계단 상승,
이승석이 박세정에게 승리하며 76위로 5계단 상승,
김도우는 배병우를 물리치고 79위로 4계단 상승,
이정현은 김윤중을 꺾고 80위로 7계단 상승,
박재영은 김상욱에게 승리하며 88위로 3계단 상승,
권수현은 손주흥을 물리치고 90위로 8계단 올랐습니다.

"2개월짜리 다이나믹한 WP랭킹" DWP 랭킹 1위,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한 김정우가 차지했습니다.
2위는 지난주 1위였던 이영호가, 3위는 이제동, 4위는 김윤환, 5위는 정명훈이 차지했습니다.
박지수-전태양-장윤철의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TTWP 랭킹에서는 CJ 엔투스가 김정우의 우승에 힘입어 3위로 1계단 올라섰고,
위메이드 폭스 역시 4위로 1계단 올라섰습니다. 웅진은 5위로 2계단 하락했습니다.
MBC게임 히어로는 하이트 스파키즈를 제치고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김정우(2주 연속, 424.7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손주흥(5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CJ ENTUS(406.8점 상승, 화승전 승리+김정우 스타리그 우승)  


p.s1 WP 랭킹에서 이번 사건에 연루되어 있는 선수들을 제외하는 것이 어떻냐는 댓글들을 보았습니다.
제가 게시판 활동만 하고 있는 입장이라면 고민없이 그 말대로 했겠지만,
아직까지 언론에서 '모씨'라고 언급되고 있는 선수들이 있는 상황,
즉 모든 것이 완전히 '공식적으로' 언급되고 있지 않은 이 상황에서
MSL 일을 하고 있는 '제가 먼저' 특정 선수를 제외하는 것은
음..좀 부끄럽긴 하지만 부담이 약간은 있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랄게요.
모든 것을 공식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일괄적으로 어떠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WP 랭킹을 보시면서 불편함을 느끼게 해드리는 것은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p.s2 결승전 정말 긴장 많이 되네요. 그저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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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움
10/05/24 11:28
수정 아이콘
김용택은 24위까지 추락했네요. 어쩌다가 이런 일이
10/05/24 11:42
수정 아이콘
기다렸습니다. 김정우 선수가 과연 몇점이 올라갔을지 궁금했거든요.
허나, 이제동 선수의 김윤환 선수전 3승도 엄청 커서인지, 이영호 선수와의 전체랭킹과 김정우 선수와의 저그랭킹에 큰 변화는 없네요.
시케이
10/05/24 11:44
수정 아이콘
저그 3명이 5위권안에 있네요...
Psy_Onic-0-
10/05/24 12:35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는 25위에서 24위로....
야광팬돌이
10/05/24 13:13
수정 아이콘
61주면 대체....게다가 1번뺐기지도 않았다면..wp랭킹 처음부터 1위인건가요..
김택용선수는 안타깝네요..
폭풍의언덕
10/05/24 13:22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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