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0/22 04:43:04
Name [GhOsT]No.1
Subject 이겨라 그게 프로다
분명 저는 임요환 선수의 광팬입니다.

물론 그분의 팬이면 모두가 느끼고 있는 아스트랄함...

하지만 이제는 그것조차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분명 오늘 그의 플레이는 그 분의 최강의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게임을 보면서 이러다 지겠지.. 아 이제 유리하겠지..어어어..왜 또이러지..

이러한 마음이 수십번 오고 갔습니다.

우리는 그냥 즐깁니다.

하여튼 오늘 너무 멋졌습니다.

이기세요

말하고 싶은게 있으면

이기세요

이기고 말하세요

그게 운이던 실력이던 또는 다른 요인이든

이기세요

바로 그 모든 것이 실력입니다.

당신이 흥분한것은 실력에서 진것이지

그냥 감정에서 진 것은 아닙니다.

당신들은 프로라는 타이틀을 달고 게임을 합니다.

이기세요

그리고 멋지게

그게 바로 당신들의 의무이자 역할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레퀴임
05/10/22 04:54
수정 아이콘
극단적이지만 전 프로는 오로지 승리 하는 것과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05/10/22 05:23
수정 아이콘
저는 프로란 실력+정신 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밑 받침 되는 상황에서 프로정신이 있어야 진정 프로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723 2006년 1월 KesPA 랭킹입니다 [62] 그냥:-)7528 06/01/02 7528 0
19721 스타리그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경계선에 양다리를 걸쳐야한다. [17] 둥이4488 06/01/02 4488 0
19720 pgr이 뽑은 세계최고의축구선수들... [43] Epilogue5054 06/01/02 5054 0
19719 pgr은 자격이 있는가? [59] 종합백과5229 06/01/02 5229 0
19718 전동희 기자를 지지합니다. [90] reverb7470 06/01/02 7470 0
19717 조지명식, 이제는 사라져야 할 아마츄어리즘의 로망. [95] 스톰 샤~워6671 06/01/02 6671 0
19715 [응원] Sync, 다시한번 불꽃을 지피다. [19] Espio4973 06/01/02 4973 0
19714 제2회 팬카페길드/클랜연합 프로리그를 개최합니다. [12] MiddlE3476 06/01/02 3476 0
19713 남을 탓하기 이전에 우리는 과연 얼마나 노력을 했나? [80] 순수나라4723 06/01/02 4723 0
19712 전동희 편집장님. [68] Toast Salad Man8064 06/01/02 8064 0
19711 A군은 박성준선수가 아닌거 같습니다(간략한 설명) [27] 당신은구라대8621 06/01/02 8621 0
19709 비 스폰서 팀 차라리 이렇게 운영하면 어떨까요 [64] 토스희망봉사4911 06/01/02 4911 0
19708 PGR Awards 맵부문 집계결과발표 [34] FreeComet7210 06/01/02 7210 0
19703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POS편이 끝났네요 [32] BIFROST7123 06/01/01 7123 0
19702 듀얼1차 승자전 홍진호 vs 이학주 경기생각. [44] 마술사6005 06/01/01 6005 0
19701 추억의 야외경기(1) -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8강in부산 [6] 자갈치3742 06/01/01 3742 0
19699 반갑다 2006년 !! [10] 오드아이4337 06/01/01 4337 0
19697 곧, 새해입니다. [14] 캐럿.3908 05/12/31 3908 0
19696 임요환 VS 박성준 선수 경기에서요,, [18] khw7116164 05/12/31 6164 0
19695 올 한 해 내가 당신에게 드리는 마지막 선물은......그리고 내년의 희망을... [2] 순수나라4246 05/12/31 4246 0
19694 다시 보여지는 홍진호..그의 폭풍 스타일 [8] Jekin3769 05/12/31 3769 0
19692 [sylent의 B급칼럼] 진호와 용호,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18] sylent5286 05/12/31 5286 0
19690 [잡담]안석열 선수의 정말 진기한 기록과 함께...송년&신년인사입니다^^ [12] Daviforever5342 05/12/31 53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