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2/31 12:16:03
Name ^SweetHEart^
Subject 자동차보험에 관해..
안녕하세요 다들 올해 마지막날을 어떻게 지내시는가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할일없이 교회갔다와서 컴이나 두드리고 계시진 않으시겠죠?

정말 수능이 이번에 끝나서 그런지 집에서 빈둥빈둥 거리고만 있습니다 ^0^

제가 이번에 수능끝나자마자 바로 운전면허증을 땃는데요~

면허증을 따도 아빠차 보험이 되 있지 않아서 타지도 못하고 면허증은 장롱면허가

되어가고있습니다.. 그러신분들 많을줄 믿고..

그래서 아버지께서 엄마 나 형 에게 마티즈를 사주신다고 하네요 제일 저렴하고

유지비도 적게 든다구요^^ 그런데 제가 88년생이거든요 그럼 보험도 제일 비쌀거라고..

그래서 인터넷 뒤지고 찾고 하다보니 KyoXX 사가 (특정업체 거론 X) 그나마 싸다고

하는데 또 한쪽에선 그런데는 AS도 잘안되고 잘 연락도 안되고 피곤하다고 하네요..

PGR 분들께서도 많이 차타고 계실텐데 어디가 제일 저렴하고 할만 할까요?

혹시 자동차보험 잘못들어서 정신적? 피해같은거 받아보신분들은 없나요?

이번에 재수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정말 차있다면 간간 기분용으로 타보고 싶은데..

마티즈는 조그만해서 부담도 없을꺼 같구요^%^

물론 여기 계신분들은 더 좋은 차 타시겠지만요 ..^^

암튼 좋은 생각 , 좋은 곳 아시는분 계심 같이 공유해보아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악마는프로브
06/12/31 12:42
수정 아이콘
하우머흐~(특정사 거론불가)가 괜찮던데....
buffering
06/12/31 12:51
수정 아이콘
보험료 비싸도 그냥 좋은 보험 들어두시는게 나중에 사고나셨을때 도움이 됩니다만, 어른들께서 최고로 추천하시는 것이 ㄷ ㅂ 화재 랍니다. 참고하시길....저같은 경우엔 차안에 열쇠두고 내렸을때, 타이어 펑크났을때에 보험회사를 찾습니다. 꼭 사고가 나야 보험회사를 찾는게 아니거든요.
remedios
06/12/31 13:15
수정 아이콘
전 삼송 화재 보험인데요 사고한번났는데 처리는 잘해주긴 하는데 보험료가 마니 비싸네요 ^^;
정용욱
06/12/31 13:24
수정 아이콘
저렴한 걸로 따지면 볼거없이 아버지 명의로 차 사셔서 아버지 보험으로 들고 가족특약으로 하는게 그나마 젤 쌀겁니다.. 아버지 원래 가입하신 보험으로..
순수나라
06/12/31 13:24
수정 아이콘
요즘 신생사 몇 군데 빼고는 대부분 서비스에 만족 하더군요

저도 자가운전 20년 가까지 되면서 여러 보험사를 거쳤지만 지금은 덩버 프로미 를 이용 합니다

그런데 그 회사도 3성이나 쌍둥이나 현代 보험사 만큼 서비스가 빠르고 더 친절 해서 지금도 이용 합니다
Quartet_No.14
06/12/31 15:45
수정 아이콘
ㄷㅂ 화재가 메이저급에서는 좀더 저렴한편이죠.. 서비스도 괜찮은편이구요. 그리고 자동차 보험들때는 빵빵하게 들어 놓는게 나중을 대비해서 좋습니다. 대물한도 1억까지 늘려놓는건 잊지마시구요 ^^
06/12/31 17:23
수정 아이콘
받아주는데가없어서..... -_-; 그냥 받아주는 곳으로 가입했습니다.
06/12/31 23:05
수정 아이콘
후후-_- 같은 88년생이지만 어제가 생일이라 1월부터 따야하는 신세라...
07/01/02 08:31
수정 아이콘
군대다녀온뒤 보험드는게 좋을듯 합니다 -_-;;
Dark_Rei
07/01/02 11:02
수정 아이콘
정용욱님 말씀처럼 싸게 하시려면 아버지 이름으로 우선 하는게 좋아요
만 24세가 되시는 해에 본인이름으로 가입하면 그나마 좀 싸질겁니다

정 본인이름으로 해야겠다하시면 다이렉트보험들이 아무래도 싸죠...온라인이다 보니....말씀하신 교 ㅂ 자동차 보험은 손해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보니 다이렉트랑은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격만 생각하신다면 다이렉트 보험이나 메리 ㅊ 아니면 그 ㄹ 화재같은 곳이 가격으로 승부보는 편이라 저렴하게 가입하실 수 있을거구요

