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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2/28 11:27:54
Name
Subject 마재윤선수가 신한3차 스타리그 우승으로 달성한 것들

메이져대회 4회우승 (역대 3번째,저그 최초)
양대리그 우승 (역대 5번째,저그 최초)
온게임넷 로열로더 (역대 6번째,저그 2번째)
저그로 테란잡고 우승 (역대 3번째,온게임넷 2번째)
결승에서 세종족 모두를 상대로 우승경험 (역대 2번째,저그최초)
랭킹1위 고수
2월 먼슬리 MVP,2006 이얼리 MVP 확정


추가로 곰티비배 MSL도 우승할 경우 얻게될 커리어

메이져대회 5회 우승 (역대 3번째,저그 최초)
MSL 5연속 결승진출 (역대 최초,이미 달성)
MSL 4회우승 (역대 최초)
MSL 3연속 우승 (역대 3번째,저그 최초)
양대리그 동시 우승 (역대 2번째,저그 최초)

빠진것 있나요?
아무튼 마본좌의 곰티비배 MSL 우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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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8 11:3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저그의한을 제대로 풀어주네요~
달님지기☆Carpe
07/02/28 11:43
수정 아이콘
플토의 한은 누가 언제쯤....
양치질
07/02/28 11:45
수정 아이콘
커리어가 이제 참...
전 이번 우승하기 한참전에 '그는 이미 깨달았다'라고 생각했기에~
이번 우승이 큰일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특별한 감흥은 없네요 ㅇ_ㅇa
전 김택용선수의 대반란을 기원하겠습니다 ^_^
타인의하늘
07/02/28 11:45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까지 이 포스 유지해서 할 수 있는건 다 '역대 최초'가 되길 바랍니다 :)
07/02/28 11: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김택용 선수가 이기든 지든 5판까지만 끌고간다면 충분히 차세대 대항마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치질
07/02/28 11:56
수정 아이콘
저는 김택용선수측의 준비여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경기력을 믿고
중도적인 운영을 들고 나오느냐 아니면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파격적인 운영을 들고 나오느냐)4경기 맵의 영향으로 5경기까지 갈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것 같아요.
원해랑
07/02/28 12:13
수정 아이콘
저기 태클은 아니구요... 양대리그 우승은 역대 5번째 아닌가요? 임요환, 이윤열, 강민, 최연성을 양대리그 우승자라고 알고 있어서요.
07/02/28 12:15
수정 아이콘
원해랑//맞네요.감사~
DynamicToss
07/02/28 12:33
수정 아이콘
플토의 한은 ..강민의 전략 박정석의 물량 마재윤의 운영 이윤열의 천재성 을 다 갖춘 플토게이머가 나타나야 가능할듯
07/02/28 14:13
수정 아이콘
플토 ㅠㅠ
07/02/28 14:32
수정 아이콘
거의다 저그최초가 많네요. 정말 저그의 한을 마재윤 선수가 다 풀어내는듯.
너른들녘
07/02/28 17:38
수정 아이콘
저그의 한은 이제 홍진호 선수만 남은듯 합니다..
07/02/28 18:37
수정 아이콘
저그의 한을 마재윤이 풀어주고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마재윤 선수 팬도 아닌데 온겜 우승할때 넘 감격스럽더군요. 팬이 된걸까요....;; 홍진호 선수는 저의 한을 좀 풀어주시길... 그대를 응원한게 몇년이야...
BluSkai-2ndMoon
07/02/28 19:20
수정 아이콘
곰티비 MSL 우승시, 단일대회 역사상 최초의 '1년간의 전시즌 석권' (프링글스1, 프링글스2, 곰티비)
임요환 선수가 2001년에 온게임넷에서 실패한 일에 도전하고 있죠.
(의외로 부각되지 않아서 어리둥절합니다.)
마이스타일
07/02/28 20:08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도 다시 전성기가 왔으면 하는 바램이..
팬이야
07/02/28 22:28
수정 아이콘
진짜.. 마재윤선수 너무 질 것 같지 않은 포스라 무덤덤했는데.. 요즘 방송경기보니.. 경외감마저 들 정도..
진짜 저그의 극에 달한 모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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