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7/16 16:18:28
Name 헌터지존
Subject 프로리그 주말 만이라도 경기 시간대 분산좀 시키자..
평일은 학생들 수업 땡땡이(?) 여러 에로사항있으므로

평일은 힘들더라도

주말만은 기존대 2시가 아닌

저녁 6시30분과 2시에 걸쳐 프로리그를 진행했으면 바랍입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도 2시에 동시에 진행하면 보고싶은 경기 보고싶은선수 겹치는 경우가 여럿있습니다..

볼거리를 제한하는 경우를 없애고..

주5일제이긴 하지만 아직 토요일 일하는 분들도 있어 경기장에 가고싶어도 못가는 경우가 있어..

저녁 6시 30분경기면 즐겁고 부담없이 경기 관람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우엔 주말에 꼭 결혼식등 여러행사가 있어 2시대 관람을 여러차례 포기한 경우가 많은지라..

꼭좀 저녁 6시 30분 경기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소망이 간절합니다..~~


한가지 더 말하자면..

경기수에 대해 한마디 하겠는데요..

지금의 프로리그 주5일은 지나치게 경기수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리그의 경기질적상승과 프로리그 관심도 증가등을 고려할때 주3일이 적당한듯 싶습니다..

일주일에 한팀이 한경기 치르는 방식이 좋습니다..

신한은행 스폰서의 반대로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7/16 16:40
수정 아이콘
에로~
회전목마
08/07/16 16:57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하고 시청률 경쟁에서 이길수 있을까요?
젖소맛 우유
08/07/16 17:05
수정 아이콘
주말 저녁에는 재미있는 프로들을 많이 방송하기 때문에...;;
08/07/16 17:08
수정 아이콘
MSL이 32강과 16강 할때는 한주에 목요일, 토요일날 하고 일요일 저녁에는 곰티비 경기가 있어서 좀 어려울거 같네요..
08/07/16 19:19
수정 아이콘
그 시간대에 공중파와 경쟁하는 건 게임방송사로서도 거의 자살행위에 가깝겠죠.

게다가, 혼자 사시는 분 아니면 가내(家內)경쟁을 이길 수가 없어요...
TV에서는 부모님이 좋아하는 주말연속극이 돌아가고...
한쪽에서는 조카가 컴퓨터 잡고 뽀로로 보고 있고...
(음... 책이나 읽을테니 더 좋은건가요?)
08/07/16 19:24
수정 아이콘
지금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12개 팀인데 경기 수를 늘리면 늘렸지 줄이지는 못할 겁니다..
08/07/16 20:06
수정 아이콘
하루라도 스타 경기가 없으면 허전합니다.
videodrome
08/07/16 22:0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왜 주3일제를 주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라도 더 보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지금도 안해서 심심한데..
다세포소년
08/07/16 22:45
수정 아이콘
저도 매일하던 경기를 안하니까 심심해 죽겠네요..
크리슈나
08/07/16 23:20
수정 아이콘
지금 프로리그 안 한 지 며칠이나 됐다고 저도 벌써 허전하더군요;;
히라이예
08/07/17 10:20
수정 아이콘
그렇죠 바로 이 반응이죠~!
주 5일제는 너무 많다고들 하지만. 안하면 심심하거든요.
월요일부터 오늘을 기다려 왔어요.,
슈페리올
08/07/17 10:55
수정 아이콘
주 5일제는 너무 많다고들 하지만. 안하면 심심하거든요.
월요일부터 오늘을 기다려 왔어요., x2
살인의추석
08/07/17 12:29
수정 아이콘
주 5일제는 너무 많다고들 하지만. 안하면 심심하거든요.
월요일부터 오늘을 기다려 왔어요., x3
하얀그림자
08/07/17 19:35
수정 아이콘
주5일제에 어느새 적응이 되어버린듯 한거 같기도...
진짜 예전엔 일주일에 금요일이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매일 컴퓨터 키면 일단 오늘 경기가 어땠는지 확인하는 이 버릇...
장경진
08/07/18 10:5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예전에 MSL이 목요일, 스타리그가 금요일에만 열렸을 때 굉장히 열광적인 반응이 나왔죠.
매일 안하면 심심하긴 하지만 그만큼 경기에 대한 집중도도 높아집니다. 선수는 물론 팬도 말이죠.
어쨌든 신한은행의 요구라니 주5일제 논의는 당분간 할 수 없겠고, 양방송사의 경기시간대 분리에는 찬성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405 에라이, 이 양반들아. [28] The Siria6996 08/08/09 6996 0
35404 삼성칸 축하합니다. 축하해주세요.^_^ [42] Who am I?4212 08/08/09 4212 0
35402 삼성칸의 우승은 1년전의 경험과 함께 이루어졌다 [10] [LAL]Kaidou14124343 08/08/09 4343 0
35401 오늘 결승전 5경기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257] 문근영8448 08/08/09 8448 1
35399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2) [454] SKY926374 08/08/09 6374 0
35398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 [466] SKY926071 08/08/09 6071 0
35396 16인의 전사의 프리미엄 [41] 信主NISSI7131 08/08/09 7131 7
35395 인쿠르트 36강 체제의 문제점. [136] 결명자8175 08/08/09 8175 2
35394 엄재경 해설이 지은 별명들. [47] 6767569911 08/08/09 9911 0
35393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 C조~ [406] SKY926788 08/08/08 6788 0
35392 너무나도비슷한 2007시즌 콜로라도로키스와 2008년 온게임넷 스파키즈 [18] TV본다4388 08/08/08 4388 0
35391 방금 서바이버 김택용 vs 주현준선수의 참 희한한경기 보셨습니까?[스포일러포함] [47] 축구사랑11061 08/08/07 11061 0
35390 그대가 기적을 원한다면. [13] The Siria6428 08/08/07 6428 0
35387 [공지] 올림픽 게시판 생성. [2] 메딕아빠4655 08/08/07 4655 0
35386 김정우선수. 저그여서 더 반가운 걸까요? [28] 희노애락..8384 08/08/06 8384 0
35384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 B조가 합니다. [302] SKY926273 08/08/06 6273 0
35383 세레머니 룰이 인제는 필요할때가 되지 안았나싶네요.. [99] berserk7373 08/08/06 7373 0
35381 마재윤, 강하니까 돌아올 수 있다. [33] 구름지수~8741 08/08/06 8741 19
35380 툴과 핵의 차이에 대해 [38] 나이스후니6633 08/08/05 6633 1
35379 플라즈마맵..아직 몇 경기 하지도 않았는데.. [61] CakeMarry10201 08/08/05 10201 0
3537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 엔트리 분석 [16] 피박쓰리고5495 08/08/05 5495 0
35375 To 영호 vs 제동 From 우성 vs 태웅 [22] 구름지수~5151 08/08/05 5151 0
35374 종족별 본좌후보 설문조사 결과 및 프로리그 결승전 설문조사 [15] 김동진4912 08/08/05 49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