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3/02 20:20:12
Name 기는탱크위에
Subject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스타를처음본지는 제가올해 17살이니 초 4떄처음봤네요 itv 기욤선수 였나요 외국인선수 잔뜩 나오고 그떄 그떈 단지 게임이 티비에서 하는게 신기해서 봤엇지요..

그리고 초 6학년 떄이후 정석?이란걸 알게된이후에 더욱더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 tg 삼보 msl 에 최연성선수를 보고난후에는..엄청난 감동을 먹고

학교가고 잠자고 밥먹는시간 뺴곤다 스타를 했죠....내 플레이로 상대방을 이긴다..
이런점이 가장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최근 8개월전부터 온라인게임에 빠져들었죠....스타도같이하려했엇지만.. 역시안되더군요. 게임티비도 잘안보고..그런데 게임이 질려가기시작한순간 저에겐남는게아무것도 없더라구요 ...

올해 고등학교를입학합니다.. 공부도열심히하면서 제가 정말좋아했던 게임을 다시 찾고싶어요 크크..

그래도 중학교떄처럼 너무 빠지면안돼겠죠 우우


그냥 생각나서 자유게시판에 적어봤어요 ㅎ ..
어린늠이 어르신들한테 헛소리만하네요
이제 2006년이 시작됐다는게 느껴지네요 학생분들 공부 열심히하시고
안녕히계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녀는석유를
06/03/02 20:21
수정 아이콘
은근슬쩍 15줄을 딱 맞추시는 센스.
기는탱크위에
06/03/02 20:23
수정 아이콘
↑헐 절떄 의도한게 아닌데 저도신기하네요 역시 내감각이란...
라스트왈츠
06/03/02 20:36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때도 적당히 공부하면서 휴식겸 좋아하는 게임하세요^^.
고1,2때 공부 안해도 고3때 열심히하면
왠만한 인서울 중위권 대학은 갈수있을 겁니다.
At_Nexus
06/03/02 20:49
수정 아이콘
저도 고등학교 입학하는데 내일부터 추운 교실에서 야자생각할 생각을 하니 끔찍하기만 합니다 야자할때 노하우좀 알려주실분?
몰래 자는거라든지 -_-;; 하여튼 여러가지 노하우요
ArthuriaN
06/03/02 21:01
수정 아이콘
At_Nexus// 저도 17살인데 난감 그냥 야자 닥치고 공부ㄱㄱ
월드컵땐 공점유율싸움때만 공부하는거
(그러다 중거리슛 골되면난감)
06/03/02 21:27
수정 아이콘
아 야자할생각을 하니 안습
다들 고등학교 등교시간이?
그리고 야자 몇시까지 하나요?
06/03/02 21:52
수정 아이콘
저 같은경우는 지방이라서 2시간30분 하지만 9시30분이면
스타도 다 끝나고 재방보면 2시라서 캐안습...
이웅익
06/03/02 21:53
수정 아이콘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하시는 분들!! 처음부터 걱정 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은 다 힘들꺼 같고 내가 야자를 할 수 있을까 그러지만 나중에 보면
다 적응됩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그렇다고 너무 공부만 해도 안좋아요^^ 점심,저녁시간 이용해서 간단하게 축구나 농구 즐겨주는 쎈스도 필요합니다!!^^)
06/03/02 21:56
수정 아이콘
진정한 야자는 시험기간에만 이용하고
평일에는 숙제시간or독서시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086 이브 7집 - sEVEnth evening [19] 지포스6049 06/07/01 6049 0
24083 7월 프로게이머 공인 랭킹이 발표되었네요. [36] daydreamer6044 06/06/30 6044 0
24080 저소득층은 평등요구 수준 낮춰야... [12] Arata_Striker4376 06/06/30 4376 0
24079 스플래쉬 프로토스... [48] 기사도4870 06/06/30 4870 0
24078 안녕하십니까, 우주닷컴 e-스포츠팀 심현 입니다. [41] Altair~★6903 06/06/30 6903 0
24077 심판우세승 제도 말이됩니까? [141] kai6416 06/06/30 6416 0
24076 옛날이 그리워지는건 왜일까요....? [6] 김연우26058 06/06/30 6058 0
24075 타이슨 저그 정재호 선수 복귀 [40] 레로베5564 06/06/30 5564 0
24074 [종료][ESWC 2006]카스-루나틱하이 실시간 경기결과 [114] BluSkai5235 06/06/30 5235 0
24073 바보같은 저의 넋두리입니다. [6] 힘내라!도망자6302 06/06/30 6302 0
24072 박용욱 선수... 힘내세요 [6] 파이어볼4554 06/06/30 4554 0
24071 [아이디어]이런 것도 실전에 사용하면? [29] Gold Digger4814 06/06/30 4814 0
24070 백분토론을 보고서 - 한미 FTA의 불안요소 [25] sAdteRraN3936 06/06/30 3936 0
24067 비, 그리움, 친구... [6] limit∑무한대로3762 06/06/30 3762 0
24065 이만하면 유게도 규정 강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33] 볼텍스5483 06/06/29 5483 0
24064 엠겜 신맵이 발표되었네요. [54] 지포스7675 06/06/29 7675 0
24063 너희는 정녕...최고가 될수 없는거니?(스포츠 이야기..) [10] KilleR4488 06/06/29 4488 0
24062 와이브로 성공할 수 있을까요??...글쎄.. [18] 황태윤5006 06/06/29 5006 0
24061 어쩌면 더욱 잘 된 일 일지도 모릅니다, 투신.... [27] 김연우25675 06/06/29 5675 0
24060 또하나의 세계 최고수준 공격수가 은퇴를 하는군요... [16] 유르유르7185 06/06/29 7185 0
24058 어제 이어 오늘도 해설가 글 올립니다. (해설가 2분 정도 구합니다.) [12] 삭제됨4420 06/06/29 4420 0
24057 프로토스 입장에서 보는 테란.. [17] 황제의마린5387 06/06/29 5387 0
24056 현존 프로토스중에 메이저에 올라가본 선수들.. 예선은 통과해본 선수들.. [41] jjune5972 06/06/29 597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