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2/06 00:56:55
Name 프렐루드
Subject 스타챌린지 2008 시즌1 예선전 전적 결산
이틀이라는 기간동안 양대 하부리그 예선이 펼쳐졌습니다. 서바이버 토너먼트예선 에서는 미세하나마
테란(51) > 저그(49) = 프토(49)의 구도였고 챌린지 예선은 프토(54) > 테란(50) > 저그(46)의 구도가 나왔습니다.
어느정도 최근의 추세를 반영한 결과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카트리나... 너는 대체 뭐니... 토스의 성지라며...

역시 클래스에 따라서 맵밸런스는 따로 놉니다. 그려~

리그전체 전적(동족전제외)
테란 : 109승 108패 (50%)
저그 : 101승 117패 (46%)
프토 : 99승 84패 (54%)

테란 vs 저그 : 68승 58패 (54%)
저그 vs 프토 : 43승 49패 (47%)
프토 vs 테란 : 50승 41패 (55%)
  
몽환2 전적(동족전제외)
테란 : 30승 39패 (43%) - 가장 많이 기울어진 특정 종족 승률
저그 : 33승 41패 (45%)
프토 : 36승 19패 (65%)

테란 vs 저그 : 20승 24패 (45%)
저그 vs 프토 : 9승 21패 (30%) - 가장 많이 기울어진 종족대 종족전
프토 vs 테란 : 15승 10패 (60%)

조디악 전적(동족전제외)
테란 : 35승 33패 (51%)
저그 : 32승 36패 (47%)
프토 : 32승 30패 (52%)

테란 vs 저그 : 23승 14패 (62%)
저그 vs 프토 : 18승 13패 (58%)
프토 vs 테란 : 19승 12패 (61%)

카트리나 전적(동족전제외)
테란 : 44승 36패 (55%)
저그 : 36승 40패 (47%)
프토 : 31승 35패 (47%)

테란 vs 저그 : 25승 20패 (56%)
저그 vs 프토 : 16승 15패 (52%)
프토 vs 테란 : 16승 19패 (46%)

보너스로 다음의 선수는 무패로 토너먼트를 돌파하였습니다.

선수          전적   승률  대테란전적      대저그전적    대프토전적
박지수(테란) 6승 0패 100% 4승 0패 (100%) 0승 0패 (0%)   2승 0패 (100%)
변형태(테란) 6승 0패 100% 2승 0패 (100%) 4승 0패 (100%) 0승 0패 (0%)
한동욱(테란) 6승 0패 100% 0승 0패 (0%)   2승 0패 (100%) 4승 0패 (100%)
박성균(테란) 6승 0패 100% 2승 0패 (100%) 2승 0패 (100%) 2승 0패 (100%)
김민제(프토) 6승 0패 100% 0승 0패 (0%)   0승 0패 (0%)   6승 0패 (100%)
허영무(프토) 4승 0패 100% 0승 0패 (0%)   0승 0패 (0%)   4승 0패 (100%)

p.s. 다시한번 정확한 전적이 올라갔는지 검증은 못해봤다는 변명을 해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의정부프레임
08/02/06 01:02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 예선에는 저그들이 플토한테 5드론인 극단적인 전술을 사용하여 많이 승리하였다고 하더라고요. 대표적으로 송병구 선수가 5드론에 당하여 탈락했죠.

그래서 챌린지 예선에서는 바로 더블넥 하는것이 아니고 플토들이 초반부터 빠르게 정찰을 하더라고요. 이때문에 서바이버에서 승률이 괜찮었던 저그들이 챌린지에서는 많이 진 것 같습니다.
08/02/06 01:05
수정 아이콘
몽환은 서바이버 예선과 전적이 정 반대네요. 이건 어떤 조화인지...
08/02/06 01:06
수정 아이콘
종족전 데이터에서 X승 X패라고 하는것 보다 X : X 라고 쓰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뭔가 헷갈려요.
피안화
08/02/06 01:06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가 5드론당했던게임은 이기지 않았나요?? 몽환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경기는 이겼고 3경기 카트리나에서 기습히드라러쉬에 무너졌었죠 ㅠㅠ
08/02/06 01:07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의 플토전 4전 전승이 눈에 띄네요. 이제 프막 소리 안듣는건가요?
08/02/06 01:07
수정 아이콘
몽환2,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프로토스 전적이 나쁜데, 스타첼린지는 프로토스전적이 상당히 높고 테란이 전적이 나쁘군요...
저그대 프토도 서바이버(62%)와 스타첼린지(30%)가 서로 반대 상황...
위치운 때문인가...
08/02/06 01:08
수정 아이콘
'카트리나는 프로토스의 성지다' 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테란이 승률이 제일 좋네요. 역시 테란인가..
08/02/06 01:15
수정 아이콘
조디악은 상성맵이 되어버린것 같고 카트리나는 정말 의외입니다. 저런 밸런스를 유지하면 국민맵이 될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요.
아케론
08/02/06 01:27
수정 아이콘
문제는 카트리나를... 공방에선 거의안하죠;
08/02/06 01:29
수정 아이콘
피안화님// 송병구선수는 1경기에서 5드론으로지고 2경기에서 5드론에는 이겼습니다.
삼삼한Stay
08/02/06 01:38
수정 아이콘
전적은 전적일뿐이죠. 예선하루만의 데이터이니깐요.
카트리나의 체감은 플토대저그에서 저그 압살 전장입니다.
테란은 전체적으로 할만한 맵들이었으며, 몽환,카트리나는 토스가 미세하게 타종족 상대로 유리한 전장입니다.
신예ⓣerran
08/02/06 01:46
수정 아이콘
맵제작자들의 말이 와닿는 현장이죠.

