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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0/26 20:23:37
Name loadingangels
Subject 신구 로템 최강자의 대결 이윤열vs박성준
저는 사실 삼성준 선수가 엠성준 선수를 이겼을때 아쉬운감이 없진 않앗습니다..

이윤열 대 박성준 항상 기대가 되는 매치이기 때문이겠지요..

그렇치만 생각해보니..이 삼성준선수도 이윤열선수와의 연이 없지는 않터라구여..

첫번째로 최연성 선수가 이윤열 선수와 이 삼성준 선수를 상대로는  격이다르다는 느낌을
준다고 하지요..

그리고 또한가지..

로템 최강자라고 불리는 두선수입니다...

국민맵이라고 불리웠던 로스트 템플은 아직까지도 공방에서 가장 많이 보는 맵이기도 한데요.. 그렇기 때문인지..로템에서는 프로와 아마의 수준 차이가 별로 없다고 까지 하죠..

그와중에 이 두선수는 독보적 이였는데요...그래서인지 기대가 됩니다..

일단 첫게임은 이윤열선수의 승 이네요...

아쉬운 맘이 없지 않은 첫 게임이였지만...

박성준 선수가 아직은 방송경기에서 아마때의 무적포스는

못보여주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테란을 가지고 노는듯한 박성준 선수의 히럴 플레이를 저는 아직도 기대합니다..


ps)플토유저 입장에서는 사실 로템이 국민맵이라 하기엔 욱하는 맘이 없지 않치만..이 글에서 로템밸런스 논쟁은 제발 하지 마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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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아
06/10/26 20:25
수정 아이콘
철자..
loadingangels
06/10/26 20:27
수정 아이콘
우아아아/ 죄송 ㅡㅡ 보이는것 부터 고쳤습니다..
KoReaNaDa
06/10/26 20:36
수정 아이콘
철자..(2) 그렇키==> 그렇기
loadingangels
06/10/26 20:38
수정 아이콘
koreanada/고쳤습니다 감사요^^
시즈플레어
06/10/26 20:45
수정 아이콘
삼성준 선수의 테란전은 왠지 불안 ..ㅠ.ㅡ
지니-_-V
06/10/26 20:55
수정 아이콘
로템에서 삼성준선수의 히럴은 전율입니다.
possible
06/10/26 21:01
수정 아이콘
로템에서 삼성준선수의 히럴은 진짜 최고죠... 이윤열 선수와 최연성 선수하고 한 경기 몇개를 봤는데.. 진짜 러커 두부대 히드라 3,4부대가 로템 중앙을 왔다갔다 하는데... 저그의 로망....
질럿은깡패다
06/10/26 21:07
수정 아이콘
로템 최강자 명성은 루나에서 서지훈 선수와의 대격돌 이후로 많이 사그라들었죠. 그 이후로 히럴은 많이 자제하니까..
loadingangels
06/10/26 21:08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로템에선 이윤열 최연성 선수도 안되는데...참..
로템에서는 박성준 선수가 마재윤 과 머씨 형제들 같죠..
loadingangels
06/10/26 21:09
수정 아이콘
사실 방송경기에서 아쉬운 선수들이 많킨 하지만요...
06/10/26 21:34
수정 아이콘
박성준vs서지훈 루나에서 언제했죠? 대회명도알려주세요..
헤르세
06/10/26 21:51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와 서지훈선수의 루나 경기는 투싼배 팀리그 지오 vs 플러스 3경기입니다. :-)
06/10/26 22:06
수정 아이콘
ㄳㄳ
이직신
06/10/26 22:50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로템에서는 정말-_-; 센스있는플레이도 엄청나고..예전에 이학주선수랑 로템에서 할때 더블컴 투팩했던 이학주선수가 스캔의존하고 진출할때 럴커를 뛰엄뛰엄 배치해서 스캔 소진하게 하면서 진출타이밍 엄청 늦추고 엄청난 병력으로 확 써먹던경기가 생각나네요;
06/10/26 23:33
수정 아이콘
루나에서의 서지훈 선수와의 경기는.. 흠.. 박성준 선수의 단점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경기랄까요..
한종훈
06/10/26 23:47
수정 아이콘
현재 박성준 선수 테란전을 문제점은 히럴의 고집이 아니라, 예전의 자원 위주의 운영과 물량, 화려한 전술 등이 안나오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사실 디파일러 없이도 물량과 전술만 받쳐준다면 못이길 이유는 없죠.
전 오~래전에 박성준 선수에게서 받은 그 인상을 아직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제가 박성준 선수 팬을 포기하는 날은 '박성준 선수가 히럴을 포기하는 날'입니다. 내일 꼭 물량으로 4강 진출하십쇼!
yellinoe
06/10/26 23:53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유이하게 벽을 느꼈다는 두선수인 이윤열. 박성준(저그맨)의 로템실력이 어디 가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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