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전체 기타 LOL 스타2 하스스톤 스타1 오버워치 TFT 콘솔 PC 모바일 뉴스 디아블로 발로란트

Date	2007/12/14 19:52:08
Name	보아남자친구
Subject	무결점의 총사령관!!!
https://www.pgr21.co.kr/free2/33178 삭게로! 또 한번의 쇼크입니다.. 2007최고의 프로토스를 가리는격인 에버4강 송병구vs김택용 많은분들이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던것과는 달리 3:0, 송병구선수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이났습니다. 1경기 페르소나 2경기 몽환 3경기 블루스톰 어느경기할거없이 원사이드하게 끝나버렸네요 특히나 송병구선수의 놀라운 발전, MSL결승이후로 복수의 칼날을 제대로 갈았던것같습니다. 정확한 타이밍찌르기와 환상적인견제... 무엇보다 김택용의 비수와 같은 기습전략들은 무난히 막아내는 방어능력이 돋보였습니다 결승전 정말기대되네요.. 송병구 vs 이제동 개인적으로 송병구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이번4강결과로인해 2007최고의 프로토스 칭호는 아무래도 송병구선수에게 가지않을까 생각도해보고요 무결점의총사령관,화이팅입니다 한편으로는 김택용선수의양대리그재패가 무산이 아쉽기도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ush본좌

해시 아이콘

07/12/14 19:53

김택용선수의 사기적인 피지컬... 저그전 말고는 발휘될 여지가 없네요..

XiooV.S2

해시 아이콘

07/12/14 19:53

2경기가 turnning point였던거 같습니다.

입구에서 3드라군만 보여주고 1드라군을 뒤로 숨겨두는 병구선수의 센스...

프로브가 그걸보고 들어가는순간.. 김택용선수는 말리기 시작한듯 합니다.

3:0이긴 했지만 진짜 잼있었네요.

rakorn

해시 아이콘

07/12/14 19:53

송병구 선수는 결승에서 꼭 이겨야 될 겁니다. 이 정도 승률로 MSL, OSL 둘 중에 우승 1회는 먹어야죠. 커리어 없으면 잊혀집니다.

니드

해시 아이콘

07/12/14 19:54

압도적입니다 압도적.

Daydew

해시 아이콘

07/12/14 19:54

무결점의 총사령관!!!

여기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우승까지 고고싱!!!!!

찡하니

해시 아이콘

07/12/14 19:55

무결점의 총사령관 이제는 저그전에서 펼쳐보일때가 됐네요.
하지만 이제동 선수가 토막이란 불명예스러운 호칭을 걷어차버릴만한 경기력을 들고 나올거라는 생각을 해요!!
결승전 기대해봅니다.

그럴때마다

해시 아이콘

07/12/14 20:09

2007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어주세요 송병구선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377	마재윤, 기로에 서있다 [18]	라울리스타8432	07/12/30	8432	1
33376	마재윤 선수의 화난 행동에 대해 [123]	풍운16010	07/12/30	16010	0
33375	진정한 '프로게이머' 삼성전자 칸 이 성 은 [105]	KilleR9076	07/12/30	9076	0
33372	[응원글]이 와중에 '르까프 오즈' 정규리그 1위 확정!! [8]	HalfDead4308	07/12/30	4308	0
33371	2007.12.30일자 PP랭킹 [3]	프렐루드4378	07/12/30	4378	0
33370	박영민 선수 교전이 아쉽네요.. [3]	SkPJi4273	07/12/30	4273	0
33369	최근의 마재윤의 테란전을 보면서 느낀점. [25]	SKY926496	07/12/30	6496	0
33368	마재윤선수의 이런 모습 처음이네요... [12]	마빠이8470	07/12/30	8470	0
33367	이성은! 마재윤에 대한 자신감이 괜한 도발이 아니었습니다 [18]	마법사scv7791	07/12/30	7791	0
33366	마재윤. 평정이 깨지다. [56]	The xian9711	07/12/30	9711	0
33363	전남 그랑프리 4경기 보셨습니까? [10]	중년탐정김정4605	07/12/30	4605	0
33362	투극 2008 공식종목 발표 [22]	the hive5720	07/12/29	5720	0
33361	이영호 vs 고인규 운고로분화구 관전평 [8]	opSCV5834	07/12/29	5834	0
33360	아아...... 강민....... [36]	SKY929405	07/12/29	9405	0
33359	쌈장 이기석 선수가 결혼을 하셨군요. [14]	공룡9262	07/12/29	9262	0
33357	조지명식을 보니까 선수들이 참 고맙네요 [17]	점쟁이6466	07/12/29	6466	1
33356	◆MSL 시즌4 32강 일정 [30]	호시6081	07/12/28	6081	0
33355	로열로더 그리고 두번째 기회 [13]	Akira5942	07/12/28	5942	2
33354	[L.O.T.의 쉬어가기] Fan之心 [1]	Love.of.Tears.6171	07/12/28	6171	0
33352	"참 또랑또랑하게 생겼네" [4]	몽땅패하는랜5791	07/12/28	5791	0
33351	경기방식 제안 하나 - 블라인드 매치 [7]	낭만곰됴이™4528	07/12/28	4528	1
33348	저는 박성균 선수의 선택도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17]	彌親男6077	07/12/28	6077	0
33347	E-Sports계에 종사하고 계신 기자님들께 글 올립니다... [31]	LoveActually8128	07/12/28	8128	60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