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신의 가호가 있는 22일 날 이영호 선수 좋은 기회를 맞았네요.

오늘 최연소  골든마우스 충분히 획득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스코어는 3:1예상합니다.

상대가 김정우인 만큼 준비 또한 만만치 않게 해왔을 것 같은 항상 기대감을

주는 이영호 선수.

오늘 정말 플토팬으로써 이영호 선수 팬으로써 김구현 선수의 복수또한 자신의

손에 달려있음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정말 오늘 이 순간을 기다리며 수없이 많은 날들을 꿈꿔왔네

결코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바로 그 골든 마우스 자리에 서있습니다.

다시 캄캄한 무대에 올라서서 떨리는 두 손 꼭 잡고 눈을 감아봅니다.

오랜 세월을 묵묵히 기다려준 바로 골든 마우스를 만나러 갈 시간.

마음에 떠도는 자신의 음을 따라 이제 가슴에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펼쳐야 할떄

눈부신 조명과 환호속에 이영호 선수는 반드시 다시 태어날 겁니다.

수많은 소리가 하나되어서 바로 이영호 선수와 함께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영호 선수 모든 것을 보여주세요.

팬들에게 감동을 주세요.

오늘 모든 환경은 다 갖춰져있습니다.

이제 이 자리의 주인공이고 차려 놓은 밥상을 맛있게 먹을 주인공은

바로 이.영.호 입니다.

p.s 이영호 선수 화이팅~~

     이 글은 성지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