일단 사고후 처리도 중요한데 아무래도 삼 ㅅ ,LI x, 현 ㄷ, 동 ㅂ 같이 소위말하는 메이져 보험회사의 보상팀들이 숫자도 많고 빠르기도 하지요
하위 보험사들중 몇개 회사들은 숫자를 맞추기 위해 보상팀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 ㅂ나 다이렉트 같은 온라인 보험의 가장 큰 단점이 설계사가 따로 존재하지 않아 사고시 보험가입자가 해결봐야하는 일이 많다는 것이죠
뭐 그렇더라도 보상내용에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니 숙고해서 결정하시길...
07/01/02 11:46
수정 아이콘
저도 정용욱님의 말씀에 동감을 표하구요

조금 다른 얘기를 하자면
전 올해로 12번째 보험에 가입합니다...운전한지 12년 되었단 얘기죠
그간 이곳 저곳의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고 또 사고도 났었지만 제가 느끼는 바로는 서비스의 차이는 없다라는 겁니다.
아니 전 서비스차이가 있을게 무언지 사실 그게 더 궁금하네요
자동차보험이란게 대부분 자신이 가해자가 되었을때를 대비해서 가입하는건데 사고직후 보험접수를 한 후 접수번호와 보험회사명만 피해자측 병원이나 차량공업사에 불러주면 끝입니다. 처리가 늦던 말던 그 이후론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와 피해자의 문제이지 자신이 피곤해할 일은 없다는 생각이거든요.

간혹 자동차보험의 서비스에 대한 글을 볼때마다 저로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남겼습니다

P.S 사고 이외의 서비스부분에선 요즘 거의 모든 보험사가 비슷합니다. 약간 더 신속하고 약간 더 친절한 경우는 있지만 개인적으론 그 차이가 보험금액의 차이라고 보여지진 않아서 전 가격을 위주로 권해드리고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487 스카이 프로리그 2006 결승 후기 [13] 세이시로4661 07/01/08 4661 0
28486 "투신" 당신의 MVP가 너무 기쁩니다. [21] 반바스텐5764 07/01/08 5764 0
28484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결승전 [45] 삭제됨4766 07/01/07 4766 0
28483 [공지] 이 시간 이후로 Free & 번역게시판 운영합니다. [23] 메딕아빠5778 07/01/05 5778 0
28482 MBC게임 히어로의 우승을 축하하면서... [5] 새벽의사수5195 07/01/07 5195 0
28481 해적!! 드디어 영웅이 되다. [21] 자이너4754 07/01/07 4754 0
28480 프로리그 결승전 5경기.. 박성준 vs 서지훈 허접한 분석 [29] 초록나무그늘6931 07/01/07 6931 0
28479 MBC게임의 엔트리전략 [9] 못된놈4031 07/01/07 4031 0
28478 그나저나 오늘 STX 선수들 시상식은 어떻게 된 것인지.... [10] 벨리어스4713 07/01/07 4713 0
28477 주훈/서형석 VS 하태기/박용운 [52] 처음느낌6559 07/01/07 6559 0
28476 결승 끝 우승축하드립니다!!! ^^; 총평 및 셋팅시간 문제에 대한 지적!!!! [46] Pusan[S.G]짱5445 07/01/07 5445 0
28474 불판 갈았죠!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결승!! CJ VS MBC! [462] SKY926833 07/01/07 6833 0
28473 2006 후기리그 결승!! CJ Entus VS MBCgame Hero! 엔트리 발표! [1026] SKY9217297 07/01/07 17297 0
28472 CEG2006 서안 워크래프트3 3-4위전(천정희-스카이), 결승전(김성식-샤오티) 진행중! [95] 지포스24825 07/01/07 4825 0
28471 히어로의 혼은 바로 너다 박성준! [17] 삭제됨7420 07/01/07 7420 0
28467 [결승전 응원]나는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 [12] Born_to_run4193 07/01/07 4193 0
28466 여성 프로게이머들의 프로리그 참여 가능성에 대해... [49] 다크고스트4870 07/01/07 4870 0
28464 2007 1.7 프로리그 현재... 그리고 예상 [10] 체념토스4638 07/01/07 4638 0
28463 그를 기다리며 [5] 지구공명4080 07/01/07 4080 0
28462 pgr21 여러분들에게 하고싶은말 [6] 그래서그대는4203 07/01/07 4203 0
28461 [결승전 응원] CJ ENTUS, 가장 위대한 하나 [43] jgooon4571 07/01/07 4571 0
28460 가상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 - 그 첫 번째 이야기. [1] 평균APM5145490 07/01/07 5490 0
28459 [연재] E-sports, 망하는가? #6.5. 줄어들 수밖에 없는 E-sports 팬의 수 - 3.5 [13] Daydreamer5862 07/01/06 58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