프로와 아마 사이에 갭이 있으며 또 프로 사이에서도 클래스 차이만큼 또 갭이 있어 맵 밸런스에서 전혀 엉뚱한 결과가 나온다.
08/02/06 02:20
수정 아이콘
입력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08/02/06 02:41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가장 좋은 밸런스를 보이고 있는건 '카트리나'네요.
이 맵에서 테란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글 올라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_-;
이틀동안의 서바이버 예선을 통해 오히려 테란구출맵이 되어버렸네요.
저그가 오히려 토스를 앞서는 점도 신기하구요.
카트리나는 과거 레퀴엠처럼 밸런스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가 봅니다.

그리고 몽환은 진짜;; 맵 이름처럼 밸런스가 아주.. 정신을 몽롱하게 만드네요.;;
정체가 뭐야??
08/02/06 10:05
수정 아이콘
갭이 있다지만 극상위 클래스를 빼고 요새 실력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기에의외로 벨런스가 잘 맞는 것 같네요. 몽환 원래 저그맵 아니었나요?
둔재저그
08/02/06 10:52
수정 아이콘
오 한동욱 선수 토막이었는데 이번에 4승 무패네요!! 부활 기대해봐도 좋을까요!!
彌親男
08/02/06 13:15
수정 아이콘
love js님// 몽환1만 저그맵이었고 몽환2는 밸런스 괜찮았습니다.
태연사신기
08/02/06 22:25
수정 아이콘
요새 맵은 전체적으로 개념맵이니 맵탓할 필요 없다는 데이터네요! 결국 실력자가 올라간다는 것!!
특히 카트리나는 게이머들은 오히려 말없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936 변화인가, 몰락인가. [32] 방랑폐인7527 08/02/12 7527 1
33935 제가 예상했던 MSL. [5] 04295869 08/02/12 5869 0
33934 곰 TV 시즌 4, 결승전 매치업을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58] SKY926105 08/02/12 6105 0
33933 곰TV MSL 시즌4 8강전 진행중입니다. (종료) [59] The xian4938 08/02/12 4938 0
33931 2007 프로리그 통합챔피언전 엔트리가 발표되었습니다 ^^ [54] 메렁탱크7727 08/02/12 7727 0
33930 악마토스 박용욱 은퇴 [53] J10207 08/02/12 10207 0
33929 한동욱 화이팅~!! (한동욱 선수의 숨은 1인치를 찾아서) [9] 루팡7894 08/02/12 7894 2
33927 그냥 왠지 마음이 끌리는 선수가 있으신가요? [104] 달콤쌉싸름6880 08/02/12 6880 0
33926 슷학하오쓰 00 [8] jgooon4887 08/02/11 4887 1
33925 환상의 조화! 김정민 + 김창선 + 정소림 [25] 종합백과9129 08/02/11 9129 0
33924 @@ 랭킹산정 관련 피지알 유저 설문조사 결과. [19] 메딕아빠4196 08/02/11 4196 0
33923 한동욱, 테란 최초의 빌드 선택.!! (챌린지진행중) [137] Ace of Base11609 08/02/11 11609 0
33922 Starcraft Stats Ez Edition을 소개합니다. [14] 프렐루드4851 08/02/11 4851 1
33919 [프로리그의 발자취] (4) - SKY 프로리그 2004 2R [13] 彌親男4932 08/02/11 4932 1
33918 오늘 MSL 서바이버, 승자전 대박매치네요.. [18] flyhack6817 08/02/11 6817 1
33917 최연성, 영원할 것만 같았던 그 이름. [19] Aqua7196 08/02/11 7196 9
33915 2008.02.11일자 PP랭킹 [6] 프렐루드4637 08/02/11 4637 0
33913 전 sk 텔레콤 T1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38] swflying7653 08/02/10 7653 2
33910 2005년 전기리그를 앞두었을때와 너무나 비슷한 T1 [28] 처음느낌5987 08/02/10 5987 0
33909 이기는 것보다 살아남는 자가 더 강하다? 임요환, 너는 꼭 살아 남아라! [4] 올드팬4475 08/02/10 4475 0
33908 삼성 박성준선수의 발견 <라바 옮기기> [27] UZOO9069 08/02/10 9069 0
33907 교체 카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물빛은어3789 08/02/10 3789 0
33906 김택용, SKT T1으로 이적하다? [32] ls8536 08/02/10 853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