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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21 14:55:36
Name 좋은풍경
Subject 대한항공 스타리그 결승전 예측 기사
분위기 좀 바꾸죠.

MSL 리쌍록은 일주일 뒤고,
당장 바로 내일이 스타리그 결승전이 있습니다.

리쌍록만큼은 아닐지는 모르겠는데,
이 역시 흥행한 대진이고 또 엄청나게 기대하는 대진입니다.

오후가 되면 더 기사가 나오겠지만,
일단은 데일리e스포츠에서 기사가 떴습니다.

그래서 오늘 나온 기사들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
포모스:
김정우, 김성대 전을 통한 결승전에 대한 예측.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6963&db=issue&cate=&page=1&field=&kwrd=

아래는 데일리e스포츠:

기자들이 예상한 우승자: 이영호 3:2 김정우, 이영호 우세.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27071&page=1

해설자들이 예상한 우승자: 이영호 3:1 김정우, 이영호 우세.
참고로.... 김정우 우승자 예측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요....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27072&page=1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27073&page=1

김정우 15연승 기록 두번 세우나.(개인적으로 이건 가정부터가 좀 불가능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영호를 3:0 셧아웃? -_-)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27077&page=1

CJ 김정우, "재경기 우승자 반열에 오를까"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27078&page=1

KT "격납고 금빛 물결"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27080&page=1

이영호 최연소 골든 마우스 주인될까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27081&page=1

이영호, 임요환-이제동 위업 잇는다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27082&page=1

김정우와 이영호의 악연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27083&page=1


[부록: MSL 결승전 예고편, 이영호 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hsEG9MytbxM$


이상입니다.
각종 무거운 사안들이 많은 시기이지만,
어쨌든 내일이 바로 이영호 선수의 골든마우스 획득 여부를 놓는 엄청 중요한 무대인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글이 한개도 없는게 신기할 정도라....

제가 한번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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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민
10/05/21 14:58
수정 아이콘
저주까지 등에업었네요 덜덜;;
그림자군
10/05/21 15:00
수정 아이콘
김정우를 안드로메다 보내버리는 건가요 캐리;;;;;

이건 김캐리의 저주를 살리겠다는 의도적 역배팅의 냄새가 나요... 조작배팅;;;;
민죽이
10/05/21 15:15
수정 아이콘
영호선수의 팬으로서 안심이 되는이유가 김캐리때문이라니.......크크
ConQuesT
10/05/21 15:29
수정 아이콘
이어 김 해설은 "신인 메두사를 제압하기 위해 메두사의 약점을 연구한 인간 페르세우스는 결국 메두사의 약점을 제대로 공략해 신을 제압한 영웅으로 자리매김한다. 지금 신의 영역에 올라있는 이영호에게도 분명 약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공략한다면 김정우도 페르세우스처럼 신을 무찌른 영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캐리가 언제부터 엄옹의 능력을 전수받았죠? 포장능력이 상당하네요...
10/05/21 15:42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도 그야말로 완전체 시절보다는 최근에 지는 경기도 꽤있고해서 김정우 선수도 가망이 있지 않을까하고 조심스레 희망을 가져봅니다
운체풍신
10/05/21 15:45
수정 아이콘
영호 팬으로서 김캐리에게 고맙네요
10/05/21 15:59
수정 아이콘
김정우선수 행보를 보면 우승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아카펠라
10/05/21 16:03
수정 아이콘
옹겜은 빨리 영호선수 골든마우스 제작해야 겠네요..
김캐리가 승인해 줬군요...
BoSs_YiRuMa
10/05/21 16:28
수정 아이콘
김정우랑 이제동은 같은 저그지만 스타일이 좀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영호 자신도 꽤나 골머리 썩지 않을까 싶습니다.
10/05/21 16:37
수정 아이콘
어쨌건 이영호 선수의 양대우승은 김정우 선수가 올라오면서 김구현 선수가 올라왔을 경우에 비해 더 힘들어졌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감이 올라와있던 토스전보다는 갑작스럽게 저그전 다전제를 준비해야하고, 경기내용이 비등비등했을지언정 계속 이겨본 김구현 선수 대신 갑자기 김정우 선수가 올라와버렸으니.. 이제동 선수와의 결승전을 1주 앞두고 저그전 다전제를 보여줘야한다는 것도 있구요. 흠..
진리는망내
10/05/21 18:45
수정 아이콘
김캐리의 전설은 계속 되겠군요.
장군보살
10/05/21 18:45
수정 아이콘
아... 김캐리.. 이러시면 안됩니다..
배추열포기
10/05/21 19:2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김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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